□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은 8월26~27일 전국 시·도 공무원 교육원장과 교수요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지방자치단체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지방의 우수 공무원 교육사례 발굴 및 시상과 공유·확산을 통해 시·도 교육훈련기관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도 교육훈련기관에 직접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HRD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① 먼저, 시·도의 우수한 교육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HRD 콘테스트’가 개인별, 기관별로 나눠 2일 동안 펼쳐진다. - 지역 현장에 맞게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 11건(9개 시도), 교육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강의기법 11건(9개 시도) 등 총 22건이 제출되었다. - 이 중 예선(7월)을 통과한 17건이 이번 본선에 진출하여 경연을 펼치게 되며 외부전문가, 현장전문가(시도 심사위원), 관중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12건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8월 2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4건 및 시에서 제출한 안건 등 총17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보면, 8월 26일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9월 4일과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후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및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이계옥 의원은 ‘도시녹화사업에 관한 제언’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사랑하는 45만 의정부시민여러분 !존경하는 안병용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안지찬 의장님을 비롯하여 동료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금동 송산1동 2동 시의원 이계옥입니다. 본 의원은의정부시민에게 녹색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의정부 시민 누구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추진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수목선정에 함께 하고자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1.The GB City 프로젝트 개요 - 단체, 학교, 아파트 등에 예산을 지원하여 시민참여를 촉진한다. 세부내용 및 이행계획- 도시녹화사업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지원하며, 교육지원청 대응지원사업 조정 및 확대, 노후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 조정 및 확대사업. 2.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등 주민제안 사업을 통해 주민참여 개요-공동체 의식을 회복, 주민 스스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참여, 세부내용 및 이행계획- 구도심 쇠퇴지역의 도시기능, 마을의 도시미관과 문제 해결 과정에 주민의 주도적인 제안 및 참여, 무단 투기 취약지역 환경정화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게 하여 먼저 살기 좋은 행복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는 시장님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당초 예타 면제 통과된 6,950억 원 대비 최소 902억 원 증액된 7,852억 원 규모 이상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발표 이후 약 6개월 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사업의 적정 규모가 기본안 7,528억 원, 대안 7,852억 원으로 검토됐다고 26일 밝혔다. 기본안과 대안 모두 지난 8월 21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만큼 향후 기본계획 승인 시 총사업비 증액의 명확한 근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본안의 경우, 예타 면제 통과 사업비 대비 총 578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주요 증액 내역으로는 서대전육교 고심도 복선터널 도입에 따른 지하화 사업비 358억 원, 테미고개 급경사 조정(트램차선 U-type 시공)을 위한 30억 원 등이 추가 반영됐다. 대안의 경우, 그동안 대전시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했던 테미고개 2차로 복선 터널화 사업비 324억 원이 추가 반영된 것이다. 대전시는 이에 따라 심의를 통과 한 두 가지 계획안 중 테미고개 지하화를 포함하고 있는 대안을 기본으로, 추가로 필요한 사업계획 내역을 기본계획에 담아 대
전북도가 2019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도 우수 농수산식품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한‘2019년 전라북도 한가위 큰 장터 기획전’운영 등 온-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올 추석을 오프라인에서는 전라북도우수상품관*(5개소)에서 도내 시·군을 통해 추천된 우리 도 우수상품(도지사인증상품) 157개 업체 2,000여 품목에 대한 “전라북도 우수상품 특별 판매행사”를 8.20.(화)부터 9.11.(수)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추석맞이 우리도 우수 농수산식품 판매 행사는 햇과일, 친환경쌀, 고급한우, 천연벌꿀, 천일염, 젓갈, 표고버섯, 홍삼, 한방약초, 건강식품, 전통장류, 김치 등 다양한 도내 생산 농수산식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하는 고객들은 각종 이벤트 참여로 가격할인과 상품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전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농협전북지역본부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홍보 캠페인에 공동 참여, 해당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우리 도 생산 농식품이 더 많은 소비자
파주시는 올해 안으로 파주시 자체 구축, KT 지원 및 정보화진흥원과 협력 등을 통해 관내 271 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파주시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가계통신비 절감으로 국민 생활비 경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우선 파주시는 2011년에 구축한 공공 와이파이존 120곳의 인터넷속도를 100MB 회선에서 10GB 회선으로 개선했으며, 파주시 정보통신회선사업자로 선정된 KT에서 85곳, 정보화진흥원(NIA)에서 공모사업으로 80곳을 구축한다. 장소별로 공공청사 93곳, 버스정류장 160곳, 공원 8곳, 재래시장 10곳 등 총 271곳에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계가 나오는 버스정류장별 승차인원을 기준으로 와이파이존에 매일 200명이 100MB정도 데이터(100MB데이터 충전시 1천980원)를 소모할 경우 매월 1천188만원, 매년 1억4천454만원의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는 구축단계에서 통신요금 및 관리방안을 수립해 파주시 자가통신망에 연결이 가능한 110곳은 통신요금이 무료며 거리가 멀거나 타 기관 공모에 의해 구축된 와이파이존들은
안산시는 26일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기본구상안 확정과 도시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추진경과와 그간 검토된 개발 방안, 기본구상안 보고와 함께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토론회를 통해 현재까지 검토된 구상안과 앞으로의 개발사업 진행계획, 사업자 공모방안 등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기본구상안을 확정하고 도시개발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토론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문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기본구상안에 대한 적절성을 검토하는 등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찾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은 박재홍 수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추상호 홍익대 교수 ▲진창하 한양대 교수 ▲김태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추연호 시의원 등 도시개발 전문가 4인의 발표를 거쳐 시민 의견을 수렴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와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초지역세권 개발발향을 설정하고 사업타당성 검토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들로부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의 확보
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양구 북한동에 소재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高陽 祥雲寺 石佛坐像)’과 ‘북한승도절목(北漢僧徒節目)’ 2건이 지난 8월 2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4호로 지정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은 북한산 내 전통사찰인 상운사에 소재한 작품으로 석불좌상과 연화대좌로 구성돼 있다. 석불좌상은 전체높이 109㎝, 무릎폭 60.5㎝이고 연화대좌는 전체높이 12.5㎝ 최대폭 14.5㎝이다. 석불 하체 바닥에는 ‘홍치 10년(1497)’이라는 제작연대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름을 묵서로 기록함으로써 제작시기 및 발원자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조선 전기의 석불상이 희귀한 상황에서 하부의 명문과 높이 1미터 이상의 규모 있는 작품이라는 점과 현재 상대적으로 빈약한 16세기 불교조각 연구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지정됐다. 그리고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7호로 지정된 ‘북한승도절목’은 북한산 내 산영루 앞에 위치한 금석문이다. 바위에 남쪽 경사면을 다듬어 가로 227㎝, 세로 109㎝로 구획한 후 내부에 해서체로 총 21행 325자를 새겨 넣었는데, 명문
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회 의원(의장 손예원, 신평중 3학년) 19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회 청소년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청소년의회 임시회 개최 후 열린 이번 정기회에서는 ▲다음달에 진행되는 시 승격 30주년 기념 이성문화축제 협업 실행 방안 ▲상임위원회별 정책제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본격적인 정기회에 앞서 멘토시의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방의회 의원이 하는 일들과 앞으로 하남시 청소년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육·인권위원회(위원장 김정우, 7명)는 오지훈 시의원이 멘토로 지정됐고 ▲복지위원회(위원장 서혜원, 8명)는 정병용시의원이 멘토로 지정됐으며 ▲국제외교 위원회(위원장 김강희, 8명)는 박진희 시의원이 멘토로 지정되어 각 의원실에서 지방의회의 의원의 역할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논의된 제안과제는 다음달에 개최되는 시 승격30주년 기념사업 이성문화축제에서 청소년의회 부스를 설치하여 청소년의회에 대한 홍보 및 시민만족도 조사 등 협업 실시방안과 각 위원회별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한편, 하남시 청소년의회는 지난 6월 의원으로 선발된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청소년들의 열린 교육과 복지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역내 대안교육기관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패동에 소재한 밀알두레학교에서 개최된 이 날 간담회에는 지역내 8개 대안 교육기관의 대표자 및 교직원이 참석하여 대안교육기관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의 열린 교육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시장은 대안교육기관 대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 향상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며, “행.재정적 어려움이 많은 여건이지만 시 차원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밀알두레학교 정기원 대표는 “대안교육기관과 청소년의 행복한 교육, 복지를 위한 소통의 자리에 참석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처음으로 마련된 간담회임에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행정안전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접경지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등 총 3개 대회로 구성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인제-화천-연천-김포, 강화(고인돌체육관)까지 5일간(8.31~9.3) 51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3일간(
8월 30일부터 일부 기능이 개선 된, 뉴(New) 아이조아카드가 출시된다. 대구시는 저출산·고령사회를 대비해 세자녀 이상 가정에게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주는 ‘대구 아이조아카드’ 제도를 운영해 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아이조아카드는 도시철도 출입구 단말기에 인식 기능을 탑재해 카드 접촉 후 통과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다 일회용 할인권을 발급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또 500원으로 할인 적용받던 방식에서 전국 최초 세자녀 가정의 부모와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자녀에게 도시철도 요금을 무임 적용하는 교통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단, 도시철도 구간에서만 무임승차가 가능하고 시내버스와 환승 이용 시 버스요금이 부과되니 체크카드의 경우 반드시 충전 후 사용해야 한다. 카드 발급 대상은 대구시 거주자 중 세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와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중·고교생 자녀다.부모의 경우는 신용후불형과 체크선불형으로 선택 가능하며, 막내나이기준 만18세 이하까지가 무임적용 된다. 자녀의 경우는 체크선불형으로만 발급된다. 또한 타인에게 양도·대여는 불가하며 자격 이외의 자가 사용 시 해당운임 및기준운임 30배의 부가운임이 징수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