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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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1회용품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한강청-인천시-인천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료원과 8월 6일,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례식장은 조문객이 단기간에 집중되는 시설 특성상 다량의 1회용품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협약은 한강청과 인천시, 의료원이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자원 절약과 재사용 촉진 등에 뜻이 모여 성사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강청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 정책에 적극 지원을 한다. 인천시는 인천의료원이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인천의료원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 이용객 안내 등 각 기관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강청과 인천시는 인천의료원을 시작으로 공공 장례식장은 물론, 민간 장례식장에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강청은 이번 협약이 탈플라스틱 문화를 확산하고, 폐기물 감량을 향하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이번 협약은 장례문화 분야에서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가 있는 출발선”이라며



오피니언&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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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그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의왕의 더 큰 도약 이끌겠다”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7월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의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룬 기업·기관·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의왕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철도망 확충을 비롯해 교육·복지·문화예술·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현재 LH와 함께 고천지구, 초평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지구 등 6개 도시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GTX-C노선 의왕역 정차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도시 전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주요 현안들이 하나씩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차례로 결실을 맺고 있다. 먼저, 문화예술인들의 20여 년 숙원인 의왕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2월 착공해 올해 하반

지역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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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주항공청과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협력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도청에서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과 면담하고, 우주항공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차장으로서 신설 조직의 성공적인 안착과 국가 우주항공정책의 기틀 마련에 힘써 온 노경원 차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도의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우주항공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및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사업에 경남기업 참여 확대 ▲2026 사천에어쇼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 우주항공청 참여 ▲우주항공청 청사 적기 건립 등이다. 경남도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의 구체적 실행과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항공·위성 제조 거점 조성, 우주항공 소·부·장 산업 육성 등 정부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산업 육성 전주기를 전담할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설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산·학·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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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장안면 옹벽 붕괴 현장 긴급 대응... 토류벽 설치 등 안전조치 완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장안면 독정리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으로 토류벽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지난 22일 오전 장안면 독정리 공장 부지에서 발생했다. 시는 사고 접수 직후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펜스를 설치했으며, 인근 주민 보호를 위한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 붕괴 구간에는 방수포와 토류벽을 설치하는 등 응급 복구도 병행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안전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붕괴가 우려되는 구간에 대한 철저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인근 주택 거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순찰 확대, 필요 시 임시거주 조치 추진 등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해당 현장은 공장 부지와 맞닿은 보강토 옹벽 구간으로, 시는 2단 옹벽 증축에 따른 하중 증가와 우기철 수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일부 구간이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응급조치 이후에도 구조물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보완명령 등 관련 행정조치도 병행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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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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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와 격식은 버린다” 민선 9기 양주시, ‘실용·소통’ 중심 행정 대전환 시동
행정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데 있다. 하지만 공직사회에서는 정책의 실행보다 이를 포장하기 위한 ‘보고용 문서’ 작성과 수직적인 의사결정 구조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지적이 늘 존재해 왔다. 행정 내부의 체질을 바꾸지 않고서는 급변하는 지방자치 시대에 시민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양주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주권 대전환, 경기북부 중심 양주’라는 비전을 내걸고 대대적인 행정 방식 개선에 나섰다. 핵심은 공직사회 내부에 깊게 박혀 있던 형식주의와 불필요한 규제를 타파하고, 실질적인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효율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정치적 구호나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머물지 않고, 회의 체계부터 수평적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공직 체질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있는 양주시의 행정 변화를 짚어본다. ■ 변화의 첫 걸음, 회의 문화의 대전환민선 9기 양주시가 출범과 동시에 시정을 이끄는 양대 축인 의사결정 회의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과감한 행정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핵심 골자는 ‘실국소장 회의’와 ‘전체 간부회의’의 실용적인 운영이다. 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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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도는 보완하고, 현장은 살리고... 제10대 의정부시의회, 변화의 첫걸음
제10대 의정부시의회(의장 조세일)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향한 본격적인 변화에 나섰다. 불필요한 형식과 관행을 걷어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원 구성 지연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김호경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뜻을 모은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해, 향후 원 구성 과정에서 충분한 협의와 균형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원 구성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외면하거나 책임을 미루지 않고, 의회가 스스로 개선책을 마련해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도 이어진다. 집행부 업무보고는 5급 과장급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설명과 답변을 맡고, 팀장과 실무자는 민생 현장과 본연의 업무에 전념하도록 했다. 소관 안건과 관계없는 공직자가 본회의장에 장시간 대기하던 배석 관행 역시 과감히 정비해, 형식보다 현장과 성과에 집중하는 의회 운영을 추진한다. 공직자들의 불필요한 배석을 줄여 확보한 방청석은 시민에게 더욱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본회의장을 찾아 의정
산림청, 불 끄던 산불진화차, 이번엔 밀양 가뭄 농가에 물길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남 밀양 지역에 산불진화차 22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44명을 투입해 1일 약 500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진화차량과 숙련된 산불진화대원들이 봄-가을철 산불대응뿐 아니라 가뭄 피해 지원에서도 역할을 함으로써 연중 발생하는 다양한 국가적 재난 대응과 수습ㆍ복구시에 훈련된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가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다. 또한 폭염에 시달리는 타 지역에서는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도로에 물을 뿌리고, 드론을 이용해 폭염시 작업 중인 주민이 확인되면 작업 중지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은 봄-가을 산불 대응, 여름철은 산사태 예방활동 및 수해피해지역 대민지원, 산림병해충 방제 현장 지원 등 시기성 재난의 대응뿐 아니라 대민 지원 등 국가적 재난대응에 투입되고 있다. 농업용수 공급 지원 현장에서는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농업용수 공급에 힘쓰고 있는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에 진화대원들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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