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국화동호회가 다가오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발 앞선 현장 홍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12일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회원들이 최근 광주 충장축제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 국향대전’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축제 일정과 주요 볼거리를 알리며 함평 방문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축제장 입구부터 주요 번화가 일대까지 어깨띠를 두른 회원들은 방문객들에게 안내 리플릿을 직접 전달하며 발로 뛰는 홍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거리 홍보는 3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함평의 대표 가을 축제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행민 대한민국 국화동호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국향대전을 찾아 아름다운 국화와 함평의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11월 8일까지 펼쳐진다. 신화의 동산을 아우르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테마를 연출하여 한층 풍성
연천군은 지난 8일(목)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대규모 개발사업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필요한 전력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기 위한 ‘전력인프라 확충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그동안 지역 개발에 필요한 전력공급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4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해 변전소 신규 건설과 상위 계통 보강 등을 건의했으며, 8월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전력망 확충 필요성을 설명했다. 같은 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전곡변전소를 견학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사전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천군과 한국전력공사는 산업단지 조성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양 기관은 개발사업 추진 시 전력공급설비 구축 방안을 사전에 협의하고, 변전소 부지 확보와 인허가, 주민 수용성 제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연천 지역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발전시설 계통연계에 필요한 변전소 및 송전선로 등 전력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 진정한 ‘문화관광 상생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1일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에 앞서 무대에 오른 이재준 수원시장은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8일간 위대한 여정을 위대한 축제로 계승한 시간이었다”며 “정조대왕 능행차는 ‘케이(K)-컬처로드’로 우뚝 설 잠재력과 저력을 증명했고,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비롯한 화려한 볼거리는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의 온기가 도시 전역으로, 골목상권으로 퍼지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문화관광 상생도시’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0월 4일 시작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이날 ‘수원판타지-야조’ 공연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새빛홍민’을 주제로 열렸다. 새빛홍민은 ‘백성을 널리 이롭게 하는 새로운 빛’이라는 의미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나누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올해는 축제 공간을 확장해 수원화성 내부 전체를 축제장으로 활용했다. 행궁광장과 화성행궁,
파주시는 10월 17~18일 이틀간 임진각관광지에서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의 대표 특산물인 6년근 개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관광 ·문화가 어우러지는 가을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파주장단삼백(쌀,콩,인삼)을 주제로 실력 있는 요리사들이 경연을 펼치는 ‘제17회 파주장단삼백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파주시장과 파주시의회, 파주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무대가 마련되며, 인삼비빔밥 만들기와 무료 시식으로 방문객들이 먹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는 청년·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무대가 이어진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달빛극장에서는 영화 ‘승부’를 상영하고 다과도 무료로 제공하여 가을밤의 분위기를 더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건강함을 상징하는 파주인삼을 주제로 한 ‘파주인삼마라톤’이 열려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한다. 이어 서커스 공연과 인삼 경매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의 대미는 소찬휘, 민수현 등의 흥겨운 무대로 꾸며져 특별
진주시는 12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농업회사법인 ㈜참이들이(대표 강동규)가 생산한 들깨 가공제품 ‘페릴라 오메가-3’ 캡슐 5000세트(8만 달러 상당)를 미국 뉴욕으로 처음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진주시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정영철)이 함께 추진해 온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원의 실질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특화작물 시범사업 ▲기능성 식품 생산 시범사업 ▲올인원 기업 지원사업 ▲해외 수출상품 맞춤형 포장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등을 통해 원료 생산부터 가공, 수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페릴라 오메가-3’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높은 들깨에서 추출한 성분을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 인증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국제 식품안전 인증인 NSF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시설 등록도 마쳐 품질과 안전성을 갖췄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은 올해 상반기 미국 뉴욕·뉴저지에서 열린 팝업행사에서 홍보 물량 200세트를 첫 회차에 모두 판매하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이를 계기로 현지 바이어와 납품 계약을 맺었다. 또한, ㈜참이들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2일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계기로 어렵게 이룬 합의의 의미를 되새기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모적 갈등을 끝내고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남 의장은 민생예산 복원을 둘러싼 이견을 일부 좁히며 추경안을 처리한 데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무리한 재정 감축으로 정작 지켜야 할 민생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남 의장은 이날 ‘제3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제2회 추경안 의결 후 폐회사를 통해 “오랜 진통 끝에 집행부가 의회의 복원 요구를 일부 받아들이면서 마침내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었다”라며 “늦게나마 합의에 이른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남 의장은 특히 장자의 ‘양생주’에 나오는 ‘포정해우(庖丁解牛)’를 언급하며 예산 조정의 원칙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힘으로 마구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뼈와 살의 결을 살피고, 칼이 들어갈 곳과 피해야 할 곳을 정확히 가려야 한다는 뜻”이라며 “예산도 마찬가지다. 재정을 줄인다는 목표만 앞세워 무조건 덜어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줄일 곳은 정확히 줄이고 지켜야 할 곳은 지키는 분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경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양경석)는 12일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과 안정적 세입구조 확립을 위한 지방세제 개편 촉구 결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경기도의 세입구조를 개선하고, 복지ㆍ안전ㆍ돌봄ㆍ교통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재정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방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는 취득세 의존도가 높아 부동산 거래와 경기변동에 따라 세수가 크게 증감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지방소비세 배분구조와 시ㆍ군 조정교부금, 지역상생발전기금 부담 등으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재원 확보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3%로 단계적 인상 ▲법인세 국세분의 5%를 광역지방세로 이양 ▲담배소비분 지방교육세를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전환하는 3대 지방세제 개편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특히 지방소비세율 인상을 통해 취득세에 편중된 세입구조를 개선하고, 경기도가 기업 유치와 산업기반시설 확충에 투입한 재정적 기여가 도세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인세 일부를 광역지방세로 이양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2020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이
충남도가 지난 8월 독일에서 만난 파독 근로자들과 두 달 만에 부여에서 다시 만나 반가움을 나눴다. 도는 12일 부여군 일원에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소속 파독 근로자 40여 명을 맞아 고국 방문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진 재독충청인향우회 간담회의 후속으로 마련했다. 당시 박수현 지사는 재독충청인향우회와 만나 한국 방문 시 충남에서 다시 만날 것을 제안했으며, 그 자리에 참석했던 김우선 고문과 김명순 부회장을 비롯한 파독 근로자들이 이번 방문에 참여하면서 약속이 실제 만남으로 이어졌다. 방문단은 이날 부여 왕릉원과 정림사지 등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며 백제의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구본영 정무부지사가 주재하는 환영 만찬을 통해 파독 근로자들과 고국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 부지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나눈 인연이 오늘 이렇게 소중한 만남으로 이어졌다”라며 “먼 독일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파독 근로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취임 100일을 맞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서남권 현안 해결과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12일부터 무안청사를 중심으로 상시 집무를 시작한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2일 오전 9시30분 무안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쌓여 있는 곳으로, 시장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직접 가져가겠다”며 ‘무안청사 상시 집무’ 방침을 밝혔다. 이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군공항 이전 등 서남권의 절박한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통합의 성과를 전남광주 전역으로 넓히기 위한 것이다. 민 시장은 먼저 서남권의 중증·필수의료 공백 해소에 나선다. 시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주력한다. 군공항 이전은 무안군민의 뜻을 살펴 이전지역 지원계획을 구체화한다. 상생의 원칙 아래 실질적인 해법을 찾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남권의 산업 기반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기회가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뻗어나가도록 하는데 진력한다. 이를 위해 무안 국가산단을 호남권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한 축으로 키운다. 또 신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 해남의 국가AI컴퓨팅센터, 영암·목포의 조선
인천시가 국제무대에서 G20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외교 행보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7일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린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리셉션에 참석해, 행사에 자리한 16개국 주한대사들을 대상으로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며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전세계 185개국 청소년 등 4,500명이 참석하는 국제 로봇 경진대회 인천시는 이날 외교사절들과 직접 교류하며 인천이 지닌 국제도시로서의 비전과 개최 역량을 소개했다. 특히 그간 축적해 온 국제교류 경험과 우수한 접근성, 마이스(MICE) 인프라 등 G20 유치 후보 도시로서 갖춘 실질적인 강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시는 전 세계 185개국이 참여하는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의 성공적인 유치와 안정적인 현장 운영을 통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차질 없이 치러낼 수 있는 도시 운영 능력을 이미 입증했다. 시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외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한대사들과 직접 만나 인천의 국제도시 역량과 G20 유치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
구리시(시장 신동화)는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6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총 42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꽃멍하러 구리로 On!’을 슬로건으로 하였고, 7만 9,620㎡ 규모의 코스모스 꽃단지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축제 첫날 12만 명, 둘째 날 15만 명, 셋째 날 15만 명 등 3일간 총 42만 명이 방문해 가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제20회 평생학습축제 개막식과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려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타악이그니스, 청춘소년단, 마이티마우스, 마이진 등이 출연한 전야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10일에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구리시립합창단의 공연, 코스모스 가요제 등이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아이몬드, 이진관, 양파, 김다현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담벼락콘서트와 국악한마당, 청춘가요콘서트에 이어 최유나, 홍이삭, 박혜신 등이 출연한 폐막 공연과 불꽃 쇼가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2일 시청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가 지난 9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미국 동부지역 시장 개척 및 바이어 발굴 등 수출지원 방안을 협의한 데 이어, 현지 경제인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호 주뉴욕총영사도 이번 방문에 관심을 보이며 남양주 기업의 뉴욕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창무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과 협회 임원진,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들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한 뒤 남양주를 방문했다. 간담회에 이어 협회 방문단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기업 3곳을 방문해 제품 경쟁력과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살폈다. 방문 기업은 전통 나물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하늘농가㈜, 헤어브러시 전문 제조기업 ㈜상신, 식음료 원료 전문 제조기업 ㈜스위트컵이다. 방문단은 각 기업의 생산시설과 전시공간을 둘러보며 주요 제품과 생산 현황 등을 확인했다. 뉴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