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동부권 균형발전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체질 개선을 골자로 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용문산 사격장 부지 경마테마공원 유치 조감도 ■ 40년 숙원 용문산 사격장 이전... ‘경마공원’ 유치로 친환경 레저도시 도약40여 년간 폭발음과 오발 사고 위험으로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해온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폐쇄’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475만 1,136㎡(약 143만 평) 규모의 사격장 부지를 친환경 생태·레저 복합지역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사격장 폐쇄를 동시에 해결하는 국가적 빅 딜(Big Deal) 방식으로 추진되며, 도시과·축산반려동물과·관광과가 협업해 국제 규격 친환경 경주로와 스마트 관람시설, 가족 친화형 생태·레저 시설을 갖춘 경마공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법 검토 및 사업성 분석 용역이 진행 중이며, ‘경마공원 양평 유치 희망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민·관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마공원 양평 유치 범군민
용문산부터 물소리길·사나사·상원사까지… 걷고 머무는 가을 여행지가을이 깊어질수록 양평의 산과 길이 붉고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다.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산과 계곡, 숲길이 어우러진 양평은 가을철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대표적인 관광지다. 특히 양평은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천천히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과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단풍 명소까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양평 단풍의 대표 명소, 용문산과 용문산관광지양평의 가을을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용문산과 용문산관광지다. 용문산은 가을이면 산 전체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며 양평을 대표하는 가을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용문산관광지는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중장년층까지 비교적 편안하게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단풍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용문산관광지 곳곳에서 만나는 가을 풍경과 함께 천년고찰 용문사로 이어지는 길은 양평의 가을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로 꼽힌다. 단풍을 보기 위해 반드시 힘든 산행을 선택할 필요도 없다. 관광지 주변을 천천히 거닐며 가을의 색을 즐기고, 용문산의 깊은 숲과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
수도권 동부의 대표 친환경 도시 양평군이 교통망 확충을 발판 삼아 역동적인 도약을 준비한다. 그간 중첩된 규제와 부족한 교통망으로 교통 체증과 지역 간 불균형을 안고 있었지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주요 도로 확장, 대중교통 노선 개편 등 굵직한 결실이 가시화되면서 양평의 교통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 고속도로 사업재개 브리핑 ■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와 광역 철도망 연장양평군의 숙원 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2026년 3월 재개 발표에 따라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타당성 재조사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오른다. 2027년 타당성 재조사 용역 준공,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해 203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철도망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청량리~서원주 복선 전철 구간을 활용해 경의중앙선을 지평에서 양동을 거쳐 원주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원주시와 합동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포함을 건의한 상태다. 반영될 경우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용문역 KTX 정차 및
사천시가 고독사 위험가구를 먼저 찾고, 안부를 살피며, 다시 이웃과 연결하는 전방위 돌봄에 나선다. 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1억 9320만 원을 투입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6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6개 분야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공간 및 사회관계망 형성 ▲사후관리 ▲기타사업 등이다. 시는 위험가구 발굴부터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사회관계 회복,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운다는 방침이다. ◇ 늘어나는 1인 가구-복지는 ‘기다림’에서 ‘먼저 찾기’로 가족구조 변화와 개인주의 확산으로 가족의 돌봄 기능은 약해지고 사회적 고립과 단절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남지역 고독사 사망자(2024년) 가운데 남성이 82.3%를 차지해 여성보다 4.6배 이상 많았다. 특히, 50~60대가 전체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사천시는 고독사 사망자 보고된 바 없다. 사천시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고독사를 사후 대응이 아닌 조기 발견과 예방의 문제로 보고 지역사회가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양평’이라는 군정 이정표 아래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도시 개발에 그치지 않고 기초 생활 인프라 확충, 도로망 정비, 역세권 거점 개발, 일상 속 안전망 강화까지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군은 안전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169개소를 군 직영 관리로 전환한다. 우선 지방상수도와 병행 운영 중인 마을상수도 38개소를 우선 전환하고, 2027년 시설개량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노후 시설 개량과 원격 관리시스템 구축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신원정수장 준공 급수 취약지역 해소에도 나선다. 총사업비 226억 원(도비 146억 원, 군비 80억 원)을 투입해 강상면(신화·화양·세월·대석리)과 용문면(마룡·덕촌·오촌·신점·연수리)에 상수관로 23.36km를 신설하고 가압장 10개소를 설치, 가뭄이나 계절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급수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하수도 분야도 인구 증가와 개발 수요에 맞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공공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청정 양평의 환경 가치를
아이들의 환한 웃음소리가 골목마다 울려 퍼지는 하남시가 더욱 신나고 포근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6년 5월 말 기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0세부터 17세까지의 아동 인구는 5만 3,611명에 달한다. 이는 전체 인구 32만 7,571명의 16.4%에 해당하는 수치로, 도시에 끊임없이 생기를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양육 환경은 최근 객관적인 지표로도 입증됐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4월 발표한 ‘2026 대한민국 아동성장환경지표’에서 하남시는 종합점수 83.642점을 받아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전국 톱10 진입과 함께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대표 도시 중 하나임을 수치로 증명한 셈이다. 이에 발맞춰 하남시는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놀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하는 동시에,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촘촘한 돌봄 체계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이 무럭무럭... (가칭)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풍산동 498번지 일대(미사강변대로 100)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꿈의 공간, ‘(가칭)하남시 어린이회관’이 따뜻한 기대 속에 차곡차곡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총사업비
사천의 바다가 달라지고 있다. 민선8기 사천시는 어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을 만들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면서 해양·수산자원을 관광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어촌과 항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광포만 갯벌과 삼천포죽방렴 등 사천이 가진 고유한 해양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성과도 거뒀다. 여기에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와 수산종자 방류, 해양쓰레기 수거체계 강화 등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면서 ‘어촌의 변화와 해양환경 보전, 수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 어촌에 다시 활력을…정부 공모사업으로 미래를 그리다 민선8기 사천시 해양수산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가운데 하나는 어촌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다. 시는 서포면 다평리 갯섬항 일원에 총사업비 62억7500만 원을 투입하는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했다. 방파제 90m와 교량 183.3m, 450㎡ 규모의 힐링존을 조성하고 회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어촌의 생활·정주환경을 개선했다. 여기에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양평군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 나선다. 민선 8기에서 탄탄히 다져온 행정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새로운 양평 등 4대 군정방향과 11개 군정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공약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조감도(AI 이미지) ■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첫 번째 군정 목표인 ‘살기 좋은 정주환경’은 군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표 과제인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양서면 경의중앙선 국수역 주변 약 31만㎡ 부지에 1천30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광장과 환승주차장, 공공청사, 공원 등 기반시설과 함께 2천500여 세대 규모의 주거 용지가 조성된다. 구역 지정과 개발행위 고시 및 시행사 지정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실시계획 및 환지설계 용역을 진행 중으로 내년 말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28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고양특례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민선 9기의 핵심 가치로 ‘소통행정’을 내세우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민생경제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특히 항공우주와 의료·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교통망 확충과 1기 신도시 재정비를 통해 고양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민 시장은 취임 직후 시장실을 본관 1층으로 이전하고 시장 직통 문자폰을 개설하는 등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는 행보에 나섰다. 시정회의 온라인 생중계와 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 부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재개방 등을 포함한 ‘열린 고양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민 시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의 공감과 참여가 없다면 오래갈 수 없다”며 “시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고 행정이 함께 실천하는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민 목소리 듣고 빠르게 답하는 행정 만들 것”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고양특례시가 나아갈 가장 큰 목표와 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될 변화에 대해 민 시장은 주저 없이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