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우리 모두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5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나와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행동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후행동’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환경 유공자 표창,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 이재준 시장 기념사, 기후행동 공동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재준 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환경단체 회원, 시민들은 ‘기후행동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 확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개인의 실천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에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 행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시청 별관 야외 공간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시청 본관 로비에서는 ‘2026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6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서울 강남구 소재) 야외 무대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기후행동 출범식을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탄소문명에서 녹색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해 화석연료 중심의 석유국가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국가로 이행하는 과정에 전 사회구성원이 연대하여 기후행동 실천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되새긴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금실 대한민국 글로벌기후환경대사, △천주교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 △대한불교조계종 선일스님, △와이더블유씨에이(YWCA) 조은영 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대진 회장 등이 참여하며, 기후행동 선언에 동참하며 사전 등록한 국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행동 홍보대사인 가수 미연과 배우 권율이 출범식을 통해 △탄소를 줄여 하나뿐인 지구를 지킵니다, △햇빛과 바람으로 전기를 만듭니다 등 ‘대한민국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을 발표하고, 종교계‧산업계‧기후환경단체‧공공기관 등 사회 전분야가 함께 모여 기후행동을 지원하기로 선언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출범식 전에 참가자들이 기후행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5월 20일 오후 3시 ‘제38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열고 기후위험(기후리스크)이 산업계와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하는 전환금융 활용 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기후위험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와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과 위험 등을 말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산업 단위가 아닌기업 단위에 중점을 둔 기후위험 분석과 함께 기업의 투자 및 의사결정 과정에 기후위험을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인소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기업 자산별 기후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자산가치에 반영하는 관리체계를 소개하고, 이를 기업 투자와 금융권 투자·대출 심사, 기후공시체계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기후위험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탄소집약 산업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설비 전환과 친환경 투자 등을 지원하는 전환금융의 필요성과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김지현 신한금융지주 부부장은 금융권의 전환금융 운영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온
충남도가 기후위기 대응력 제고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기후위기 안심마을’을 올해 4개 시군에 추가 조성한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엄경일 한국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김정배 에스피삼화 사업총괄(CBO)과 ‘지역사회와의 탄소중립 동행을 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위기 안심마을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마을 공용시설을 폭염이나 혹한 등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성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는 옥상 쿨루프(차열 페인트) 시공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노후 보일러 교체 및 배관 청소 △고효율 LED 조명 설치 △창호 단열 개선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로부터의 도민 안전 보호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촉진 △기후위기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및 기후 적응력 제고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성공 추진 등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공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28일 오후 한국의집(서울 중구 소재)에서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대한민국 기후행동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2026년)를 ‘대한민국 기후행동 원년’으로 선언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범국민 생활 실천 기반과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계, 산업계, 금융권, 교육계, 시민사회 등 사회 각 분야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기후행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생활과 지역에 기반한 다양한 기후행동을 체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행사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개회사와 강금실 대한민국 글로벌기후환경대사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한민국 기후행동 추진계획(안)’을 발제하고, 준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후 참석자들은 ‘100인의 선언에서 1,000만 국민의 실천으로’라는 의미를 담아 기후행동을 선언한다. 이어서 종교계, 산업계, 금융권, 교육계, 시민
경기도가 육성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금상 2개와 은상 2개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에디슨 어워즈에서 도의 지원을 받은 2024년 1기 선정 기업 ‘퍼스트랩’(FUST Lab)과 2025년 2기 선정 기업 ‘오아페’(OAFE)가 금상을, ‘플랜트너’(PLANTNER)와 ‘피엠에너지솔루션’(PM Energy Solution)이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1987년부터 토머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에디슨 어워즈는 기술성과 시장성,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 평가해 ‘혁신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술 혁신성과 시장 가능성을 갖춘 우수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2024년, 2025년 각각 33곳 선발해 사업화자금, 글로벌 진출 컨설팅, 대·중견기업과의 기술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도의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물, 식량 및 농업(Water, Food & Agriculture)’ 분야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은 퍼스
경기도가 12.4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혁신 기후테크 기업 44곳을 발굴해 본격적인 자금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기후위기 극복을 넘어 관련 산업을 도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고, 초기 자본 부족으로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을 겪는 혁신 기업들을 직접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34곳과 3년 이상 관련 산업을 영위한 도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인 ‘유망 기후테크’ 10곳이다. 특히 올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공모에는 총 420곳이 몰려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12.4 대 1)을 기록했다. 도는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기술의 혁신성과 탄소저감 효과, 사업화 가능성을 엄격하게 검증했다. 그 결과 음식물 폐기물을 활용해 바이오 항공유(SAF) 원료를 생산하는 ‘그린다’,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가벼운 선박 선체를 만드는 ‘(주)에코마린’ 등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34개 스타트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에 쓸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이 기업당 평균 4천만 원씩 지급된다. 도는 단순히 자금을 쥐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강원특별자치도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 원유 수급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의 선제적 에너지 절약 대응과 연계 추진해 위기 극복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주요 행사로는 지구의 날 당일인 4월 22일(수)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있다. 도청과 시군청, 공공기관 청사 조명을 일제히 소등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주요 경관시설에 대해서도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공부문의 노력도 이어진다. 도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 도내 24개 기관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오프(OFF) 챌린지’를 운영한다.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컴퓨터 전원을 차단하는 캠페인으로, 100명이 10일간 참여할 경우 소나무 1그루 식재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밀착형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도내 전역에서 활발히 진행된다. 4월 22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과 함께 ‘
충남도가 기후위기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대기환경학회·충남연구원과 힘을 합친다. 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대기환경학회, 충남연구원,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대기 분야 정책 발굴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과학적 정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대기환경학회 대기모델링·인공지능(AI)분과장을 맡고 있는 심창섭 한국환경연구원 본부장이 ‘최신 대기환경 이슈와 대기분야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종범 충남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충남도의 대기환경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최신 대기환경 이슈 및 미래 대응 방향 △충남 대기환경 현황 및 정책 과제 △학회 전문성의 정책 반영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도는 간담회를 계기로 학회와 연구기관이 보유한 분석 결과와 기술을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실행 단계까지 연계하는 방안을 구체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세계 푸른하늘의 날’ 등 대외 행사와 연계해 정책 홍보 및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