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청남도지사 당선인이 직접적인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선9기 충남도정을 설계한다. 그는 “충남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고, 도민의 삶을 중심으로 담대하게 설계하겠다”며 “도지사가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도정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밀고 가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구체적인 ‘새로운 시선 담대한 설계’도 제시했다. 박수현 당선인은 오늘(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9기 충남도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일성으로는 “기존의 절차 중심 인수위원회를 넘어, 도민과 통하고 미래로 통하는 충남을 준비하겠다”며 “도지사가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도정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밀고 가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인선을 보면, 준비위원장은 이재관(천안시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이 위원장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부위원장은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과 강인영 법률사무소 이인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 최 부위원장은 선거캠프 정책본부장으로 공약 설계와 정책 방향 수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28일(목)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군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서천군수 후보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흠 후보는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서천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치를 하며 세 번의 국회의원과 도지사로 만들어주신 서천군민들의 믿음과 성원을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2024년 서천특화시장 화재 당시 3개월 만에 임시시장을 개장하고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해 국비 152억 원, 지방비 236억 원, 보험금 40여억 원 등 총 432억 원을 확보해놓았으며, 올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서천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52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라며 “저 역시 서천군청 신청사 개청과 장항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 서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으로 ▲해양바이오소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26일(수) ‘더쎈충남캠프’에서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단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지원 확대와 보육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보육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충남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 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 후보는 “도지사를 시작하던 4년 전, 많은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제안받았다”라며 “그때 드렸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그 노력을 인정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늘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충남 보육환경 개선과 어린이집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민선 8기 충남도의 보육정책 성과를 설명하며 “재임 기간 충남의 국비 확보액을 8조 3,000억 원에서 12조 3,000억 원으로 확대하며 재정 기반을 강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 분야 투자도 지속 확대해왔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보육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27일(수) 금산을 방문해 지역 군민들을 만나고, 박범인 금산군수 후보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흠 후보는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신 금산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민과 충남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강한 추진력으로 끝까지 해내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도지사가 돼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박범인 후보와 함께 매년 평균 150억여 원의 수익이 기대되는 양수발전소를 유치했고, 양수발전소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다”라며 “고려인삼 유네스코 등재 추진, 금강변 지방정원 및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 주요 과제도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끝으로 “추부면 등을 비롯해 금산 곳곳에 도시가스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삼엑스포 재개도 준비하고 있다”라며 “금산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검증받은 후보, 김태흠을 선택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 금산군 공약으로 ▲금산 방우리 일원 500MW급 양수발전소 건설 ▲고려인삼 유네스코 등재 충남 주도 및 인삼엑스포
충남도는 26일 충남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충남 로컬창업 청년멘토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청년멘토 운영을 본격화했다. ‘충남 청년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기반 청년 창업가들을 선발해 도내 인구감소지역에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들은 △지역별 청년 로컬창업 관계망(네트워크) 운영 △창업 동향 파악 및 과제 발굴 △정기·심화 컨설팅 수행 △성과 공유 및 생태계 활성화 논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기반 창업가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로컬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 등 도내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청년멘토를 선발했으며, 지역별 최소 1명 이상 배치해 지역 창업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사업 설명과 관계망(네트워크) 운영 방향 안내, 커뮤니케이션 및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한 김만이 초록코끼리 대표의 전문 교육 등을 진행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멘토들이 지역 창업가들의
충남도는 22∼24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농업·투자 대표단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가 및 농업·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충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페르가나주 농업부 수석부국장과 투자관리과장, 충청남도 페르가나 대표사무소장, 현지 유력 기업인 등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활발한 농업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부여군을 방문해 스마트팜 단지를 시찰하고 선진 농업기술 공유 및 전문 인력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아산시에 있는 건강식품 전문기업 샘큐를 방문해 식품 가공 공정과 운영 시스템을 견학하고 현지 적용 가능성과 투자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일 차에는 꽃지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을 찾아 원예·치유 등 관련 산업 현황과 박람회 운영 체계 등을 살폈다. 특히 대표단은 충남스마트농업관, 치유농업관 등을 차례로 견학하며 도내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과 치유농업 모형, 원예산업 사업 환경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토 면적이 44만 7400㎢ 규모로 한반도의 2배에 달하는 우즈베키스탄은 37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 국가로, 전체 인구의 70%가 16세에서 60세 사이의 생산가능인구로
세계 최초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린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30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자연과 치유,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30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1,831,068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자연·치유·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치유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기존 꽃박람회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했다. 관람객들은 꽃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했고 이는 세대와 연령을 넘어 폭넓은 공감과 호응으로 이어졌다. 특히 AI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정원추천과 22개 테마의 야외정원이 생동감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꽃과 바다를 함께 오가며 즐길 수 있는 태안만의 자연경관은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치유 공간으로 만들었다. 특별관에서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치유농업관에서는 생애주기별 치유농업 체험을, 국제교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원문화와 치유 콘텐츠를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총괄선대위원장은(3선 국회의원, 충남 태안·서산)는 22일 SNS를 통해 “대전MBC의 조작된 선거방송, 국민 앞에 사죄하고 공영방송 자격을 박탈하라!”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대전MBC가 방영한 충남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박수현 민주당 후보의 모두발언은 그대로 내보내면서,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의 모두발언은 통째로 삭제한 행위에 대해 비판한 것이다. 성 위원장은 “대전MBC가 사실상 ‘민주당 선전방송’이 되기로 국민 아에 선언했다”라며 “개인방송에도 그런 실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명색이 공영방송이 그런 짓을 저질러 놓고 ‘실수였다’고 하면 국민이 믿어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성 위원장은 “공직선거법 제82조는 ‘방송시설이 토론회를 방송할 때 내용을 편집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해야 한다’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공영방송이 정말 그것도 모르고 방송을 제작해 송출했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성 위원장은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후보자의 모두발언은 선거 판세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토론회의 백미”라며 “한쪽 후보만 통편집했다는 것은 아예 특정 후보의 낙선운동을 한 것”이라고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1호 국비 사업’인 복합혁신센터를 마침내 본궤도에 올려놨다. 사업 무산 위기를 딛고 국비를 확보하며 답보 상태였던 충남혁신도시 사업의 전환점을 마련,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를 최근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법에 따른 충남혁신도시 첫 국비 사업으로, 예산 보성초 인근 내포신도시 커뮤니티 부지에 건립하는 복합 공공시설이다. 6034㎡의 부지에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4100㎡ 규모로, 2028년까지 총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센터 내에는 영유아·청소년 시설과 교육·창의 공간, 혁신도시관리본부 사무실 등이 입주한다. 도는 내년 설계 마무리와 함께 공사를 시작, 2028년 공사를 마치고 2029년부터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충남혁신도시는 2020년 10월 지정 이후 현재까지 5년 이상 공공기관 이전 등 정부 핵심 사업이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 역시 2024년 설계비 5억 원을 확보했지만,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미 지정으로 인해 국비 교부가 보류되며 사업 무산 위기에 처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