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군수 이남오)이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11일 “‘청렴 스텝 업(STEP-UP)! 프로젝트 함평군 청렴콘서트’가 지난 10일 함평읍 어울림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참여를 통해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부서별 청렴 리더 등 전 직원이 참석해 청렴도 향상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수와 함께하는 즉문즉답 청렴 토크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청렴 퀴즈 ▲청렴 메시지를 담은 연주와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시간에는 이남오 함평군수가 직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청렴과 조직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직원이 모바일로 참여하는 청렴 퀴즈를 진행하며 평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청렴을 단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안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모델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재구조화에 따른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7개 지방정부가 제안한 19개 지방정부-대학-기업 협업모델 중 전남광주 모델을 포함한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 모델에는 4년간 최대 600억 원이 지원되며, 통합특별시는 에너지 융합인재 2천8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지역 재생에너지 자원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에너지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성장과 연계하는 초광역 협력사업이다. 선정 모델에는 매년 최대 150억 원이 지원된다. 통합특별시는 공모에 앞서 전남·광주앵커센터를 중심으로 참여대학 대상 사업 설명회를 열고, 협의체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대학과의 사전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와 함께 대학 간 연계 체계와 초광역 수준의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하며 사업 수행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선정된 전남광주 모델은 국립목포대학교가 주관한다. ‘재생에너지 기반 지산지소형 케이(K)-그리드·RE100 융합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농업인에게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도는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의 2026년도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742억 원 규모의 수당을 16만 5,000여 농업인에게 9월 7일부터 순차 지원하며 추석 전까지 지급을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 농민 공익수당은 식량안보, 환경보전, 생태계 다양성 보존,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지켜온 농업인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제도다. 올해 수당은 도내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체(또는 양봉농가)로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체를 구성하는 인원 수에 따라 지급액이 차등 적용된다. 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 뒤, 8월까지 자격 검증과 이행 점검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수당은 시·군별로 지역화폐 등의 형태로 지급되며,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방식은 각 시·군의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도는 수당 전액이 도내에서 소비되도록 유도해 농가의 소득 안정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명절 대목을 앞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도 온기를 불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새만금 종합시험센터 구축을 앞두고 선행 기술 동향을 살피기 위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종합시험센터를 찾아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개발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하이퍼튜브 핵심기술인 자기부상·추진 기술의 시험·검증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오송에서 쌓아온 선행 기술과 시험 경험을 새만금 종합시험센터 구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민재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하이퍼튜브연구단장으로부터 선행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R&D 추진 방안을 보고받은 뒤, 초전도 추진 시험트랙과 선형전기모터 자기부상 시제차량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기술 개발 상황을 살폈다. 오송 철도종합시험센터는 550km/h급 초고속 자기부상 차량을 비롯해 하이퍼튜브용 초전도 추진·부상 단거리 시험선, 아진공 튜브 시작품 등 하이퍼튜브 선행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는 2022년 8월 공모를 거쳐 새만금 농생명용지(1~3공구)로 부지가 결정됐다. 이후 2023년 10월 R&D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도전형 R&D사업군에 지정되며 사업 동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이 국제숙련도평가(FAPAS)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함평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분석실 농산물안전분석실이 국제숙련도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FAPAS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운영하는 국제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으로 식품 및 농산물 등의 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시험·분석기관의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국제적인 평가제도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매년 2회 국제숙련도평가에 참여해 분석능력을 점검하고 있으며, 올해는 잔류농약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함평군은 9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제적인 수준의 분석 능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잔류농약 검사와 함께 ▲농업용수(하천·호소수) ▲양액원수 ▲농산물 중금속 등을 분석해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과학영농분석실을 이전·개소해 전문성을 높이고 쾌적한 분석 환경을 구축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더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추천 과정에서 제기된 부지 확보의 적법성과 심사위원 전문성 논란에 대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해 심사를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7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논란의 핵심인 순천대 의대 부지 소유 문제와 심사위원 전문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일부터 일부 매체에서는 목포대와 순천대의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과 관련해 ‘부지 확보 위법’, ‘허위사실을 내세운 후보 선정’, ‘심사 부실·불공정’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목포대가 순천대의 의대 부지가 관련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후보 선정 취소소송을 제기한 사실과 함께, 심사위원들의 전문성을 둘러싼 논란도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우선 순천대 부지의 소유권 문제와 관련해 “이번 평가는 현재 소유권을 단순히 판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2030년 개교 시점에 실제 사용 가능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실성과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순천대가 제출한 순천시 및 순천시의회와의 업무협약과 확약서는 향후 부지 확보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의 다양한 매력을 온라인을 통해 생생하게 홍보하는 ‘함담 홍보단’이 지역의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홍보했다. 함평군은 4일 “함평의 매력을 홍보하는 ‘함담 홍보단’ 10명이 지난 3일 손불면 ‘시목카페·풀물농장’을 찾아 감물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장을 방문해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함평의 숨은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함담 홍보단이 방문한 ‘시목카페와 풀물농장’은 과거 가수 김은희 씨가 폐교를 활용해 천연염색 공방 ‘민예학당’을 운영했던 공간이다. 김은희 씨의 자녀인 김키미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함평에 정착해 어머니의 뜻을 이어 공간을 가꿔 왔다. 2024년부터는 카페와 농장을 운영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홍보단원들은 감물 천연염색의 원리와 과정을 배우고 실습하며 자연이 만들어내는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단원들은 감물로 스카프를 물들이며 자연의 색을 느끼고, 다양한 천연염색 옷을 입어보며 자연과 삶이 어우러지는 공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미정 함담 홍보단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천연염색이 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통합특별시 출범 60여 일 동안 반도체 대규모 투자가 구체화하고, 군공항 이전과 국립의대 설립도 고비를 넘기며 방향이 잡혔다”면서 “통합의 힘이 발휘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이날 광주청사 소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두 달 동안 굉장히 다층적이고 복잡한 정서 속에서 지내왔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민 시장은 이어 “두 개의 광역지자체가 하나의 지방정부로 탄생하는 과정은 이제 막 시작됐으며, 쉽게 정리될 일이 아니다”라며 “공직자들이 잘 견뎌주고 있는 만큼, 시민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이 우리가 일을 잘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후보대학 선정 과정에서 협력해 준 지역 정치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나온 대통령의 서남권 지원 발언을 언급하며 “목포·무안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의 의료 접근성과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력해 후속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용수와 전력 공급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의결된 점을 들며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28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지역 방산·우주 관련 벤더기업 14개 사와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순천 방산 CONNECT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기술·인재를 잇고, 순천 방산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지역기업의 기술·생산 역량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과 방산 공급망 참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제조기업이 보유한 특수합금·소재·정밀가공·부품 분야 기술력을 방위산업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기업별 기술·생산 역량과 방산 진입 가능성을 분석한 ‘순천 방산 생태계 지도’를 구축하고, 체계기업과 지역 벤더기업 간 기술·구매 연계, 공동사업 발굴, 기술개발·실증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CONNECT 2026」을 지속적인 기업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향후 여수·광양·고흥 등 남해안권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전남 동부권의 지리적 이점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새로운 방위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지역기업이 방산 공급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