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은식)은 14일부터 20일까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온라인 국민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전국 10개 지방정부의 우수한 무궁화 분화 50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무궁화 관련 각종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줄을 이어 개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심사는 ‘전문 심사단’이 각 지역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하는 현장 평가와 무궁화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국민평가’를 병행한다. 최종 순위는 국민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결정하고, 우수한 분화를 출품한 기관 등에는 대통령상 등을 5점 시상할 계획이다. 온라인 국민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에 투표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8월 31일 발표된다. 안병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는 우리 역사와 함께해온 나라꽃으로 우리 민족의 긍지이다.”며 “나라꽃 무궁화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응원할 수 있는 온라인 국민평가에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등산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파주시는 시민들이 등산로·산책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 등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가 관리하는 등산로 및 산책로는 26개소 64개 노선, 총 198km에 이르며,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보내는 생활밀착형 녹지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해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미끄럼이나 넘어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구간과 정비 필요성이 큰 노선을 우선 정비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친근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심학산, 학령산, 월롱산 등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정비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현장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작업 전 안전 수칙 교육과 보호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작업 방식을 적용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작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내년 방제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정부 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을 방문, 박은식 청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방제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한 뒤, 내년 방제 사업 국비 200억 원과 보령·서천·청양 등 3개 시군에 대한 특별 방제 구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다. 홍 부지사는 특히 지난 조직개편 때 산림 3대 재난인 산불과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대응 전담 팀을 신설하는 등 도가 산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립중부권산불방지센터 도내 설치도 건의했다. 도는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에서 13만 9922그루의 소나무 등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보령 3만 1751그루, 서천 3만 1427그루, 청양 3만 1717그루, 태안 3만 4783그루 등으로, 4개 시군에서 도내 전체 감염목의 92%를 차지했다. 도는 지난 5일 태안군에 이어 보령·서천·청양 3개 시군이 특별 방제 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면, 연중 방제가 가능해져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제 사업 추진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림생물다양성 핵심 공간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우수한 보전 사례를 발굴하고 국민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희귀식물과 유용식물, 원시림 등 산림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지정·관리하는 구역이다. 산림청은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에 발맞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지속 확대하고 과학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우리나라 산림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 * 현재 점봉산 곰배령, 울릉도 성인봉, 제주 곶자왈 등 총 473개소 약 18만ha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 중 특히 국제사회는 ‘생물다양성협약(CBD)’과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를 통해 2030년까지 육상과 해양의 30%를 효과적으로 보전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의 평가 항목은 ▲생태적 보전가치와 관리효과, ▲산림생태서비스, ▲지역사회 참여 등이며 전문가 현장평
서부지방산림청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성자현에 거주하는 장애인 26명(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오는 8월 14일 “성인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여름 숲 산림치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산림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외된 지역 장애인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장애 데크길 산책, 잠자리 나무피리 만들기, 솔방울 농구, 칡 줄기를 이용한 전래놀이 등이며, 발달장애인의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협동과 성취 경험을 하게 하여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아울러,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여름 숲 산림치유행사가 지역사회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산림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6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천 일원에 조성된 ‘도시바람길숲’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도시숲의 폭염 저감 효과와 향후 관리 방안 등을 확인했다. 최근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온인 42.5℃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시숲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평택시 도시바람길숲은 통복천에서 안성천 일대의 약 70km 구간에 조성된 선형 도시숲으로, 도심 주거지역과 생활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녹지축이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폭염 완화와 생활권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바람길숲은 외곽 산림과 하천에서 형성되는 시원한 공기를 도심 내부로 유도해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열과 오염물질의 정체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을 3~7℃ 낮추고, 습도를 9~23% 높이는 등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효과적인 기후대응 대표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산림청은 이러한 생활권 도시숲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1,760억 원 규모(국비 880억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9기 도정 비전인 ‘도민과 함께 체감성장, 세계와 함께 더 큰 전북’ 실현을 위해 환경산림 분야 도정목표를 ‘생명이 숨 쉬는 생태환경’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4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생태자원의 가치 확산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 구현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민선9기 환경·산림 분야 운영 방향을 밝혔다. 특히, 환경·산림 분야 정책 추진으로 온실가스 감축, 생활권 녹지 확대, 생태관광 체류시간, 산림복지 접근성 등 도민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시에 새만금 국가정원과 첨단산업 용수·폐수처리 기반 등 전북의 미래 성장에 필요한 환경 인프라도 차질 없이 확충할 계획이다. 온실가스는 줄이고, 자원순환 기반 확충으로 탄소중립 목표 이행전북자치도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관리, 자원순환 기반 확충,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 조성,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하나의 실행체계로 묶는다. 감축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예산·사업·점검을 연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도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3%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전환·산업·수송·건물·농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건전한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과 연계하여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계곡 불법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부터 6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전수조사에 나서 86개소 적발하였으며, 현재까지 29개소에 대하여 자진철거 유도 및 행정대집행 등 정비완료하여 산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 소관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이 다수 적발된 청도군 삼계계곡·칠곡군 금오동천 등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바탕으로, 산림훼손지에 함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주민상생형 정비’에 나서 적극적인 자진철거를 이끌어냈다. 다만, 일부 불응하는 개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는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속 사각지대에 놓인 점심시간 및 주말 게릴라성 영업 등 불법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주말 특별단속반을 구성하여 불법행위 단속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적극적인 산림 보호·단속을 통해 쾌적한 산림 휴양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31일 영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지방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영암군청, 산림조합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합리화 현장모니터링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산림청에서 추진한 산지이용분야 규제합리화 사례를 공유하고, 국유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날 제기된 의견들을 검토해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현장 지원 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개선 제도의 현장안착을 지원하고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산림분야 규제합리화 현장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의 주요 규제개선 사례로는 인구감소지역에서는 평균경사도, 표고 등산지전용 허가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 허용하고, 간이농림어업용 시설과 농림수산물 간이처리시설의 경우 면적에 따라 산지일시사용 기간이 구분됐지만 면적에 상관 없이 최대 10년 이내 산지일시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으며, 기존에 3년 3회 이내였던 토석채취지 복구비 분할예치 기간은 5년 5회 이내로 확대하여 국민과 임업인의 산림이용 편의성을 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