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작품공모 당선작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LH는 단지 내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22년부터 '공공주택 작가정원'을 추진해 왔다. ’22년에는 시흥장현(A3BL), ‘23년에는 인천검단(AA-21BL, AA35-1,2BL)에 조성됐다. 특히 시흥장현(A3BL)에 조성된 작가공원 ’Botanical Community'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Asia Design Prize)에서 ‘Winner’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공모는 자연과 예술이 흐르는 ‘빛의 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자연과 예술, 물과 빛이 어우러진 커뮤니티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시행됐다. 대상 단지는 고양창릉 S-5·A-4BL 단지이다. 최종 심사 결과 빛과 자연의 흐름을 통해 예술적 풍경을 담은 ‘서온뜰’(박기호, 박아름 작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LH는 당선작을 토대로 고양창릉 S-5·A-4BL 단지를 연결하는 중앙 커뮤니티 정원(4천㎡ 규모)을 구현할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작가정원은 단지 내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이자 일상 가까이서 즐기는 편안한 자연 쉼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연말 행사 ‘영화로 술을 빚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 OST 클래식 공연, ‘2025 양평마을미디어 영상공모전’ 시상식, 특별 강연 등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상미디어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청운면을 벗어나 외부에서 열린 행사로,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아베크앙상블의 영화 OST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됐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여인의 향기’의 Por Una Cabeza △‘클래식’의 너에게 난 △‘시네마천국’의 Love Theme △‘국가대표’의 버터플라이 등 대중에게 친숙한 다섯 곡이 연주되며 관객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 감성적인 공연 분위기는 이어질 시상식과 특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어 ‘2025 양평마을미디어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양평의 관광지·축제·역사 등 지역의 매력을 담은 작품 61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4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장편 부문 금상은 시네브릭의 ‘추억은 기억보다’가 선정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광주시는 지난 6일 평생학습관 희망홀에서 ‘2025 베트남의 날 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날’의 의미를 유지하되 지역 내 모든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열린 축제로 규모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교민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권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해 ▲인생네컷 포토존 ▲썬캐쳐 만들기 체험 ▲시민소통 게시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반영해 마련된 연말 파티 분위기 공간 연출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식전 공연에서는 광주시가족센터 무지개합창단이 베트남 전통 노래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고 동심지역아동센터의 K-POP 공연에서는 한국과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응우옌 딘 중, 응우옌 티 수옷 주한 베트남대사관 참사관 부부가 참석해 한국-베트남 우호 증진을 강조하며 “한국 내 베트남 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충남도는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열린 평화통일 정책 토론·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도내 평화통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 공유 특강 △정책토론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정은찬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가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과 충남형 통일 공감대 활성화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와 지역 사회의 참여가 통일 역량 강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윤주 남북교류협력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정책토론은 이의석 민주평통 자문위원, 안은하 교사, 인희열 청년 남북교류협력위원, 이로하 의회 홍보대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충남과 함께, 세대가 함께, 평화를 향해’를 주제로 내년 개관하는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배윤주 위원은 “충남에서 시작되는 평화가 구호를 넘어 도민의 일상과 정책 설계에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통일플러스센터가 가정 학교 지역을 잇는 생활 속 평화교육 거점이자 충청권 평화 거버넌스의 기반
여수시는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2025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연말 시즌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헨델의 '메시아(Messiah)'를 선보인다. 전국 합창단들의 연말 대표 레퍼토리, 여수에서도 울려 퍼져 12월이 되면 국내 주요 공연장에는 헨델의 '메시아'가 경쟁하듯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특히 국립합창단이 4년 만에 이 작품을 선보이는 등 예년보다 공연이 많아 수도권에서만 7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전국적인 메시아 열풍 속에서 여수시립합창단도 남도 지역 시민들에게 이 불멸의 명작을 선사한다.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소프라노 한경성,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효종, 바리톤 박정민이 각각의 소리로 작품의 서사를 이끌어간다. 또한 품격 있는 사운드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Nuove Musiche)가 협연해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예언에서 부활까지, 인류 구원의 대서사시 1741년 작곡된 헨델의
전남 함평군이 모바일 내비게이션(길도우미)을 활용해 ‘2025 함평 겨울빛축제’ 광고에 나서며 전국적인 홍보 공세를 이어간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2025 함평 겨울빛축제’ 티맵 음성광고는 11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 달간 송출되며,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전남·전북·광주광역시를 목적지로 설정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15초 분량의 축제 안내가 제공된다. 군은 운전자 이용률이 가장 높은 모바일 내비게이션(T맵)에 축제 기간과 장소 등 축제 정보를 노출함으로써 잠재 관광객의 관심과 접근성을 효과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축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겨울빛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신규 방문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겨울 많은 분이 T맵 안내를 따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빛의 향연을 즐기고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함평겨울빛축제 전경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 30분,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금난새&성남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공연장 무대, 조명, 음향 등 시스템과 운영 전반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시범 공연으로, 화성시민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휘자 금난새는 창의적인 해석과 재치 있는 해설로 관객과의 소통에 강점을 지닌 인물이며, 성남시립교향악단은 다양한 혁신적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왔다. 두 주체의 협연은 개관을 앞둔 화성예술의전당에 첫 하모니를 더하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Classic Gala Concert’는 ▲존 윌리엄스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1악장’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주요 아리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4악장’ 등 영화음악, 오페라 아리아, 관현악 명곡을 두 파트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 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시장, 문화를 기획하다-시장투어 콘텐츠 해설가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시장과 지역문화의 매력을 스토리텔링 기반 투어로 연결하고, 시민이 직접 시장의 가치를 발굴해 해설할 수 있도록 돕는 전통시장 문화기획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전통시장의 역사와 이해 ▲시장 투어 기획 및 동선 설계 ▲해설 스크립트 개발 ▲현장 실습 및 모의투어 ▲전통시장 음식 만들기 체험 등 총 8회에 걸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처인구 중앙동과 용인중앙시장에서 ▲시장 공간 분석 ▲코스 개발 ▲역사 정보 수집 ▲전통시장 음식만들기 체험 등을 수행하면서 현장 중심의 투어 콘텐츠를 만들었다. 또, 성과공유회를 통해 조별로 투어 콘텐츠 시연과 발표를 진행하면서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을 새롭게 해석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교육생들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기획한 ‘중앙동 구석구석 골목투어-금학천 따라 영남옛길을 거다’ 프로그램은 금학천에서 영남대로를 지나 ▲3·1만세운동터 ▲수여선 옛길 ▲이익삼 비석 ▲용인중앙시장 ▲팔굉일우비 등을 연결하는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일 남양주문화원에서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 문예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문예대회는 지난 10월 열린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의 부대행사로, 다산 정약용의 실학 정신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작 의지를 높이고 지역 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미술과 백일장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7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미술 부문 서봄(다산유치원), 서예린(장내초 6학년) △백일장 부문 임주안(창현초 4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지선 남양주 부시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예대회는 매년 다산 선생의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자기만의 생각과 감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한 정약용 선생의 뜻을 이어받은 수상자들과 함께해 기쁘고, 정약용의 상상을 깨우는 남양주의 미래는 여러분의 손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시는 이번 문예대회 수상작 20점을 오는 31일까지 8호선 다산역 역사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