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한 투자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 추진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7월 6일 간부회의에서 “피지컬AI·SMR·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에 대한 기업의 세부 투자계획을 파악하고, 계획이 신속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산업입지·용수·전력 등을 지원하고,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첨단산업 추진단을 만들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경남도는 추진단을 꾸려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 산업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첨단산업추진반, 투자지원반, 인프라지원반, 제도·재정지원반 등 4개반(12개 부서)이 실무를 담당한다. ▸첨단산업추진반은 피지컬AI, SMR,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추진전략 수립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투자지원반은 기업의 투자계획 수립단계부터 실행까지 전 단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인프라지원반은 신규 입지 확보, 도시개발 계획 승인 등 인허가 신속 추진(패스트트랙), 물류 및 교통시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미수)가 7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지방선거 이후 구성된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원 구성을 마치고 여는 첫 번째 회기로, 시정 전반의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의정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회기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13명의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다음날인 21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의원 발의 안건 1건 및 집행부 제출 안건 7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소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김미수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원 구성을 마치고 시민 여러분 앞에 첫발을 내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민생 안정과 고양시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 중심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20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동향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공기업 통폐합에 따른 통합본사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개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정책인 만큼, 정부의 발표 이전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현안 논의 시간에는 지난 9일 발표한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 성명서’를 바탕으로 ▲삼천포·하동(경남)과 여수(전남) 등 영호남 지역의 핵심 화력발전 거점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남중권 중심으로서의 입지 경쟁력 ▲남해안 해상풍력과 전남권 재생에너지 개발과 연계할 수 있는 산업 연계성 ▲한국남동발전의 기존 청사 활용 가능성 등의 근거로 유치 당위성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았으며,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기능 개편과 관련해서도 혁신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인 LH의 분할 이전 동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LH의 기능 분리
추경호 대구시장은 2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과 시민 체감형 민생정책 추진,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추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 공무원들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청렴하게 일하고 있지만 시민이 바라보는 청렴의 기준은 더욱 높고 아직 공직사회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며 “억울해하기 보다 시민들 불편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모든 과정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재부 시절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청렴도는 구호로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과 생활 속 실천에서 완성된다. 시민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달라”고 주문하며 이것이 바로 ‘대구라는 자부심’ 회복의 첫걸음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 문화와 업무방식과 관련해서는 신속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추 시장은 “대면보고를 고집하지 말고 전자결재 등 신속한 보고체계를 적극 활용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빠른 의사 결정으로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신속히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효율적 업무 방식과 관련해서는 “시장이 휴일
민선9기 이기형호(號)의 시정 운영 밑그림이 도출됐다. 김포시(시장 이기형)는 지난 17일 민선 9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김포시민 대도약 준비위원회’ 활동보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과 채신덕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준비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김포시민 대도약 준비위원회’는 약 40일간의 활동을 통해 도출한 주요 정책 제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시장에게 전달하고, 그동안 정밀하게 점검해 온 시정 전반의 현안 진단 결과와 민선 9기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에 전달된 활동보고서에는 준비위원회의 운영 경과와 분야별 정책 제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검토 내용, 민선9기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 담겼다. 또한 각계 전문가 자문위원단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수록됐다. 채신덕 준비위원장은 전달사에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직 김포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전문가들과 위원들이 종합적으로 논의한 결과물이 이 보고서에 담겨 있다”라며 “준비위원회의 제안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보고서를 전달받은 이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장항1·2동, 풍산동, 정발산동)은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장항공공주택지구의 교통과 돌봄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정주여건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주택 공급은 도시 조성의 출발점일 뿐”이라며 “교통과 보육, 교육, 문화, 체육 등 생활SOC가 균형 있게 갖춰질 때 비로소 살기 좋은 도시가 완성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장항공공주택지구는 약 1만 1,800세대 규모로 조성 중이며, 지난 6월 말 기준 3,876세대가 입주했다. 손 의원은 “이미 수천 세대가 생활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마주하는 현실은 출퇴근의 불편과 보육의 어려움”이라며 “장항지구는 여전히 교통망에서 소외된 ‘외톨이 섬’”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담당 공무원과 새벽 첫차 시간 버스정류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한 경험을 소개하며 “행정의 노력은 확인했지만 GTX 킨텍스역과 3호선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N003번과 067번의 부족한 운행 여건을 언급하며 버스노선 개편과 증차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항지구와 킨텍스를 연결하는 입체교차로가 입주 완료 이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금융기관 및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종사자 97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1차 녹색분류체계 심사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녹색분류체계 심사원제는 2025년 12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민간자격으로 등록되었으며, 이번 교육과정은 민간자격 등록 이후 처음 실시되는 신규 심사원 양성과정으로서 금융지원 대상 사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지를 전문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여 녹색금융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28시간으로 진행되며 △지속가능금융 및 글로벌 녹색분류체계 동향,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녹색금융,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사례와 금융회사 적용 실무 등을 다룬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24일 자격시험을 실시하며,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서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을 받은 합격자에게 녹색분류체계 심사원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가 다양한 금융상품에 활용되면서 금융 현장에서 이를 정확하고 일관되게 적용
박동식 사천시장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속도를 낸다. 박 시장은 최근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인상을 1년 유예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고금리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표적인 민생경제 지원책이다. 올해부터 조기 소진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고, 더 많은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육성자금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55억 원 규모로 166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50억 원 규모로 100개 업체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천시의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총 105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소상공인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이다. 창업 후 6개월 이내 사업자는 창업자금, 6개월을 초과한 사업자는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를
파주시(시장 손배찬)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핵심 현안 사업을 전담 추진할 시장 직속 조직을 신설하고, 시민 의견 수렴 방안 마련에 나선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시, 민선9기 핵심현안TF팀 신설과 및 시민공론화 추진계획’을 결재했다. 이번 결재는 손배찬 파주시장 취임 이후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한 첫 핵심 정책 결재로, 민선9기 시정 철학인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조직 운영에 구현하고 시민 중심 시정 운영에 대한 후보 시절의 약속을 담았다. ■ 시장 직속 ‘핵심현안TF팀’ 신설... 추진단 총괄 관리 역할‘핵심현안TF팀’은 ▲주요 핵심사업 선정 및 추진 방향 수립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 내부 인력뿐 아니라 분야별 시민과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대응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핵심 현안을 시장 직속 체계로 일원화해 사업 추진 속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 시민이 함께 결정하는 행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파주시는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주의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