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감사위원회 정책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공기관별 반부패․청렴정책 공동추진을 위해 ‘공공기관 감사부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민간보조단체 감사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공존과 신뢰의 감사행정으로 청렴한 경남 실현을 위한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 주재로 △2026년 도 감사 정책방향 설명,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생활밀착형 현장 톡(Talk)! 사전 컨설팅감사 등 감사분야별 주요 현안 공유, △참석 기관의 반부패‧청렴 추진사항 발표,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한 정책역량 집중,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예방활동 강화,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자 처분 등 청렴 관련 주요 현안 등과 도민이 체감하는 사전컨설팅 감사, 예방중심 재난‧안전관리 분야 감사 실시 및 26년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관련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별 청렴 활동 추진사항 및 특색있는 시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이행 자가진단 체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안 프엉 란(Doan Phuong Lan) 주부산베트남총영사를 접견하고, 경남과 베트남 간 산업·인력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도안 프엉 란 총영사가 지난해 10월 정식 개관한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의 초대 총영사로 취임한 뒤, 취임 인사차 경남도를 방문하며 마련됐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베트남의 성장과 양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 정부의 훌륭한 리더십이 국가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고, 그 성과가 높은 경제성장률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한국은 물론 경상남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핵심 파트너 국가”라고 밝혔다. 또한 “경남은 우주항공, 방위산업, 조선, 기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을 선도하는 경제의 심장”이라며 “이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경남과 베트남 간 산업·경제 협력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투자와 기술협력,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안 프엉 란 총영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전반에서 긴밀한 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한 ‘용인시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출범을 알리는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용인시 통합돌봄지원 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용인시는 노인 인구가 19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17%에 달하고, 재가급여자·퇴원환자·장애인 등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협의체를 출범하고 통합돌봄 전담 조직 신설을 추진하는 등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협의체는 위원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국장,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의료·복지·학계·현장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했다. 이 시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합돌봄 서비스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큰 역할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에서도 전담 과를 신설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할 계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는 지난 15일 센터 3층 지혜나눔방에서 (재)화진윤금분장학회 및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장학생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장학금을 지원받은 안양시 거주 다문화가족 초·중·고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장학생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장학 지원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운영됐다.행사에서는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용품 파우치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장학생 간 교류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해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에 대한 인식도 함께 다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A 중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간담회라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나중에는 받은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꾸준히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가족센터는 올해에도 관내 협력기관과 함께 다문화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평택3) 15일 한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연합회가 주관한 ‘경기도의원과 연합회가 함께하는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연합회 회원사와 평택 지역 제공기관 관계자, 평택시·송탄보건소 담당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특히 평택시에서 발생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정부지원금 미지급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으며 지원금 미지급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제공기관들이 운영 부담과 인력 유지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서비스 불안정과 산모·신생아 돌봄 환경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서현옥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는 우리 사회가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이며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적 한계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적으로 풀어가기 위한 소통의 장이 바로 오늘의 간담회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지원금의 미지급 장기화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지연이 아니라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사안으로 현장의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 군비 2,100만 원을 확보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공공임대주택에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초기 보증금 부담을 줄여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주거 정착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을 가구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이후 2년 단위로 최대 2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6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연장 시에는 자격 확인과 함께 연장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임대보증금 지원 대상 주택은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 다시봄 공공실버주택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하는 △서외 LH 행복주택 △동외주공아파트 △고성남외행복마을 공공임대주택이다. 지원 신청은 입주 및 임대보증금 잔금 완납 전에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서 사본 △계약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말로 안내받는 AI 스마트정류장’ 도입에 나선다. 스마트폰 앱이나 복잡한 터치 조작이 부담인 고령자·장애인·외국인도 정류장 키오스크에 말을 걸기만 하면 버스·지하철·택시 정보를 한 번에 안내받는 방식이다. 이미 서울의 스마트쉼터 등에는 음성 안내 기능이 도입돼 왔지만, 동대문구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대화형 음성 인식’ 기반 교통 안내를 생활 교통 접점으로 끌어오겠다는 구상이다. 동대문구는 16일 데이터 분석·AI 기술 기업 비아이씨엔에스(BICNS)와 ‘AI 음성인식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아이씨엔에스는 회사 소개 자료에서 1999년 설립된 데이터 분석·응용 분야 기업으로 소개돼 있다. 구가 내세운 핵심은 ‘디지털 약자 이동권’이다. 이용자가 “시청 가는 버스 언제 와?”처럼 자연어로 질문하면 단말이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와 환승 정보, 도착 예정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구조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지원도 적용해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정류장 환경의 변수는 소음이다. 구는 도로 소음이 큰 공간에서도
서울시는 5월 1일(금)부터 10월 27일(화)까지 180일간 서울숲 일대에서 펼쳐질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대표할 작가정원 국제공모 최종 선정 작품 5개와 초청정원 작품 2개를 확정했다.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작가정원 ▴학생·시민·다문화가족·자치구가 참여하는 ‘동행정원’ ▴기업·기관·지자체가 조성하는 ‘작품정원’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등 다양한 정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서울류(流)-The Wave of Seoul’를 주제로 진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작품 제안을 접수하고, 2단계 심사를 거쳐 총 5개 작품(해외 3개, 국내 2개)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3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서울이라는 도시가 만들어내는 문화적 흐름과 일상, K-컬처의 확장성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정원이라는 공간에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숲 내 주요 대상지에 개소당 약 250㎡ 규모로 조성되며, 창의적 해석을 통해 서울의 문화와 정원 담론을 제시한다. ‘다종적 마주앉기(대한민국)’는 각자의 방식으로 서울과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직업계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에서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지역 직업교육의 지속가능한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