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는 6월 8일(월) 정부 핵심 과제인 ‘햇빛소득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고속도로 부지 제공 절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햇빛소득마을사업’은 지역 주민이 협동조합을 만들고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해 수익을 얻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 국토교통부,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희망하는 전국 지자체 약 30개 기관, 재생에너지서비스기업(ReSCO) 약 100개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폐도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업부지 발굴부터 도로점용허가까지 업무절차를 공유했다. 8일(월),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햇빛소득마을 고속도로 부지 활용 설명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견본주택 주변에서 허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대형 옥외광고물이 대거 설치된 정황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 건물 외벽을 감싼 초대형 광고물과 인근 도로 및 인도 곳곳에 설치된 분양 홍보용 배너들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견본주택 외벽·도로변 광고물 대거 설치 현장에는 견본주택 건물 외벽 3면을 가득 채운 대형 분양 광고물이 설치돼 있으며, 주변 도로와 인도, 자전거도로 인근에는 다수의 홍보 배너가 세워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광고물은 보행 공간과 인접한 곳에 설치돼 보행자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유모차 이용자와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또한 교차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에 설치된 광고물의 경우 운전자 시야 확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교통안전 측면에서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허가 여부 확인 필요"… 책임 공방도 현행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광고물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또
인천광역시는 6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마지막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약 3년 6개월간 이어온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2026. 7. 1.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을 앞두고 시민소통협의체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과 시·구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이 신설 자치구 임시청사 운영계획과 조직 및 인력 배치 등 출범을 위한 최종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자연 박사가 ‘신설 자치구 발전 전략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개편 자치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발전 전략과 향후 과제들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시민소통협의체는 2023년 1월 4일 발족 이후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물포·영종·서구/검단의 3개 분과를 중심으로 분과회의와 전체회의 16회,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개편 지역 주민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 황규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여수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국·소·단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당면·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민선 9기 출범 준비를 위해 시정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피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하반기 시정 방향과 연계한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강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 등 50여 개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실행력 제고와 재원 확보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정현구 부시장은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정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분야별 핵심사업과 현안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여수시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2026년 하반기 당면·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30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따라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주변을 범죄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는 별도로 범죄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지정은 최근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는 지정 대상 학교 주변에 대한 현장 점검과 범죄 취약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특히 김포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하여 지정 필요성과 관리 방안에 대해 면밀히 논의했다. 지정된 구역은 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내 구역이며, 김포시는 아동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설치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력한 순찰 강화 및 범죄예방 활동 연계 등을 통해 아동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상반기 중 우선 30개소를 지정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18곳을 추가 지정해 연내에 관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8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선거 기간 중 모친상을 겪은 심정도 함께 밝혔다. 박 시장은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재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사천의 미래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담긴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서 “재선의 기쁨을 누릴 겨를도 없이 지난 6월 2일 평생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셨던 어머니를 떠나보냈다”며 “아들로서 큰 슬픔을 안고 있지만, 시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라는 마지막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시장은 “늘 정직과 성실, 그리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라고 말씀을 하셨던 어머니께 오늘의 영광을 바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는 선거가 아닌 시민 통합의 시간”이라며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어 화합과 상생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시정 방향으로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육성 ▲지역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견본주택 일대에서 허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각종 옥외광고물이 다수 설치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대형 외벽 광고물과 도로변 홍보시설물이 집중적으로 설치돼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취재 결과 견본주택 건물 외벽에는 대형 분양 광고물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었으며, 주변 도로와 보행로 곳곳에도 배너와 안내 홍보물이 설치돼 있었다. 일부 광고물은 보도 및 자전거도로 인근에 설치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이동에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장에서는 차량 래핑을 활용한 이동식 광고도 확인됐다. 광고 차량에는 단지명과 분양 일정, 대표 전화번호 등이 표기돼 있었으며, 일부 차량은 창문 상당 부분까지 광고 시트가 부착된 상태였다. 인근 주민들은 견본주택 간 과열된 홍보 경쟁이 도시 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주민은 “분양 현장마다 대형 광고물을 경쟁적으로 설치하다 보니 거리 전체가 광고판처럼 변해가고 있다”며 “운전자 시야를 가리거나 보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광고대행사 소관” 해명에도 책임론 제기 현장 관계자는 광고물의 허가 여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5일, 구리시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선거 과정 중에 어쩔 수 없이 생겼던 갈등과 반목은 모두 잊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일에만 매진하겠다”라고 밝히며 민선 8기의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바꾸지 않고 계속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신동화 당선인의 이러한 결정은 시민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고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자는 현재의 시정구호가 담고 있는 의미에 동의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정구호를 새롭게 바꿀 경우, 단순히 문구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 전역의 공공 시설물과 홍보물을 전면 교체해야 하는데 이러한 비용을 아껴 시민들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한편,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권봉수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당선인 캠프 관계자는 “인수위에는 교통·도시개발·경제·복지·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무형 인사들로 구성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전하며 “다음
이현재 하남시장은 선거를 마치고 공식 업무에 복귀해 첫 간부회의인 ‘브레인스토밍타임(BST)’을 5일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BST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단장·소장·원장 등이 참석해 별도의 자료 없이 자유로운 형식 속에서 시정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 제시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시정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래발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이달 중 출범할 미래발전위원회는 민선8기에 운영했던 시민참여혁신위원회를 대체할 위원회로 분야별 전문가 20명, 시민을 대변할 지역 대표 20명, 국·과장급 공무원 10명 등 총 50명 안팎의 규모로 구성되어 약 20일간 밀도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공약 이행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가 제시한 정책이라도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제안이라면 전향적으로 수용해 세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타당성 있는 정책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업무 과부하를 방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