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성남문화예술제’ 개막 축하공연이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30분 분당구 야탑동 탄천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성남문화예술제는 국악, 가요, 미술, 사진, 무용, 음악, 연극, 문예 등 8개 분야에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축제다. 성남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오는 7월 12일까지 탄천 다목적광장, 성남아트센터, 성남아트리움 등에서 개최된다. 개막 축하공연은 황순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시민의 평안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명자 전통춤 전승보존회의 태평무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 초대 가수 한서경, 유미, 나상도, 별사랑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야탑 탄천 다목적광장 주변에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33개의 체험부스가, 오후 9시까지는 10대의 푸드트럭이 각각 운영된다. 시민들은 불초밥, 케밥, 닭강정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작가 사인회, 해적 분장 체험, 스타 연예인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4일 오후 3시에는 ‘함께 그리는 성남예총 40년 40인전’이 진행된다. 성남 미술협회 소속 작가와 시민 40명(선착순)이 대형 캔버스(가로 40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지속가능발전 정책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린다. 시는 국제연합(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현황과 주요 정책 성과를 담은 ‘2026 광명시 자발적 지역검토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자발적 지역검토 보고서(VLR, Voluntary Local Review)’는 지방정부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와 과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보고서다. 국제연합(UN)은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 실현을 위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며 자발적 지역검토 보고서(VLR) 작성과 국제 플랫폼 공개를 권고하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발전 정책 성과와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모델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광명시가 추진해 온 지속가능발전 대표 정책을 ▲돌봄도시 ▲평생학습도시 ▲사회연대경제 ▲탄소중립도시 ▲자원순환도시 ▲시민주권도시 등 6개 분야로 나눠 정책 추진 성과, 향후 과제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돌봄 분야의 1인가구 지원과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평생학습 분야의 50대 평생학습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30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따라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주변을 범죄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는 별도로 범죄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지정은 최근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는 지정 대상 학교 주변에 대한 현장 점검과 범죄 취약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특히 김포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하여 지정 필요성과 관리 방안에 대해 면밀히 논의했다. 지정된 구역은 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내 구역이며, 김포시는 아동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설치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력한 순찰 강화 및 범죄예방 활동 연계 등을 통해 아동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상반기 중 우선 30개소를 지정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18곳을 추가 지정해 연내에 관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8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선거 기간 중 모친상을 겪은 심정도 함께 밝혔다. 박 시장은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재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사천의 미래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이 담긴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서 “재선의 기쁨을 누릴 겨를도 없이 지난 6월 2일 평생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셨던 어머니를 떠나보냈다”며 “아들로서 큰 슬픔을 안고 있지만, 시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라는 마지막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시장은 “늘 정직과 성실, 그리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라고 말씀을 하셨던 어머니께 오늘의 영광을 바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는 선거가 아닌 시민 통합의 시간”이라며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어 화합과 상생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시정 방향으로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육성 ▲지역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견본주택 일대에서 허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각종 옥외광고물이 다수 설치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대형 외벽 광고물과 도로변 홍보시설물이 집중적으로 설치돼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취재 결과 견본주택 건물 외벽에는 대형 분양 광고물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었으며, 주변 도로와 보행로 곳곳에도 배너와 안내 홍보물이 설치돼 있었다. 일부 광고물은 보도 및 자전거도로 인근에 설치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이동에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장에서는 차량 래핑을 활용한 이동식 광고도 확인됐다. 광고 차량에는 단지명과 분양 일정, 대표 전화번호 등이 표기돼 있었으며, 일부 차량은 창문 상당 부분까지 광고 시트가 부착된 상태였다. 인근 주민들은 견본주택 간 과열된 홍보 경쟁이 도시 환경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주민은 “분양 현장마다 대형 광고물을 경쟁적으로 설치하다 보니 거리 전체가 광고판처럼 변해가고 있다”며 “운전자 시야를 가리거나 보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광고대행사 소관” 해명에도 책임론 제기 현장 관계자는 광고물의 허가 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F&B(식․음료) 분야 전공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실질적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6. 8.(월) LW컨벤션에서 ‘2026 서울 직업계고 F&B 취업박람회(내 꿈을 요리하다)’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양성과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울특별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매칭데이 in 서울’사업을 2020년부터 매년 20차 내외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3차~9차) 조리․외식 분야의 취업 매칭 프로젝트이다. 참여 기업은 엠즈씨드(주), 백미당아이앤씨(주), (주)보나비, CJ푸드빌(주), ㈜현대그린푸드, ㈜삼천리이엔지, (유)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등 F&B 분야 주요 기업 7개사이며, 고졸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에 앞서 지난 4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F&B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 약 550명을 대상으로 합동 채용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설명회에서는 기업별 채용 방향과 인재상, 직무 정보 등을 공유했으며, 인사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준비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 국가재난관리 유공(안전한국훈련 분야)‘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통령 기관 표창까지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증명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5월 21일 구성역 GTX-A 역사에서 진행한 ’제2차 레디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레디코리아 훈련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참여해 국가적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대규모 실전 훈련이다. 지하역사 침수와 구조물 붕괴, 화재 발생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을 설정해 진행한 이 훈련에는 용인특례시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코레일 ▲GTX-A운영(주) ▲경기남부경찰청 ▲용인서부소방서 등 총 36개 기관에서 5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에 참여한 기관들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현장 대응력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대통령 기관 표창은 훈련에 참여한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충남도가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아름다운 우리말 땅이름을 국가기본도에 담아 공식화한다. 도는 ‘2026년 제2회 충청남도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청양군이 상정한 지명 제정·변경 안건 265건을 심의해 263건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명은 산과 들, 하천, 골짜기 등 자연 지형과 교량·터널·교차로와 같은 지물, 지역 등에 부여하는 것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담고 있는 중요한 공공자산이다. 도는 왜곡되거나 누락된 지명을 바로잡기 위해 2023년부터 지명 정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지명관리시스템에 포함되지 않은 지명을 찾아 지번·위도·경도와 함께 고시하고, 잘못 표기한 한자 지명과 일본식 표기 의심 지명을 정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심의·의결한 청양 지역 지명은 제정 242건, 변경 21건이다. 운곡면 위라리 일대 땅은 주민들이 부르고 있는 ‘사태밑들’로 공식화하고, 지번(956-3번지)과 위도·경도를 명확히 했다. 또 운곡면 효제리 일원 골짜기는 ‘돌음말골’로, 운곡면 후덕리 일대 지명은 ‘고라실들’로 제정하고, 대표 위치를 지번과 경도·위도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빛깔이’, ‘갓골’, ‘기와집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5일 서울 세빛섬에서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에너지공단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콘텐츠 공유 및 확산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 육상 생태계,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기후위기 문제를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 인식 제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기후위기가 심화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기후·환경·에너지 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고, 자발적인 행동 변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