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학교‧지자체‧기업‧대학이 함께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핵심 사업으로, 전국에서도 소수 학교만 선정되는 경쟁력 있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교육부로부터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미래 모빌리티 분야 특화 교육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학교의 우수한 교육 역량뿐 아니라 의정부시, 경기도교육청, 산업체, 대학 등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공모 준비 단계부터 학교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계획 수립,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방안 마련 등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시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재정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오는 6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구민과 함께하는 ‘제1회 효행 건강이음 주간’을 본격 운영한다. 특히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 오전 10시 효행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 16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 인형극 ‘토순이의 치카치카 대모험’을 개최했다.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9)’를 뜻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효행구보건소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친근하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올바른 양치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노래와 율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배우고, 스스로 양치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구
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는 9일 반정아이파크5단지 경로당에서 첫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돌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의약품 안전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복약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 노인복지관,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권역별 순회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과 다제약물 관리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다제약물 및 중복투약의 위험성 ▲의약품 올바른 복용법 ▲부작용 및 보관 방법 ▲불용의약품 처리 방법 등이며, 화성시약사회 소속 약사가 직접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병점구보건소는 올해 진안동·화산동 복지·돌봄팀과 협업해 ‘지역사회 돌봄대상 응급·의약품 안전관리체계 구축’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관리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읍면동은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맡고, 보건소는 전문 교육과 건강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병점구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
박동식 사천시장이 9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한 항공기 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리더인항공㈜을 방문해 성공적인 공장 가동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우주항공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천시가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 중인 현장 중심 기업지원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리더인항공은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해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돌입한 항공부품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국가산단에 입주한 두원중공업에 이은 2호 입주기업이다. 특히, 항공기업이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첫 사례로서 사천시가 국가산단 투자기업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인센티브의 첫 수혜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천시는 리더인항공에 총 3억2,900만원 규모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천시가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 투자지원 정책이 실제 투자와 생산활동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사천시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부지 매입금액의 15% 이내, 최대 10억원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계장비 구입비용의 5% 이내, 최대 5억원을 사천시비 100%로 지원하는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박승원 광명시장이 당선 이후 연일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시정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안양천 일대 안전 점검으로 당선 후 공식 일정을 소화한 박 시장은 9일에는 도덕초등학교 민원 현장을 시작으로 광명사거리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살핀다. 오전 도덕초등학교 민원 현장으로 바로 출근한 박 시장은 도덕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정문과 주변 보행 동선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 정문이 인근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와 인접해 등하교 시간대 학생 안전이 우려된다는 민원에 따라 이뤄졌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학교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들과 통학 여건을 점검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후문 설치 필요성도 검토했으나, 출입구를 추가하는 것보다 기존 정문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오후에는 광명3동 광명사거리 일대를 찾아 도로와 보행환경을 살피고 교통안전 시설물과 가로환경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무단투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도 둘러보며 시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서울시는 고등학생 이상의 서울런 회원 1,000명에게 챗GPT·클로드·제미나이 등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AI) 9종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서울런 AI’를 6월부터 운영한다고 9일(화) 밝혔다. 월 구독료를 내야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유료 AI 9종을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9개월간 지원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학습에 활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시는 단순 제공에 그치지 않고 AI 윤리 가이드 학습과 3개월 단위 AI 역량 진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력, 디지털 정보를 가려 읽는 비판적 사고력, 책임 있는 AI 활용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를 단순한 답변 도구가 아닌 계획 수립-실행-검증의 전 과정에서 학습자 중심의 ‘생각 도구’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글쓰기와 자료 조사‧정리, 실험 설계, 코딩 학습, 다국어 소통, 시각 자료 제작 등 다양한 과제를 AI와 협업해 풀어가며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서울런 플랫폼에 새롭게 구축한 ‘서울런 AI’는 챗GPT·퍼플렉시티·제미나이·클로드·라마·미스트랄·큐원·그록·업스테이지 등 9종의 유료 AI 모델을 별도의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