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5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기장군 해역 선박(어선 및 상선) 충돌에 따른 어선 침몰 사고 관련 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 개요 및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실종자 수색 구조에 필요한 인력 및 자원 현황과 지원사항 등 실질적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사고 수습계획을 논의했다. 해양 부서 및 재난안전 부서, 복지지원 부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시 대책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기장군 대변항에 현장연락관을 파견하고 실종자(가족) 및 부상자 이송 병원을 확인하여 일대일(1:1) 전담공무원을 배정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사고수습을 지원하는 등 사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가족 및 현장관계자들을 위해 시는 ‘재난심리회복지원’을 통해 피해자·가족 대상 맞춤형 심리상담과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피해자를 위해서도 긴급 통역 서비스 등 다각적인 구호 방안을 병행하여 사고 수습과 조속한 일상 회복에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라남도는 지난 21일 곡성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너무 일찍 스러진 두 어린 생명에 대해 깊이 애도하고, 유가족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촘촘히 살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42분께 곡성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열 살, 열한 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두 형제가 물에 빠져 쓰러진 후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22일 대변인 명의의 애도문을 발표해 “참담한 비극 앞에 온 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생때같은 아이들을 불시에 잃고 망연자실해 계실 부모님과 유가족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정식 개장을 앞둔 미개장 시설에서, 제대로 된 구조 체계도 안전요원도 없는 상황에서 발생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 전남도는 애도문에서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미리 살피는 철저한 안전망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물놀이 시설 등을 갖춘 전남지역 테마파크 113곳 전체를 대상으로, 개장 전에 전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특별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여름철을 맞아 상시 점검 중이던 계곡・하천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두지리 726-1일원에서 12시 57분에 발생한 산불을 48분 만인 13시 45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60명을 동원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헬기 2대(산림청 1, 전북특별자치도 1) - 지상인력 총 25명(재난대응단 3, 공무원 1, 소방 21) - 진화차량 총 10대(일반진화차 1, 소방차 8, 기타 1 ) 산림당국은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이번 산불로 약 0.05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향후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의거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하였다. 아울러, 산림당국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재난방지법 제7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산불 현장 사진(임실군 덕치면 두지리) 산불 현장 사진(임실군 덕치면 두지리)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당했다고 밝혔다. 고발인 ‘K’씨가 이 후보 선거캠프에 제보한 바에 따르면, 고발인은 29일 용인동부경찰서를 찾아 민주당 현근택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지난 5월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용인시장 후보자 방송토론회 과정에서 현 후보가 한 발언이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고발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고발인은 “당시 토론회에서 이상일 후보는 현 후보가 변호사 시절 맡았던 준강제추행·마약·스토킹 등 사회상규에 반하는 사건 변론 경력을 지적하며 관련 질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 후보가 “지금 말씀드린 사건들은 대부분 국선변호 사건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게 아닙니다. 국선은 법원에서 정해주는 거기 때문에 제가 그런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지 제가 그분들을 수임한 사건이 아닙니다”라고 발언한 것이 모두 국선 변호가 아닌 사선 변론 사건으로 드러났다고 하며 고발하게 되었다고 하며,“현 후보는 방송토론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마치 국선 사건인 것처럼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모두 개인적으로 수
경기도는 카카오톡 비공개 오픈채팅방을 악용해 조직적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을 담합하고, 공인중개사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하남시 소재 A아파트단지 소유자 6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단장 : 김용수 국무2차장겸임) 주관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 2주마다 참석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집값 담합 등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해 조사․수사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공조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 이번 수사는 그 과정의 하나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179명이 참여한 소유자 비공개 단톡방을 운영하며 가격 하한선을 설정하고 매물을 철저히 통제했다. 이들은 매매 11억 원, 전세 6억 5천만 원이라는 가이드라인을 공지한 뒤 그 이하 가격의 매물 등록을 금지했다. 설정된 하한선 이하의 정상 매물을 광고한 개업공인중개사들은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됐다. 피의자들은 이른바 ‘좌표 찍기’를 통해 정상 매물에 대해 하남시청에 73건, 네이버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센터인 KISO에 84건의 허위신고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무차별적인 집단 신고를 감행했다. 확인 결과 피의자들이 신고
전북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산 4일원(덕유산국립공원)에서 6시 35분에 발생한 산불을 3시간 만인 9시 35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67명을 동원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헬기 4대(산림청 2, 전북자치도 2) - 지상인력 총 67명(특수・공중 진화대 12, 재난대응단 20, 공무원 11, 소방 24)] - 진화차량 총 16대(지휘차 1, 고성능진화차 1, 다목적진화차 1, 일반진화차 4, 소방 9) 산림당국은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이번 산불로 약 0.2ha(추정)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향후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의거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하였다. 아울러, 산림당국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재난방지법 제76조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진자료 산불 현장 사진(무주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4월 22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성남시 청소용역 입찰 의혹’을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연 ‘성남시정감시연대’ 상임대표 이모씨와 사무총장 백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민단체는 △입찰 참여 업체 간 담합 의혹 △제안서 외부 작성 및 입찰 방해 의혹 △특정 업체 관계자의 시장 집무실 방문 및 낙찰 요청 의혹 등을 제기했으나, 성남시는 이들 주장 모두 “명백한 허위”라고 밝히고 23일 오후 5시 50분 분당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성남시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들은 L, K, B 세 업체 간 공동이사 관계가 확인된다고 주장하나, 성남시가 입찰 참여 업체들로부터 제출받은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L업체와 K업체 간 중복되는 등기이사는 없었으며, B업체는 서울 소재 업체로 성남시 청소용역 입찰에 참여한 사실조차 없다”고 명시했다. 또한 시민단체가 제기한 ‘제안서 외부 작성 및 뒷거래 의혹’ 역시 허위라고 밝혔다. 제안서 작성 방식은 개별 업체의 자율적인 경영 판단에 속하는 영역으로, 그 자체만으로 불법이거나 입찰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로 볼 수 없으며, 마치 입찰 과정 전반에 심각한 비리가 있었던 것처럼 사
- 31일 송도 본사서 송치영 사장과 면담… 주요 시설물 ‘전면 재시공’ 수준 보강 약속받아- 버스 우회 손실 보상 합의 완료… 행정 비용은 사조위 종료 후 즉각 협의키로- 박 시장 “공공 인프라 안전 확보는 진전… 이제 주민들이 체감할 보상 결과 내놓아야”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습과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주요 시설물의 전면 보강과 신속한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박 시장은 31일 오후 광명을 국회의원실 백현석 수석보좌관 등과 함께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송치영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사고 이후 1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사고 현장의 안전 확보와 공공 손실 보상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 약속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과 송 사장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송 사장이 시장 집무실로 찾아와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사고 재발 방지와 주민·소상공인 피해 보상을 약속한 이후 두 번째이다. 이후에도 강력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시공사의 적극적인 사고 책임 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나, 사고 현장 인프라 보강 방식과 일부 피해보상 등이 지지부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번 조문은 인접 지자체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에 대해 도 차원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지사는 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마친 뒤, 현장에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김 지사는 “화재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 앞에 마음이 무겁고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남겨진 유가족 여러분의 슬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상자분들도 하루빨리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현장의 안전을 다시 세우는 근본적인 대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국민들의 안전은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만큼 저 또한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