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일게임즈’와‘이스케이퍼스튜디오’가 제작한 삼성 기어VR 전용 카레이싱 게임 ‘오버테이크’가 모바일 버전과 VR버전으로 동시 출시됐다. 이들이 제작한 ‘오버테이크’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오큘러스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직후 스토어 레이싱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버테이크’는 일반적으로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게임과 달리 끝없이 펼쳐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속도감을즐기는 게임이다. 유저는 일명‘칼치기’라 불리는 끼어들기를 하면서 일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싱게임 전문 기업으로 활동해온 원일게임즈는 KSF(Korea Speed Festival)와 CJ슈퍼레이스의 GT클래스에서 제네시스쿠페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는 이원일 대표를 필두로 체감형 컨텐츠 전문 개발 업체인 이스케이퍼 스튜디오와 협력해 ‘오버테이크’를 모바일 버전과 VR버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 ‘오버테이크’는 실제 운전석을 재현한 1인칭 카메라 시점, 모바일로 즐기는 현실적인 3D 그래픽이 특징이며, 프로카레이서인 이원일 대표가 개발을 주도하고 감수하여 리얼한 조작감을 구현하였다. 12개의 에이리어와 총 100개 이상의
LG전자가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16’에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선보인다. LG전자는 360제곱미터(m2) 규모의 부스에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초경량 노트북 그램, 고성능 울트라 PC 등 게임에 최적화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을 마련한다. 부스 중앙에는 가로 6.5m, 세로 3.6m의 초대형 전광판으로 게임 영상, 게임 정보 등을 보여주고, 다양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34인치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4UC79G)는 1초에 최대 144장의 화면을 보여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1미리세컨드 모드(1ms Motion Blur Reduction)는 빠르게 움직이는 슈팅 게임의 화면도 잔상 없이 표현한다. 또, 21:9 비율의 화면은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양쪽 끝의 화면까지 보여줘 유리하다. 예를 들어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 양쪽 끝에서 추월을 시도하는 상대편을 미리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다. 그램 15는 15.6인치 대화면임에도 무게가 980g에 불과,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이다. 풀HD IPS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지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해 ‘농식품분야의 정부3.0 핵심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 프로그램으로,aT는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사진과 동영상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방문객과 행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aT 스마트스튜디오 모델 확산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aT 스마트스튜디오는 농식품 1인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농식품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유통비용을 줄임으로써 저비용으로 첨단 유통체계를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aT는 농가와 중소 농식품 업체를 위해 SNS 마케팅용 제품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aT센터 홈페이지와 aT 사이버거래소 등을 통해 제작물의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소재 수출업체들의 제품사진 촬영을 지원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불러
대학생 대상 실무 중심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현업 실무자의 실습 중심 교육 및 1:1 멘토링, 마케팅 직무 토크쇼 등자동차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최우수팀에게는 해외 탐방의 기회 지원11/12, 6개월간 진행해 온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 3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대학생들이 글로벌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현대자동차와 함께한 6개월, 글로벌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날개를 달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대학생 대상 자동차 산업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H-MARKETING MASTER CLASS)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활동 기간 동안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한 ‘현대자동차 미래 마케팅 전략’에 대한 팀별 과제 발표, 우수 팀과 우수자 시상,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2014년 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는 대학생들의 자동차 산업 마케팅 실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수료한 3기 참가자 60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24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
현대로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산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10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코레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및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로템은 코레일, 철도연과 함께 국내 최초 2층 고속열차 개발에 나서게 됐다. 2017년까지 300km/h급 시제 차량 2량의 제작과 시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현대로템은 시제 차량의 설계·제작 및 유지보수를, 코레일은 시운전, 철도연은 차량의 시험계측 및 주행안전성 해석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계획된 일정대로 개발이 완료될 시 실제 차량 제작에는 5년 가량이 소요, 2023년경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로템은 2012년 43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HEMU-430X’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2층 고속열차 개발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2층 고속열차는 단층인 KTX-Ⅰ(931석)보다 50% 이상 늘어난 1404석의 좌석을 배치할 수 있는 등 수송 효율이 뛰어나기 때
2016년 11월 10일 기아자동차는10일(목)부터 동급 최고의 연비, 하이브리드의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이를 포함해 ‘올 뉴 K7은 가솔린 모델 2종(2.4, 3.3),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5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아차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16.2 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구현했다. (구연비기준 8.8% 향상 : 1세대 16.0km/ℓ 2세대 17.4 km/ℓ, 17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기아차는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 주행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위치한 플랩을 폐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신규 적용했다. 올 뉴 K7에 적용된 ‘액티브 에어플랩’은 K7의 고급감을 완성하는 시그니쳐 디자인인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유지하기 위해 차량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내장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 뉴 K7 하이브리드’에는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공기 저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 왕복항공권 11월 30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동계 스케줄 기간 최신형 기재 A350 투입으로 안정적인 좌석 공급 및 4성 항공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2016년 11월 10일 베트남 최대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2017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하면 인천발 하노이/호치민/다낭 왕복항공권을 요일에 제한 없이 세금포함 최저 242,000원부터, 부산발 하노이/호치민 왕복항공권을 372,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할인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 요금으로 발권일, 환율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베트남은 2016 상반기 동남아 국가 중 한국인 방문자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베트남의 4월~6월 기후는 한국의 여름 날씨에 해당하며 다양한 레저 스포츠와 먹거리 그리고 바닷가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이 가능하다. 베트남의 ‘호치민’은 경제의 중심지로 대도시 특유의 멋과 볼거리를 제공해주며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에겐 수도 ‘하노이’ 그리고 한적한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난 7일 창립 52주년을 맞이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국내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HPH)으로 2회 연속 등록되었으며, 또한 ‘201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되는 등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전문 검진센터로서 고객과 소통하고, 근거중심의 검진시스템을 통해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http://ksd.kahp.or.kr (인터넷예약) 예약문의 : 서울동부지부 ☎ 02)3290-9800 서울서부지부 ☎ 02)2600-2000 서울강남지부 ☎ 02)2140-6000
동국제강이 9일, 표준협회의 최종 심의를 마치고 국내 최초로 내진철근에 대한 KS 인증을 취득했다. 동국제강 포항봉강공장은 9월부터 인증 절차를 거쳐 구경 32mm이하(10mm~32mm)의 내진철근에 대한 최종 KS 인증 취득을 마쳤다.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된 철근 KS표준 개정으로 고장력 SD600S 특수내진용 철근이 KS표준에 추가됨에 따라 내진철근 생산을 위해서는 KS 인증이 필수적이다. 동국제강은 KS개정시기에 맞춰 2016년 1월부터 고장력 SD600S 연구개발을 통하여 KS개정시행과 동시에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동국제강은 단독으로 국내 최초 KS인증을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내진 철근 시장에 한 발 앞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국내의 잦은 지진 발생으로 고층빌딩뿐만 아니라 일반 건축물에도 내진 철강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내진철근의 품질 향상 및 표준화를 주도하고 공급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국내에 내진 설계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2007년부터 국내 최초로 내진철근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0년 SD400S, SD500S 개발에 성공한 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