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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어린이날에 다채로운 행사 열려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하남체육공원에서 각종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는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순기)가 주관한‘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가 열렸다. 태권무 시범과 밀성제일고 댄스팀‘언노운’공연을 시작으로 에어바운스 체험, 창의 블럭, 요술 풍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마당과 전통 놀이 체험에 2,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같은 날 하남체육공원에서는 신밀양청년회의소(회장 이강호)가 주관한 ‘제21회 어린이 꿈나무 운동회’가 열렸다.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한지 부채 만들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보물찾기, 태권무 시범, 디제잉 공연이 이어져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겼다.
이날 열린 두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 38명을 포함해 당말리 당산 보존회, 캘리락 자원봉사팀,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만들기에 동참했다.
특히 하남체육공원에서는 당말리 당산 보존회(회장 혜심) 회원 15명이 자장면을 손수 만들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아이들이 행복한 밀양,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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