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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을 넘어 사람을 잇는 윤용호 강원특별자치도위원장

국민통합의 길을 묵묵히 걷는 실천가


대한민국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 중 하나는 '통합'이다.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사회적 균열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다리 놓기에 앞장서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위원회 위원장인 윤용호 위원장이다.
그는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다. 지역에서, 교육 현장에서, 그리고 행정과 자문 역할 속에서 끊임없이 조율하고 연결하고 소통해왔다. 윤 위원장은 오늘도 강원특별자치도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균형과 화합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지역과 세대, 갈등의 선을 지우고 다리부터 놓겠습니다”
윤 위원장은 국민통합이란 단어를 말할 때, 그것이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직결된 실질적 과제임을 분명히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원과 기회가 부족합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보이지 않는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국민통합은 바로 이런 현장의 간극부터 좁히는 일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윤 위원장은 지역 불균형 문제를 강원도 통합의 핵심 과제로 꼽는다. 산업 다양화, 교통망 확충,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복지 수준 향상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울이 아닌 원주에서, 또 농산촌에서 살아가는 국민들도 차별 없이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진정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세대 간 갈등을 넘어, 공감과 상생의 공동체로
윤 위원장은 특히 청년층과 고령층 간의 세대 갈등을 완화하는 데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은 기회를, 어르신은 존중을 요구하며, 양쪽 모두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정받고자 하는 절실한 마음이 존재한다.
“단순한 지원이나 시혜가 아니라, 함께하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전통문화 체험, 환경 활동, 지역 특산물 공동 생산 등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는 멘토링 프로그램, 사회적기업 연계 사업, 지역 기반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세대가 따로가 아니라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통합의 시작”이라는 말은, 그가 추구하는 국민통합의 방향을 가장 잘 설명해준다.



민관 협력과 참여 민주주의, 통합의 주춧돌
윤 위원장이 내세우는 또 하나의 핵심 키워드는 소통과 협력이다. 그는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기업, 주민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하나의 목표 아래 힘을 모아야 통합이 가능하다고 본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채널을 마련해야 합니다.”
주민참여예산제, 민관 협의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피드백 시스템 등은 그가 구상하고 실현해온 대표적 정책 도구들이다. 이러한 구조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 서게 만드는 힘을 갖는다.



학문과 행정, 이론과 현실의 가교를 놓다
윤 위원장의 통합 철학은 학문적 연구와도 맞닿아 있다. 그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박사 연구를 통해 교육 수준이 정착과 생활만족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그 연구를 통해 통합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사람의 삶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구조임을 체감했습니다. 교육과 복지는 통합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선입니다.”
정치, 행정, 교육, 체육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은 그에게 단단한 통합 리더십의 기반이 되고 있다. 다양한 갈등과 이견이 충돌하는 현장을 중재하고, 조율해 온 그의 이력은 단순한 경력의 나열이 아닌 국민통합 실현을 위한 자산이다.



통합의 리더십, 사람을 품는 그릇
그가 지향하는 리더십은 포용적이며 결단력 있다. 소외된 이웃도 함께 껴안고, 갈등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중재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사회를 긍정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진정한 리더십은 국민을 나누지 않고, 모두를 품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가 존경하는 인물은 고향이 같은 김종필 전 총리다. “치열하게 싸우되 인간미 넘치는 정치, 절제와 품격이 담긴 선 굵은 정치가 제 삶의 지향점입니다.”



앞으로의 목표,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는 사회
윤 위원장은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목표로 “국민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차이를 넘어서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공동체”를 꼽는다. 이를 위해 그는 대화의 장을 확대하고,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실질적인 정책을 하나씩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내 이웃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 그것이 바로 진짜 통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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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의 순간 기록하다…‘청춘로그’로 채운 청년의 날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년의 일상과 순간을 함께 기록하는 축제로 청년의 날을 빛냈다. 시는 지난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 광명시 청년의 날 축제 ‘청춘로그’를 열고 2천여 명의 시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의 날은「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광명시는 이를 기념해 매년 청년 주도 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 축제명 ‘청춘로그’에는 청년들이 서로의 일상과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완성된 결과물이나 승패보다 과정과 순간을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폰과 화면에서 잠시 벗어나 몸을 움직이고, 직접 만들고, 쉬어가며 서로 마주하고 교감하는 경험에 집중했다. 행사장은 ▲공연 공간(공연존) ▲그리기 공간(드로잉존)▲놀이공간(플레이존) ▲휴식 공간(CALM존) ▲체험·청년정책 공간(체험·청년정책존) ▲음식 공간(푸드존)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형 캔버스 드로잉, 종이비행기 날리기, 명랑운동회 등 아날로그 놀이와 사우나버스, 요가·싱잉볼 명상 등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청년정책존에서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과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