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9일 ‘운정와이즈병원’ 개원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5일 파주시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김연식), 운정와이즈병원(병원장 노성혁)이 파주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행사로 간호(조무)사 220명, 방사선 8명, 임상병리 8명, 행정업무 25명 등 총 315명이 파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작 전부터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준비를 하느라 분주했으며 현장면접에 앞서 운정와이즈병원에서는 궁금함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소개부터 채용정보, 후생복지까지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는 간호(외래,수술실,병동 등)분야 206명, 총무(인사,원무과, 임상병리 등) 565명 총 771명으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한 후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김연식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근로자분들이 일과 삶에 있어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혁신센터 조감도〉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중인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11번가”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017년 12월 “캠프마켓 C구역(오수정화조 부지)”을 2019년 내 확보를 조건부로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었으나, 그동안 반환되지 않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지속적인 협의로 2019년 6월 14일 오수정화조 부지 매입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9년 8월 30일 한․미 SOFA 합동위원회에서 “캠프마켓 C구역(오수정화조 부지)” 반환에 합의하고 이를 관보에 게재하게 되었다.【외교부 공고 제2019-135호】 〈캠프마켓 C구역(오수정화조 부지) 현황〉 ❍ 위 치: 인천 부평구 부평동 65-17번지 등 4필지 ❍ 면 적: 5,785㎡(국방부) ❍ 도시계획: 제2종일반주거지역, 일반미관지구, 과밀억제권역, 상대정화구역 ❍ 현 황: 오수정화시설 2개(※가동중지: 2001년 추정) 특히 오수정화조 부지는 ‘부평11번가’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시설인 혁신센터가 건설될 부지이며, 혁신센터는 350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60여개의 공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3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시민, 안전․소방분야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2030 미래이음 안전분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를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 안전우선 시민공감 재난예방, ▲ 빈틈없는 시민안전 생활보장, ▲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 ▲ 재난에서 일상으로라는 4대 전략과 9대 세부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이 신청하면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헬프미 안전점검을 확대 운영한다. 점검단을 현재 385명에서 420명까지 증원하고, 점검건수도 150건에서 250건으로 늘릴 예정이다. 인천시에서 자체 개발한 안전앱인 안심in의 통합플랫폼을 올해 확대 구축하고, 2030년까지 가입자를 10만명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시민교육 및 지역사회 리더역할을 수행할 안전리더도 2020년 1,000명 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4,000명까지 확대해 간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한 인프라도 확대된다. 도심 내 유수지 6개소(석남, 삼산, 남동1, 인천교, 학익, 남동2)의 환경개선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22.(일) 17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타파’의 영향으로 우리지역에 많은 강우가 내리고 있어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긴급 점검회의에서 도지사는 실국장과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주재하면서 태풍 대처상황을 보고 받았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늘밤부터 내일새벽까지 경북 동해안지역에 많은 곳은 최고 400㎜이상의 강우와 매우 강한 바람을 예보했다. 재난총괄부서장, 농축산유통국, 건설도시국, 해양수산국에서 도 대처상황을 보고하고, 동해안 5개시군(포항, 경주, 영덕, 청도, 울릉) 부단체장들도 해당 시군의 태풍 대처상황을 보고하였다. 도지사는 태풍 대비에 노고를 치하하면서 지금부터가 중요하므로 실국장 및 부단체장 책임 하에 분야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주시는‘차바’,‘콩레이’등 지난 태풍의 피해원인 분석을 통해 이번 태풍에 대비 하였으며, 영덕군은 태풍“콩레이”피해복구 사업장 재피해 예방, 울릉군은 관광객 및 어선 대피에 철저를 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잘 대처하고 있는데 한번더 살펴보고 태풍 내습시 차량운행이나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세력을 키우면서 22일 제주도와 부산 남동쪽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거대 비구름을 몰고 북상하는 중형급 태풍인 타파는 22일 오후 3시 기준, 지리산(산청) 257.5mm 광양백운산 213.5mm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며 전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우려되고 있다.□ 많은 비가 예고된 가운데, 김인식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해 배수시설 사전정비 등의 대비상황을 확인 점검했다.❍ 22일 오후 김인식 사장은 경남 하동 갈사배수장을 찾아 철저한 상황관리와 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특히“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등 대비에 노력한 만큼, 피해가 발생되더라도 긴급복구에 나서 국민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같은 날, 이종옥 부사장은 보성 해평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시설 사전 정비 등의 대비상황을 확인 점검했다.□ 공사는 태풍이 예보된 19일부터 현장중심 대응을 위하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공사 관리 저수지 3,406개소와 양배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후원하고 인천기마경찰대가 주관하는 재활 ․ 힐링 승마 프로그램이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재활 ․ 힐링 승마 프로그램은 인천시 거주 장애아동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년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서적 범죄예방 및 정서순화를 위해 찾아가는 승마체험을 실시중이다. 승마 프로그램은 신체적 재활과 정서순화 목적을 갖고 지역사회 공공복지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기마경찰대, 주민지원협의체가 지난 2015년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승마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처음 실시돼 1,185명이 경험했고, 2017년 1,710명, 2018년 2,026명이 체험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사 김현성 기반계획처장은 “찾아가는 승마 프로그램은 정부혁신의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포용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더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인천기마경찰대 등과 협력하여 확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일, 교육전문직․일반행정직 680여 명 참석하는 장학행정협의회 개최◦‘경기혁신교육 10년, 미래교육 100년’주제로 대담 진행◦ 자치, 혁신, 미래, 협력으로 지역과 함께 만드는‘경기혁신교육 3.0’공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일 경기대학교에서‘2019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참석 대상을 기존 장학사(교육연구사),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육행정직원까지 확대해 모두 680여 명이 참여했다.도교육청은 경기혁신교육 10주년을 맞아‘경기혁신교육 10년, 미래교육 100년’을 주제로 협의회를 마련했으며,‘경기혁신교육 3.0’의 핵심인 ▲혁신, ▲자치, ▲미래를 중심으로 주제별 세미나를 진행했다.또, 협의회에서는 이재정 교육감과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방혜주 학생(고려대, 혁신학교 졸업생)이‘경기혁신교육 3.0과 미래교육’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했다.모든 참석자가 함께 한 대담에서는 혁신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교육의 핵심주제와 협력이라는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했다.대담에 참석한 방혜주 학생은 “혁신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배웠다. 혁신학교는 주체적으로 내 삶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사회 연계와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9월 19일 3분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덕인장학회 최용만 회장을 위원장으로 15명의 전문가들과 지역 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3분기 지원협의회에서는 2019년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와 방과후아카데미 2박3일 캠프 후원, 2020년 학생모집 협조 요청, 그 외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안건 사안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학생 모집 협조와 학부모 간담회 교육 제공, 연천군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습진단 검사와 방과후아카데미 이미지 향상에 대한 활동 등을 결의 하였다.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지난 9.17일 연천군 관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연천군 관내 농협(연천군지부, 연천농협, 전곡농협, 임진농협)은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각 농협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방제기구(광역살포기, 드론 등)를 활용하여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9.18일부터 전곡농협과 임진농협은 자체 보유 광역살포기를 각각 1대씩, 연천농협은 드론을 매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에 투입하고 각 농협별로 관할구역 내 전체 양돈농가에 대하여 1일 1회 소독을 실시하였다.아울러, 연천군 농협은 군청의 방역통제초소 1개소(백학면 전동리 소재)를 24시간 운영 지원하고 농가당 생석회 40kg을 공급하는 등 방역 및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농협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고통받는 축산인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앞으로 농협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고, 향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될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 소재 섬 지역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섬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 올해 상반기 인천항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작년 동기 대비 15.1%(6만1천명) 증가한 46만 7천명으로 집계되어 인천항을 이용하는 여객 수가 개항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서는데 기여하였다. * 국제여객(한중카페리, 크루즈여객) 54만5천명 작년 동기대비 65.4%(21만2천명) 증가 ○ 이에 인천항만공사는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해양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승봉도(인천광역시 옹진군)를 찾아가 선착장 등 주로 방문객의 발길이 많이 닿는 곳을 중심으로 섬 환경정화 캠페인을 노사공동으로 추진하였다. ○ 이와는 별도로 인천항만공사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환경공단, 지역수협 및 어촌계 등으로 구성된 환경정화 협의회와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 활동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인천 연안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땀 흘리고 있다. ○ 이날 직접 해양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민호 노조위원장은 “해양 환경정화 활동은 바다를 기반으
경기도가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2층 광역버스 이용을 위해 차량 확충, 신규노선 개설 등 ‘입석 제로화’에 나선다.아울러 차량 내 전방높이 경보장치 설치를 통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층 광역버스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출퇴근시간대(오전 6~9시, 오후 5~8시) 27개 노선의 2층 광역버스에서 총 94회의 입석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총 입석인원은 941명이었으며, 김포나 용인, 하남 등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선 지역에서는 2층 버스 입석률이 2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비교적 장거리를 운행하는 광역버스 특성상 이 같은 입석 이용은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특히 2층 버스의 경우 당초 입석문제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도입을 추진한 만큼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입석방지 대책을 마련, 당장 이번 달부터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우선 9월부터 3102번(송산그린시티~강남역), G5100번(경희대~양재역) 등 총 15개 노선에 2층 버스 9대, 전세버스 1대 투입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2층버스 17대, 전
‘2019 경기도 초청 러시아 의료인 연수’를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러시아 의료인 9명이 무사히 연수를 마치고, 지난 20일 귀국했다.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0일까지 4주간의 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러시아 의료인들은 향후 경기도와 러시아 보건의료협력의 가교 역할은 물론 도의 선진의료기술을 현지에 홍보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연수에 참가한 의료인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주와 이르쿠츠크주 보건부로부터 추천을 받은 하바롭스크주 제1클리닉병원, 하바롭스크주 제2클리닉병원, 하바롭스크주 제11시립클리닉병원, 하바롭스크주립아동병원, 이르쿠츠크주립병원 소속인 외과, 신경외과, 심혈관외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이다.이들 의료인들은 4주간의 연수기간 동안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지샘병원 ▲세종병원 ▲윌스기념병원 등 도내 5개 병원에서 우수 임상 기술과 IT기반의 첨단의료기술을 교육받았다.특히 이들은 연수기간 내내 암, 심혈관, 신경외과 등 고도의 의료기술을 요하는 ‘중증질환 치료기술’과 경기도 병원이 도입․ 운영 중인 ‘스마트 IT진료기술’, 첨단의료장비를 활용한 로봇수술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러시아 의료인 9명이 무사히 연수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