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1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상생경영 부분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조선 미디어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며, 2015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하고 있다.신용선 이사장은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 매일 변해야 하는 혁신,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투명을 경영방침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관의 임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하여 원주혁신도시에 건강보험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고 설연휴 기간(2. 5. ~ 10.)을 이용하여 서울시 마포센터 전산장비를 강원도 원주센터로 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버 및 통신 등 모든 전산장비가 이송되는 데이터센터 이전 기간 중에는 공단의 전산서비스(업무)가 중단되나 공단은 데이터센터 이전 기간 중에 진료를 받기위해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하여,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는 정상 가동한다수진자 자격조회를 제외한 공단의 전산서비스 중단은 2. 5.(금) 오후 6시부터 2. 10.(수) 오후 6시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한 안내와, 공단과 전산업무를 연계하는 각 유관기관 등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하는 등 서비스 중단에 따른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공단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이전을 위해서는 전산서비스의 장기간 중단이 불가피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설연휴 기간을 이용한 이전을 추진한다.다만, 40 ~ 50대의 수송차량 행렬이 서울에서 원주로 이동함에 따라 귀성 또는 귀향 시, 이동경로상의 차량들이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공고됨에 따라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 봄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서울ㆍ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66명, 산림보호감시원 40명 등 306명의 산불방지 인력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등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여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구축하였다.북부지방산림청 관할(강원영서ㆍ수도권) 국유림에서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13건의 산불로 6.5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산불의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 농산폐기물ㆍ논밭두렁ㆍ쓰레기 소각 등으로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월 25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심의위원, 설계업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사방사업(계류보전) 설계 심의회”를 개최하였다.심의회는 설계의 중간 성과물을 산림관련 교수, 박사,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및 관리소 산림토목 담당자들이 세부 검토기준에 따라 심층적으로 검토하여 부적합한 사항을 도출해 사방사업이 현지여건에 부합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이번 심의회는 계류보전 사업에 대해서 설계자가 설계 내용을 발표하고 그에 대해 심의위원 및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시공 예정인 사방댐 45개소에 대하여 작년 12월 사전설계를 완료한 상태로 사업 착공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방사업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계획이다.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방사업이 재해에 강하고, 산림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설계가 되도록 설계심의를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또한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피해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 18.(월)~1. 29.(금) 약 2주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 참여자 4명을 모집한다.숲가꾸기 패트롤은 주택, 농경지 주변 등의 위험한 나무를 제거하는 등 산림피해 민원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북부산림청은 지난 해 민원 189건을 접수하여 위험목 2,287본을 제거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방제 사업, 종자 채취,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등 다방면의 행사에 참여하여 활약하였다.신청자격은 원주ㆍ횡성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사업 특수성을 고려해 본 사업 분야 경력자, 임업훈련기관에서 임업기술 교육을 이수한 자, 기계톱 등 장비활용이 숙달된 기술자를 선발한다.사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산림청, 원주시청, 횡성군청 누리집이나 북부지방산림청 민원실, 해당관리소 민원실에서 신청서를 교부 받아 작성 후 북부산림청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29일 오후 6시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적극 운영해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청과 시‧도 유관기관 협업방제 체계를 구축하여 1. 12.(화) 양평군청에서 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남양주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방제 의지를 결의하였다.유관기관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예찰‧방제를 위하여 기관간 역할을 분담하고 구역을 나누어 빈틈없는 확산 저지선을 구축하고, 인력‧장비 지원의 협조체계 강화를 다졌다.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선단지를 권역별로 구획하여 예찰‧방제에 집중하고, 선단지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가를 통한 용역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피해지역별 특성에 맞게 모두베기, 예방나무주사, 벌채‧수집 등 맞춤형 방제를 시행하여 2016년 3월 말까지 피해고사목 전량을 제거 목표로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북부산림청장은 2016년 1월 중 방제 기관의 협력을 다지기 위하여 강원 춘천‧원주, 경기 남양주‧양평‧광주‧연천‧포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계획에 따라 2017년까지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지난해 12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아이디어 부문 게임 창조오디션’에 최종 선발된 4개 게임개발사가 세계적 게임 엑셀러레이터의 도움을 받게 됐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아이디어 부문 게임 창조오디션에 최종 선발된 ‘해피래빗쇼’, ‘아크게임스튜디오’, ‘유레카스튜디오’, ‘(주)집연구소’ 등 4개 게임개발업체가 지난 7일부터 글로벌 탑라운드(이하 GTR)에서 운영하는 프리엑셀러레이션(Pre-Acceleration)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우수한 게임 아이디어를 가진 수상 팀이 게임개발과 자금 조달, 마케팅 등의 선진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GTR은 모바일 게임을 위한 개발지원과 퍼블리싱, 펀딩 등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GTR에서 운영하는 프리엑셀러레이션(Pre-Acceleration) 프로그램은 일종의 스타트업 양성과정이다. GTR 소속 전문가들이 8주 동안 세 차례 정도 각 게임 스튜디오를 방문, 인터뷰를 진행한 후 해외시장 분석 과 전략 등 심층적인 컨설팅을 4개 게임 개발사에 제공한다.이번 GTR 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실질적 투자유치성과 도출을 위해 전략적 투자유치활동에 본격 착수한다.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평택BIX(포승지구)의 착공과 투자협약(MOU)체결, 현덕지구 실시계획 승인 및 보상을 바탕으로 유망한 타깃 기업과 관련 협회들에 대한 ‘일대일 밀착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황해청은 평택BIX(포승지구)에 관심을 가진 국내외 1백여 타깃 기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유치활동 추진에 들어간다. 이미 평택BIX에는 지난해 말 4개 국내외 물류기업이 9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경기도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또한 황해청은 국내 최초로 전액 중국자본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현덕지구를 대상으로 기존 박람회, 설명회 위주의 백화점식 투자유치활동보다는 투자가능성이 높은 85개 국내외 기업을 상대로 전략적인 투자유치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황해경제자유구역은 평택BIX(포승지구, 63만평)와 현덕지구(70만평)로 구성돼 있다.평택BIX는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전액 투자하여 화학,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과 물류기지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반공사 착공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2016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을 2016년 1월 11일부터 실시한다.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2016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은 인쇄광고, 영상광고 부문이며,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바른 질서의식과 아름다운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공모전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교통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로, 교통에 참여하는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를 감소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교통약속을 지켜 안전한 선진교통국가를 지향해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작품과 교통약자(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배려, 난폭운전‧보복운전 근절 등 급증하는 교통 이슈에 대한 주제로 응모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마감은 2016년 3월 11일 소인까지만 접수되며, 시상금 총 2,600만 원으로 입상작품 수는 총 30개이다. 5월 중순경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oroad.or.kr)를 통해 입상자 발표 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문의: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oroad.or.kr)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안정적 목재 공급, 탄소흡수원 기반확충을 위하여 올해 27억 원을 들여 서울ㆍ경기ㆍ강원영서 지역의 사유임야 225㏊를 매수한다.매수 대상임야는 국유림과 연접하는 산림, 10㏊이상의 대면적 산림,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제한림과 소양강 흙탕물 저감을 위한 홍천군 자운리, 인제군 가아리 지역의 토지 등 국가 시책 상 필요한 산림과 토지이다.* 법정제한림: 법에 의해 행위를 제한받는 산림사유임야 매수 방법은 소유자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매수 대상지를 선정하고,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금액을 평균하여 매수 금액을 결정한다.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야소유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도시지역 임야는 제외)하는 제도를 실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사유임야 매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6년 1월 6일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임업기능인 등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를 강원도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실시했다. 올해 숲가꾸기 발대식에서는 임업기능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15년 우수 영림단(3개단)과 3년간 무재해영림단(1개단)에 대한 표창을 했고, 모든 임업기능인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에서도 2015년 무재해 영림단(25개단)에 대하여 격려품을 전달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4년 산림재해율 5.1%에서 2015년에는 0.9%로 안전사고를 대폭 감소시켰다. 2016년도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임업기능인들의 안전사고 예방 의지를 다지는 무재해 선서를 했으며,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에서 산림사업장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임업기능인에게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긴급 방제지역에 임업기능인을 우선으로 투입하여 방제품질을 높일 것을 당부하였고, 국ㆍ사 구분 없는 공동방제 의지를 다졌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사업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6년 1월 6일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기능인 등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식을 강원도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개요* 숲가꾸기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 행사 개요 - 일시 : 2016. 1. 6.(수) 14:00~16:00 - 장소 : 강원도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직원, 영림단, 고용노동부 및 한국안전보건공단 직원 등 약230여 명 - 주요내용 : 2015년 우수 기능인영림단, 무재해왕 표창 및 격려, 숲가꾸기 발대식이번 숲가꾸기 발대식은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는 산림기능인들의 2016년 숲가꾸기사업의 조기 착수 및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결의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 선서 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지게 된다.이날 숲가꾸기 발대식에서는 임업기능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15년 우수 영림단에 대한 표창을 시상하고, 모든 임업기능인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에서도 2015년 무재해 영림단(25개단)에 대하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개조(20명)를 2월 1일부터 10개월간 시범운영한다.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도시지역ㆍ야간 산불로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산불발생 상황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보다 강인한 체력을 갖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시범운영하게 되었다.‘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북부청은 관할구역을 2개 권역(수도권, 강원영서권)으로 나눠 수도권역은 수원국유림관리소(양평경영팀)에 1개조(10명), 강원영서권역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에 1개조(10명)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특수진화대원의 선발은 산림청누리집(www.forest.go.kr)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게시판, 관내 지역별 구인 누리집 등 공고를 통해 2016년 1월 4일부터 1월 11일까지 권역별로 응시원서 접수를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을 통해 정예 대원 20명을 최종 선발한다.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