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1일 2018년 예산효율화 부문 대상 및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예산효율화 부문 대상은 시민단체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금 낭비를 막고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포천시는 올해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GPS 수신기로 공공시설물을 측량해 도시기준점의 추가 설치 없이 약 4,65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해 예산 효율화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는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1억여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2012년 9월 세금바로쓰기 시민운동으로 시작해 공공기관의 예산 낭비와 포퓰리즘 정책을 억제하고 세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등 재정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포천시는 같은 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 주최로 열린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브랜드경영 체계를 도입해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 경제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헌모)에서는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치 500kg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는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를 창립해 농협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농촌일손돕기, 가뭄 및 집중호우 복구작업, 사랑의 연탄 및 김치나눔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치 후원도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에서 각 지부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행사로 알려졌다. 포천시는 이번에 후원받은 김치는 저소득 가정 50가구를 선정하여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배부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농촌사회 공헌활동과 복지사업에 노력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김치는 저소득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장 광)은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 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5월 4일(수)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매월 1회(셋째 주 월요일) 용인면허시험장 내에서 용인지역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 홍보를 위한 특별전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5월 16일(월) 제 1회 특별전을 개최하였다.특별전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엄선한 10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 특별전을 통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지도가 낮아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지역 내 영세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재 환원 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용인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는 “특별전에 참여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에 놀라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내26일, 경기도 북부청사서 ‘홍보 연찬회’개최전문가 특강 및 토론회 등 효과적 도정홍보 방법 모색의 시간 가져경기도가 도 북부청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도정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북부청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에서는 북부청 소속 실과 홍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홍보의 중요성과 효과적 홍보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김승구 경기도청 북부청사 홍보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북부청 홍보 추진 방향 및 지원업무 소개, ▲언론인 초청 특강, ▲효과적 홍보 방법 모색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우선 언론인 초청 특강에서는 취재과장과 기사작성 등 공무원들이 꼭 알아야 할 언론보도의 매커니즘(Mechanism)과,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도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기관의 홍보와 사기업의 홍보의 차이를 실제사례를 들면서 설명해 홍보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더욱 높였다는 반응이다.이어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효과적인 홍보는 무엇인가’와 ‘오보 발생 시 대처 방법’
주요 내용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책포럼 26~27일 개최도내 북한이탈주민 지원 기관 관계자 90여명 참가주제발표, 특강, 토론, 소통의 시간 등 가져북한이탈주민 지원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모색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와 통일부, 시군,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지역적응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댔다.경기도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포천 소재 베어스타운 리조트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책포럼’을 개최한다.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한기수 통일부 하나원장, 소성규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통일부, 시군, 경찰서,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지역적응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가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대진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포럼은 도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각 기관 담당자들 간의 토론 및 정보공유를 통한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첫째 날에는 한기수 하나원장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의 ‘최근 탈북경향과 북한이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5월 24일(화) 포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내 통일촌에 위치한 군내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 「숲과의 만남행사를 가졌다.군내초등학교 전교생 어린이들이 함께한 이번 「숲과의 만남」행사는 민통선내 통일촌의 사회 환경적 특성상 상대적으로 숲을 접하는 기회가 적은 것을 안타까워한 군내초등학교 윤영아(4학년 담임) 선생님의 요청으로 특별히 진행되었다. 「숲과의 만남」행사는 도시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이론중심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숲을 체험하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친환경적 생활양식을 접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이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군내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국립수목원내 숲 체험, 산림생태관찰, 목공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산림환경교육 등을 함께하며 그동안 가까이 있지만 자세히 관찰하지 못했던 숲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행사를 함께한 군내초등학교 윤영아 선생님은 “농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군부대와 위험지역이 많다보니 우리 어린이들이 숲을 체험할 기회가 적었다. 이번「숲과의 만남」 행사를 통해 숲을 체험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주요 내용25일~28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제2회 굿모닝 안전문화 119페스티벌」개최각종 안전체험 및 뮤지컬, 인형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마련가정의 달 5월 가족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도민들에게 최고의 선택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 동안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굿모닝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5월 25일 오후 2시에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각 기관 내빈, 도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퍼레이드와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팡파르를 울린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어린이 위주였던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영유아부터 부모,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가족이 다함께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먼저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각종 생활안전수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119캐릭터 페인팅, ▲뮤지컬, ▲인형극, ▲뿡뿡이 안전교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비상구 퍼포먼스, ▲안전용품 전시, ▲민간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게릴라 안전강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민들의
경기도잣향기푸른숲, 5~10월 잣나무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예비부모 참여기회 확대 위해 주중, 주말 실시 숲치유와 산부인과 전문의 특강(1:1상담) 프로그램 운영최근 초혼연령 상승으로 만혼(晩婚)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태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이 예비부부 및 출산예정 부부를 위한 특별한 태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12일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오는 4월 18일부터 ‘잣나무 숲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내 예비부부 및 출산 예정 부부를 모집한다.잣나무 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주~36주의 임산부 등 예비부모들이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올해는 지난해 많은 성원에 힘입어 참여 기회를 더욱 늘렸다. 지난해 주말만 실시하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주중에는 지정된 수요일에 주말에는 지정된 토요일에 실시하게 된다.세부 과정으로는 ▲ 산부인과 전문의 1:1 맞춤형 특강 태교 교실, ▲ 숲속산책, ▲ 숲속 태교 체조, ▲ 동화책읽기, ▲ 태담나누기, ▲ 태아에게 편지쓰기 등 예비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봄철 산불조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ㆍ확산을 위해 강원지방우정청과 4.11(월) 오후 원주 봉화산에서 ‘범국민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4월 4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강사, 감리업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산림토목 담당자 직무교육”을 개최하였다.이번 교육은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현장 관리·감독 요령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이해와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품질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북부산림청은 올해 약 360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사업(사방댐 45개소 및 준설 30개소, 계류보전 35km 등), 민북지역 산림복원(6ha), 국유임도(신설 56km, 구조개량 28km)를 설치할 계획이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은 우기 전 완료되도록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산사태 등 재해피해 예방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직무교육은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전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안전성·환경성 제고를 위한 사방시설 설계·시공 선진화 방안 ▲사방·임도사업 현장 관리·감독 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고, 이와 병행하여 올해 산림토목사업 및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오는 4월 8일 경기도와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전 직원을 동원하여 방제품질을 확인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서식처인 잔가지 줍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재선충은 스스로 다른 나무로 이동하지 못하고 북방수염하늘소 또는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붙어서 이동하는데, 이렇게 병원체를 옮기는 곤충을 매개충(媒介蟲)이라고 한다.이는 매개충이 50센티미터 길이의 죽은 나뭇가지 하나에서 10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어 재선충병에 감염된 고사목을 제거하더라도 2센티미터 굵기의 잔가지 하나를 놓치면 피해가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재선충의 매개충은 죽은 나무나 가지에 산란하여 번식을 하는데, 나무와 가지 안에서 애벌레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부터 번데기가 된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밖으로 나오게 된다.이에 북부산림청 및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20여 명은 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점검하여 죽어가거나 방제가 누락된 나무를 찾고, 바닥에 떨어진 굵기 2센티미터 이상의 가지를 주워 매개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하는 등 방제품질을 높이는데 앞장선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최근 맑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기온도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주말과 청명․한식이 이어져 성묘객과 봄맞이 등산객 급증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라고 밝혔다.매년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는 연중 가장 건조하고 계절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되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실제로 2005년 이후 청명ㆍ한식을 전후하여 발생한 대형 산불은 총 3건으로 동 기간 대형 산불 11건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 2005. 4. 4. (장소) 강원 고성, (원인) 북한지역남하, (피해면적) 187ha * 2005. 4. 4. (장소) 강원 양양, (원인) 입산자실화추정, (피해면적) 973ha * 2009. 4. 6. (장소) 경북 칠곡, (원인) 입산자실화추정, (피해면적) 407ha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청명ㆍ한식 특별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공원묘지 주변 등 산불취약지역 감시를 강화한다. 또한, 전 직원 주말 현장기동단속 실시, 산불상황관리 및 초동진화체계 확립, 산림항공본부ㆍ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 등 산불방지 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를 최초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포상금은 해당 지역이 보존가치가 있는 보호구역이거나 기존 피해 발생지로부터 거리 등을 감안해 재선충병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포상대상은 △재선충병 발생을 최초 신고한 사람 △소나무류의 이동제한 등의 위반행위를 신고한 사람 △생산확인용 검인이 찍히지 않거나 생산확인표를 붙이지 않고 이동하는 소나무류를 신고한 사람 △이동이 제한되는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를 신고한 사람 등이다.고사목을 신고하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시료를 채취하여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검사한 후 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되면 소구역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주변 건강한 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즉각 조치한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재선충병은 초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소나무‧잣나무 또는 해송이 죽어가는 것을 발견하면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시‧군‧구 산림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 23.(수)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 서울시‧인천시‧경기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관계기관이 모여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수도권에는 중요문화재, 천연기념물, 국립공원, 도시림 등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이러한 중요 시설물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인 인천시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예찰‧방제 인력을 공유하기로 협의하였다.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계획에 따라 2017년까지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하여 기관 간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정부3.0 실현과 무엇보다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선단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관리 가능한 수준’이란 방제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산림관리 측면에서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는 단계를 말한다.
주요 내용축산위생연구소, 난계대질병 감염실태 파악 위한 일제검사 실시도내 종계장 64개소 대상, 계사 당 30수 이상 무작위 선택추백리, 가금티프스, 가금인플루엔자 정밀 항체검사 및 유전자검사체계적 컨설팅 통해 우수 유전자원 보전 및 건강한 병아리 생산·보급 도모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오는 3월 21일까지 도내 종계장 64개소를 대상으로, 난계대질병 감염실태 파악을 위한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일제검사는 난계대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난계대질병이란 씨닭(종계)이 가지고 있는 질병의 병원체가 종란에까지 감염돼, 부화 후 병아리에게 까지 전파되는 것을 말한다.연구소는 16주령, 36주령, 56주령 계군에 대해 계사 당 30수 이상을 무작위로 선택해 검사할 계획이다. 특히, 제2종 가축전염병인 가금티푸스와 추백리, 제3종 가축전염병인 닭마이코즈플라즈마병 등 난계대질병 3종에 대해서 정밀 항체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검사 결과, 추백리·가금티푸스 양성 판정 시에는 살처분 및 도태 등의 조치를 취하고, 닭마이코플라스마병은 감염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농장의 경우 이동제한 등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임병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