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016년 2월 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였다.사랑의 땔감으로 공급된 나무는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2015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목재 중 매각 대상물건에서 제외된 숲가꾸기 부산물을 자원조성팀 직원과 산림민원 해결사「숲가꾸기패트롤팀」이 직접 수집하여 공급하게 되었다.금번 사랑의 땔감을 지원받은 영주“햇살자리” 원장 이순옥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산림청과 영주국유림관리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5년에도 58세대에 400톤(5톤 차량 80대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취약계층에 지원하였으며, 2016년에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행정과 관련된 규제개선사항이 있으면 제안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영주국유림관리소장(김종연)은 ‘숲이 지역에 희망이 되는 국유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나눔문화」를 계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설’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이번 ‘설’ 연휴에는 관내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도 평년((영하11∼영상10도)과 비슷하며,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부산․울산광역시 등 일부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어 성묘객, 등산객 등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하여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주변, 입산길목 등에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특히,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설’ 연휴 기간을 한시적인 소각금지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남부지방산림청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산하 관리소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 3.(수) 소속기관인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하여 올해 업무추진 방향으로 숲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강하고 가치 있는 국유림경영을 위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견고한 안전망 구축 및 산림자원 가치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보고 했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예방 및 신속한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다해주기를 강조 하였으며 특히, 산림분야 현장업무를 하면서 산림행정3.0 추진과 규제개선발굴에 관심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3일 부임 후 바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안동시 일대 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예방 및 방제품질 제고를 당부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은 안동지역 재선충병 총력 방제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 방어를 위해 ‘산림병해충팀’의 전담조직을 신설하였으며, 선단지 북상 방지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권역별 방제 협의회 및 방제기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 직원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 상황을 국가재난이라 여기고 방제에 임하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북상하지 않기 위해서는 피해규모, 피해유형 및 확산경로를 분석하여 선단지와 집단․반복피해지, 미발생지별로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백두대간 및 금강송 생육지인 봉화․울진으로 북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단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북후, 녹전, 도산, 예안 일대 11개 국유영림단 인력 110명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고사목 전량방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개방기간: 2016. 2. 6. ∼ 2016. 2. 12.개방대상: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영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관내 총 432.92km의 임도를 시설하였으며,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어 임도 이용시 성묘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성묘 기간 중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성묘객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영주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종연)은 "임도의 한시적 개방으로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조금이라도 편한 성묫길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으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산림행정 3.0의 가치가 구현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조상님을 찾아뵙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시설된 국유임도 1,167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국유임도 개방기간은 설 명절을 전후한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적설ㆍ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에 대해서만 개방이 이루어진다.임도는 산에 있는 나무를 가꾸고, 보호하기 위하여 개설한 도로로 임도를 이용할 경우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에 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 및 노선 등을 확인 할 수 있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으로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행위 등이 금지되어 있으며,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으며 결빙된 곳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32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김현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를 나와 기술고시(27회)에 합격하고 1993년 공직에 입문했다. 그 동안 산림청내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뿐만 아니라 산림현장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취임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2017년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의 방제를 위해 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를 위한 국유림경영, 산림복지공간 확충과 산림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했다.
새누리당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의 행복실버단은 1월 28일(목) 오후 4시부터 대한노인회 3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완영 행복실버단 부단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적극 추진으로 개최되었으며,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체감지수를 높이는 총선공약 개발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새누리당 행복실버단 노철래 단장·이완영 부단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이앵규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및 임원단은 물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부처 관계자도 참석해 실버세대를 위한 공약개발에 실효성을 높혔다. 간담회에서는 ① 여러 부처로 나누어 중복 업무 처리 중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통합해 추진 할 ‘노인복지청’ 설립 건의, ② 노인 일자리 예산을 늘리고 전국단위로 전달체계가 잘 갖추어진 대한노인회를 활용한 정부 사업 확대 추진, ③ 언론에서 노인복지의 현주소로 ‘폐지 줍는 노인’이 부정적으로 비추어지는 것은 옳지 않으며, 하나의 직업으로 봐야함을 강조하며 사회안전망 확충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논의되었다. 이완영 행복실버 부단장은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
대구광역시가 폭설로 인한 광주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25일 지원한 제설차량이 상무지구와 주요 도로, 교량 등 제설이 시급한 현장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달빛동맹 차원에서 광주광역시에 제설장비 지원을 제의하고 제설인력 6명과 15톤 제설차량 4대, 다목적 제설차량 1대, 소금 50톤 등을 지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이 ‘2015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산림청 산림정책평가위원회 의결(2016.1.22.)을 거쳐 2015년 주요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목재생산, 산불방지, 산림복지서비스 4개의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정부3.0, 비정상의 정상화, 특정시책 3개의 공통분야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정보보안, 공직기강 가점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그간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관평가 전담 T/F를 구성하여 매주 추진실적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미비된 과제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요했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2016년에도 산림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산림행정을 펼쳐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고기연)은 1월 26일(화) 지방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2016년 음주운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주고있는 음주운전에 대하여 공직자로써 솔선수범의 자세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건강한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이동식 경위)을 강사로 초빙하여 음주운전 근절 교육, 교통법규 준수 내용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공직기강 담당관(김위동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공직기강 확립의 초석을 쌓고 지난해 공직자 비위행위 제로화에 이어 2연패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2017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으로의 방제목표 달성을 위해 안동시 북후, 녹전, 도산, 예안면 일대에 11개 국유영림단 인력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총력방제체제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치사율 100%에 이르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매개되어 전염되며, 방제성 제고를 위해서는 이들 매개충의 애벌레가 성충이 되는 시기인 3월말 이전에 고사목을 전량 방제해야 한다.영주국유림관리소는 1차적으로 2월말까지 11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항공 및 추가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목 및 고사목을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할 방침이며, 도로변․가시권내 경관을 저해하는 훈증작업은 지양하고 가능한 수집․파쇄하여 산물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원활한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 4개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하여 현재 안동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심각성을 알리고, 방제사업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우리의 백두대간과 봉화․울진 지역에 자생하는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더 이상의 북상은 없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도 야외활동 시에 죽은 소나무를 보면 즉시
구미국유림관리소는 2016년 1월25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예찰방제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가지고 「산불없는 한해!」를 목표로 결의를 다진 후 본격적인 봄철 산불방지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산림과 인접한 지역의 산불발생요인 사전제거,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 단속 및 각종 산불방지 홍보활동 등을 통해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에 취약한 독가촌과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돌보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 없는 한해!」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를 다졌다.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에 따른 산불감시인력을 활용하여 현장 배치 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가을 초빙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특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불을 놓을 경우 50만 원, 화기나 발화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과실로 산불을 내는 사람에게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지역주민들의 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날씨로 경북동해안지역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져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2.1∼5.15 → 1.25∼5.15) 산불무인감시카메라(43개소), 산불신고단말기(277대)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 평균 9.1건(4.96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48건)가 봄철(3∼5월)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특히 올해는 설 명절(2.6.∼10), 어린이날(5.5∼8)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른 되고 등산 및 휴양객 증가와 총선(4.13)전후 산불 경각심과 대응태세 이완으로 동시다발․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경남․북 국유림의 30%인 82천ha에 대한 입산통제와 관내 9개 등산로 53km를 폐쇄하기로 하고 산불감시인력 300여명을 투입 산불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금까지의 기상상황은 산불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과 관련하여, 주변지역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 T/F팀」을 구성하고, 매개충이 우화하기 전인 3월말까지 충청권 전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재선충병 방제 T/F팀」은 충청지역 재선충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4개 권역(충남 서해안, 계룡산, 소백산, 속리산)으로 구성되며, 공무원 및 민간 예찰인력 330명을 권역별로 집중 투입하여 확산이 우려되는 선단지 뿐만 아니라 충청지역 전역을 리·동단위로 정밀예찰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재선충병 방제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32개 시·군과 방제협의체를 구성하여 중부권 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다.이밖에도, 대부분 소나무류재선충병은 소나무류의 불법유통과 같이 인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경찰서, 지자체 등과 공조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소나무류 불법이동과 취급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소나무류재선충병의 확산방지에는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