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소장 최상록)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하는 30개 유치원(어린이집) 소속 유아 약375명이 참여하여 인솔교사, 공무원, 유아숲지도사 및 산림교육전문가 들과 함께 영산홍 등 화목류 16종 약800본을 직접 심고 내나무 이름표를 달아 직접 가꿀 예정이다. 한편,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은 2013년 영남지역 최초로 개장하여 연인원 약 15천명이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로서 유아들의 숲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나무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유아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가 자라서 미래에 가치있는 용재로 사용되듯이 아이들도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청명(4월4일)과 식목일․한식(4월5일)이 주말과 이어지면서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의 최대 고비로 보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논·밭두렁 및 농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와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등산객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남부지방산림청은 3월29일 현재 전국에서 발생(197건)한 산불의 50%(99건)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에 의해 발생했으며, 올해는 강수량이 적어 매우 건조한데다 청명, 식목일·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화될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등 약 330여명을 산불방지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해 입산통제구역과 소각행위 예상지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산불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청명·한식을 전후로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취사행위 등 위법사항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우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일 오후 7시 40분에 경북 예천군 용문면 사유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밤새 계속 진행되었다고 밝혔다.산불상황이 발생되자마자 남부지방산림청 공무원, 특수전문진화대, 전문진화대 등 50여명과 진화차량 2대가 사유림을 막론하고 현장에 투입되었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3일 오전 5시 30분부터 산림청 헬기 5대와 특수전문진화대를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변 둔치에서 안동시와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수종은 구기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꾸지뽕나무, 오갈피, 헛개나무 등과 같은 약용수종 등 국민이 선호하는 수종 25종 22,000본을 1인당 5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3월 30일 또는 4월 1일 21종 46,000본의 나무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내 나무를 갖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주관리소(3. 30.) 영주 서천둔치/ 영덕관리소(3. 30.) 영해 보건소 앞/ 구미관리소(4. 1.)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 울진관리소(4. 1.) 관리소 내 도시숲/ 양산관리소(3. 30.)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에서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김현수)은 나무심기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건설하는 밑거름이라며 국민 모두에게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통행료 상습미납차량 근절을 위해 상습미납자들에 대한 법적 처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고의․상습 미납건수를 고려해 지역별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이 같은 조치는 상습미납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1년에 20회 이상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는 상습미납차량이 6만대가 넘어서고 발생금액 또한 크게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1년에 100건 이상 통행료를 미납하는 차량도 2,283대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속도로 통행료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고속도로 운영자가 징수하고 있으며 통행료를 미납한 경우 미납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를 내야 한다.도로공사는 미납통행료 예방 및 징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상습미납차량에 대해서는 단속 전담팀을 운영하여 미납차량의 과거 이동경로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단속을 강화해왔다.2013년부터는 최근 1년간 부주의로 인한 미납이 20회 이상 될 경우 미납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통행료를 별도의 통보절차 없이 즉시 부과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했으며, 아울러 미납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불법명의자동차(속칭 대포차) 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선단지를 항공예찰하고 막바지에 접어든 방제 현장을 최종 점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말까지 경남·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선단지를 중심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막바지 방제현장을 점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헬기를 동원하여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추가로 발견된 고사목에 대하여는 즉시 방제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파쇄 중 처리가 되지 않고 누락되거나 운반과정에서 유실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도 함께 당부하였다.강성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방제 완료 개소는 추가 항공예찰을 추진하여 철저한 방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03월 25일 친환경 전기자동차(197대) 민간보급사업의 접수가 28일(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까지 전기차 보급을 확대했으며, 지난 3월 10일 공모 이후 법인과 단체는 물론 공동주택(아파트 등)의 시민들로부터 전기차 구매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 전기차 보급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내 차량별 접수 대리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이번 보급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보급물량 소진 시 접수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된다. 대상자 통보는 수시로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 통지한다.전기차 신청자에게는 보조금으로 전기차 1,800만 원(국비 1,200, 시비 600), 완속 충전기 설치 국비 400만 원(휴대용 80만 원)을 지원하고, 각종 세제혜택으로 취득세 140만 원, 개별소비세 200만 원, 교육세 60만 원 등 최대 400만 원까지 감면을 받게 된다. 아울러 자동차 등록 시 구입해야 하는 채권도 한시적 일부면제로 100만 원 정도의 혜택까지 더해진다.이와는 별도로 통행료, 공영 주차장 이용료, 전기
2016년 03월 20일 경상북도가 기존 이론 중심의 환경교육을 직접 실천하고 느끼는 체험교육으로 전환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교육효과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7년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도내 환경단체(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지원대상사업은 청소년 및 도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으로 지역의 소하천조사, 우리고장 식물도감 만들기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자연환경 보전활동 및 지역 환경문제 해소방안 등 지역실정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나 ‘친환경 생활 실천력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과 환경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학습 프로그램’이다.또한 ‘환경체험교육 지도자 양성 및 교류를 위한 워크숍, 토론회’ 등 지역사회 및 도민의 환경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지원단체 선정은 공모에 접수된 프로그램을 도에서 현실적합성·타당성·창의성 및 교육효과 등에 대해 1차 심사(5월)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대구지방환경청의 2차 심사(12월)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도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에 한하여 단체 당 1개 프로그램 지원을 원칙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김용하(오른쪽) 산림청 차장이 19일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항공예찰 한 뒤 김해시 삼계정수장 회의실에서 윤성혜 김해시 부시장 등 관계자에게 산불 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둘러보고 방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이날 현장에 모인 방제단에게 3월말 까지 완전 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추가로 발생하는 고사목에 대하여 정밀히 예찰하고 보완작업에 총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하였다.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은 17~18일 양일 간 직원 90여 명을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으로 내려 보내 방제현장 품질을 점검하여 부실방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방제품질을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성철 산림재해안정과장은 “금년 방제 목표를 반드시 완료하여 관리가능한 수준이 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며, 재선충병 피해목은 수집하여 톱밥 및 칩으로 최대한 재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사태재해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에 취약지 623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예방사업으로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8ha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경상남·북도 일원 국유림에 산사태우려지역을 추가 조사하여결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다. 이는 장마, 태풍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된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더불어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현수)은 3월 15일(화) 지방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솔선수범의 자세를 겸비하기 위해 2016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반사회적 행위인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정부에서 엄격히 규정하고 있는 4대 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개념, 판단기준, 처리절차 등의 내용으로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여성청소년계장(유연수 경감)을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진행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공무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선행되고 이를 토대로 대국민 양질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현수)은 3월 15일(화) 지방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솔선수범의 자세를 겸비하기 위해 2016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반사회적 행위인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정부에서 엄격히 규정하고 있는 4대 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개념, 판단기준, 처리절차 등의 내용으로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여성청소년계장(유연수 경감)을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진행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공무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선행되고 이를 토대로 대국민 양질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현수)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을 앞두고3월 15일 오후 2시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양산·울진항공관리소,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과 함께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지역단위의 소통과 협력의 확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국가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봄철 맑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계절풍이 겹쳐 동시 다발적인 대형산불의 위험이 큰 경북 동해안 지역의 산불을 막기 위한 논의를 했다.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함께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 대처하고, 연접 시·군에 대형산불 우려가 있을 경우 진화자원을 적극 지원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북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 진화에 대한 협조체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시기적으로 산불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3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봄철인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절반이상이 차지하고 있다. 캠핑과 힐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산림 이용객의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유지하고, 3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등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주말에는 전 직원을 총 동원한 산불취약지 및 산림연접지에 대한 기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체 금지되며,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 되며,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즉각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한다.남부지방산림청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에 들어갈 때 화기물을 휴대 안하기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불법 소각 행위와 산불취약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