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8월 11일(목)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목재수급, 친환경벌채, 산림토목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금년도 입목처분 대상지 220ha에 대한 ‘벌채‧조림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심의회에서는 친환경벌채 제도의 조기 정착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해 벌채 대상지 선정, 친환경벌채 계획 및 운반로 설치와 복구계획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심의 의견을 벌채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참석자 전원이 친환경벌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산림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동창원IC, 진주휴게소에 고속도로 대형태극기 5호, 6호 동시 게양서울(2011), 동서울ㆍ서서울(2012), 동김천(2015)태극기 사랑 분위기 조성으로 애국심 고취 기대전국 고속도로 관문에 대형태극기가 설치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경남지역 거점도시 고속도로 관문 두 곳(동창원IC, 진주(부산)휴게소)에 높이 50m의 게양대에 가로 12m, 세로 8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2011년도에는 서울(영) 하이패스센터 부지, 2012년도에는 동서울영업소 및 서서울영업소 부지, 그리고 2015년에는 김천 신청사 부근의 동김천영업소 부지 등 모두 4곳에 대형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사랑 및 국기사랑에 앞장 서는 한국도로공사의 정신을 널리 알렸다. 이번에 경남지역 거점도시 두 곳의 관문에 대형태극기가 설치가 되면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에 설치하여 관리하는 게양대 50M 이상의 대형태극기는 모두 6개소가 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일상에서 태극기를 보기 힘들어지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도로공사는 최근 ex-oil 주유소와 고속도로 순찰차 디자인을 태극문양으로 바꾼 바 있으며 이번 대형태극기 게양식이 국기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관이 수려한 산과 계곡을 찾는 휴양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불법야영, 산림오염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내 위법행위가 증가하고 있을 것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31일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사법특별경찰관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중심으로 관내 미등록 야영장 및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주요 산과 계곡에 배치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을 지키기 위해선 산림을 무분별하게 훼손하고 오염시키지 않는 올바른 시민의식과 산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준법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산림 내에서의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산림조사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과거 산림녹화와 보존에 중점을 둔 국유림경영에서 더 나아가 최근 산림의 생태적·경제적·사회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산림휴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국유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3일 간에 걸친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관리소장이 선배공무원으로서 후배들을 위해 산림조사와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에 관한 기초지식 및 그간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에서 실습을 진행하는 등 현장업무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지역사회의 일터·삶터·쉼터가 되는 내실 있는 국유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전문역량을 갖추고 산림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산림분야 규제를 완화하고 목재 생산·유통업체의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11개 목재제품의 관련 규격·품질을 1개의 고시로 통합하였다고 밝혔다.통합된 본 고시(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는 기존 11개 품목과 새로 고시된 3개 품목을 포함하여 총 14개 품목의 품질기준을 담고 있다. 14개 목재제품 : (기존제품) 방부목,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추가제품)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이는 품목별 고시가 별도로 되어 내용을 한번에 찾기가 어렵던 종전의 품질기준을 통합한 것으로서 목재 취급업체와 소비자들에게 목재제품의 품질기준을 쉽게 알릴 수 있어 목재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 통합이 목재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이용을 확대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송이등 국유임산물 채취시기에 앞서 7월 20일∼21일 양일간 관내 5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봉화, 예천)의 국유림보호협약 체결90여 마을대표자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채취시 준수사항과 금년도에 바뀌는 무상양여기준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국유임산물 채취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과 국유임산물보호협약 및 산림시책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양여 임산물의 타인양도 금지와 허가받지 않고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관계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3.0시대를 맞아 국유임산물 양여를 통해 약 3억여원 상당의 주민소득증대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구현하는 계기가되었으며 지역주민에게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신고등 적극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7월 8일(금) 부터 1주일간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와 함께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 핵심가치를 토대로 국유림 숲 가꾸기(풀베기) 사업장 12개소, 임업기능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잦은 강우로 지면이 미끄럽고 벌ㆍ뱀ㆍ독충 등에 쏘이거나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말미암은 일사병 등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가 특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전문 강사와 함께 숲 가꾸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장 내 안전관리에 대한 특별 점검 실행 후 사업에 참가 중인 기능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전달 및 안전작업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행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교육 강화를 통해 산림사업장을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7월 13일(수) 국회 정론관에서 영남지역 사드배치 관련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했다. 기 자 회 견 문대구경북 지역민들은 신공항 건설 무산으로 인한 실망에 이어 최근 불거진 대구경북 지역 사드 배치설로 불안감과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우리 지역으로 결정되는 것에 대하여 시도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 하고 배치지역에 대해서는 한반도 방어의 최적지임을 전 국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의원들은 사드 후보지 결정전에 정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① 선정기준을 소상히 밝히고,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해당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것② 사드의 설치에 따른 레이더 전자파의 진실을 제대로 알릴 것③ 사드 배치지역에 대한 국책사업 지원 등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운 후 배치지역을 발표할 것 이완영, 강석호, 곽대훈, 곽상도, 김광림, 김상훈, 김석기, 김정재, 김종태, 박명재, 윤재옥, 이만희, 이철우, 장석춘, 정종섭, 정태옥, 조원진, 주
남부지방산림청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 북상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지역산림재해대책본부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하는 등 산사태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경상남ㆍ북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9.1ha)을 6월말까지 완료하였으며, 생활권 산사태 피해예방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을 추가로 55개소 지정하여 678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을 관리하고 있으며,7월 1일 부터 7월 7일 새벽까지 내린 관내 집중호우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림사업장, 산림휴양시설 등 주요시설물을 중심으로 피해조사반을 편성하여 현장조사를 추진 중에 있다.남부지방산림청 박성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11〜12일 사이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는 예보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산림재해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산사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7월부터 LNG수송선의 정기입거수리를 국내 조선소에서도 수행할 수 있게 했다.정기입거수리란 운항중인 선박을 5년에 2회 정기적으로 육상에서 검사 및 수리하는 것을 뜻한다.가스공사는 그 동안 수송선 정기입거수리를 해외 조선소에 위탁하여왔으나, 최근 국내 조선산업의 불황 탈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 업무를 국내에서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가스공사는 우선 금년중 LNG수송선 21척 중 2척의 정기입거수리를 국내 수리조선소에서 수행하도록 하고 향후 운영선사와 대상선박 확대를 협의하여 약 400억 원의 수리비용을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신규 LNG선 발주 시 부품 국산화율을 높여 국내 조선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6년 06월 22일 (주)핀연구소가 7월 1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창업 패키지 육가공식품 포장판매업 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소스 아카데미,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전문 외식업 컨설팅 전문기관이자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주)핀연구소는 2016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창업 패키지 교육기관로 선정되어 업종전환 예정자 및 폐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6년 창업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주)핀연구소가 6년 연속 창업학교 운영기관으로 식품가공제조방법 발효 식품제조창업과 전통시장 즉석식품 제조업 창업 과정을 실시한다.특히 식품제조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식품 정보와 기능장 명장 강사님들의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재창업 패키지 창업 과정의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60시간 운영된다.이번 교육에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지원시책 매장 직원관리 법률 등 창업마인드 및 경영자의 기본자세 ▲식품 제조운영 전반적인 사항 ▲성공경영전략 홍보 ▲콘텐츠 만들기 ▲운영방법 ▲상호 등록 ▲디자인 등록 ▲포장 디자인 ▲홍보 콘텐츠 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분야 규제를 완화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처리기한을 당초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숲사랑지도원증을 빨리 발급할 수 있도록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7호 서식(개정 2015.12.31.)을 개정하여 당초보다 10일이나 빠르게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숲사랑지도원은 「산림보호법」제46조에 따라 산불 및 산림훼손 방지,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활동과 홍보 및 지도를 위해 위촉된 자로서 임업인,산림이나 환경 관련 단체의 회원, 산림청장이 설립 허가한 법인의 회원, 숲을 사랑하는 마음과 산림보호 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 산림보호와 관련하여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한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이면 숲사랑지도원으로 위촉 될 수 있다.남부지방사림청장(청장 김현수)은 “규제 개혁으로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이 빨라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숲사랑지도원으로 위촉되어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4일(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단지봉경제림단지)에서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사,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토론회는 “효율적인 산물수집 방안”이란 주제로 입업기계장비의 활용, 산물수집 확대 방안 등 숲가꾸기 기술 공유를 통한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도모하고자 실시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숲가꾸기 품질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6년 6월 13일(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 직원 18명이 국립영천호국원(원장 김종민)을 찾아 현충탑에서 참배의식을 가졌다.참배를 마친 후 시설물과 호국안보 갤러리 사진전을 관람하며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되새기며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15년 전통의 국내 최고 권위 사진공모전... 8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국민들과 아름다운 ‘길’ 사진 공유 목적 기획선정작은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 예정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길’을 주제로 한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길 사진 공모전』은 응모작 수나 시상 규모면에서 국내 최고 권위 사진공모전 중 하나로 평가된다.이번 공모전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길’ 사진을 발굴해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을 국민들과 공유 하고자 기획됐다.길’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우리나라의 길을 소재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공모하며 도로 사진 뿐 아니라 톨게이트, 휴게소, 졸음쉼터 등 도로 위에있는 시설물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사진도 응모 대상에 포함된다.한국도로공사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ex.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8월 31일 15시에 마감된다. 도로공사는 대상 2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4점, 입선 40점을 포함해 총 5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상금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