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환자발생 : 24명 ❍ 중국 등 입국자 15명, 확진환자 접촉자 9명 중국 발생현황 ⁍ 환자수 : 31,210명(사망 636) *치사율 2.0% *외국사례 : 29개국 325명(일본86, 싱가폴33, 태국25, 홍콩25, 한국24 기타 24개국 131명) 경북 총괄현황 : 전체 203명 (관리중 99명, 관리종료 104명) 구분 신고 통보 인원 타시도 이관 관리 인원 관리중 관리 종료 소계 능동 감시 (검역소) 자가 격리 검사중 미검 (격리) 검사완료 양성 음성 합 계 206 3 203 99 15 8 19 1 56 104 확진환자접촉자 23 1 22 7 6 1 15 의심신고 (총 307건)) 127 2 125 91 15 1 19 1 55 34 전수조사대상 (1.13~23.우한방문) 56 56 1 1 55 ※ 검사음성 86건, 자가격리 84건 조치사항 ❍ (방역대책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책반 구성, 24시간 비상체계(1.21~) ❍ (음압병상) 2개병원7실(국가-동국대경주병원 3, 도-포항의료원 4) ❍ (비축자원) 개인보호복(6천개), N95마스크(52천개), 손소독제(25천개), 구급차(358대) ∙ (2.7) 경찰청(보호복 300, N95마스크 7
총괄현황: 전체 186명(관리 중 인원 82명, 관리종료 104명) ❍ 관리방법: 1일 2회 유선 연락, 발열 및 호흡기증상 확인 ❍ 관리기간: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최대 14일간 (단위: 명, 괄호 안은 이전 보고 대비 증감)구분 신고․ 통보 인원 제외 인원 관리 누계 관리 중 관리 종료 소계 검사중 미검 검사완료 양성 음성 계 195 9 186 (+9) 82 (+9) 9 (+9) 21 (0) 0 52 (0) 104 (0) 접촉자 19 0 19 (0) 13 (0) 0 (0) 0 0 13 (0) 6 (0) 의심신고 137 0 137 (+9) 69 (+9) 9 (+9) 21 (0) 0 39 (0) 68 (0) 우한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39 이관3 중복6 30 0 0 0 0 0 30 ※ 검사 기준 변경(아래 사항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방문 후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최근 14일 이내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중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의사의 소견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의심되는 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지역사회 유행
염태영 수원시장이 8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메르스 일성록」을 전달하고, “기초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달라”고 건의했다. 염태영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에 권한을 부여해 달라”고 요청하며 ‘확진환자 동선 공개범위 확대(기초지자체에 동선 공개 권한 부여)’, ‘기초지자체 자체 역학 조사관 채용·사전역학 조사 권한 부여’ 등을 건의했다. 정세균 총리는 염태영 시장의 건의에 공감하며 “꼼꼼하게 검토해보겠다”고 화답했다. 염태영 시장이 건의문과 함께 전달한 「메르스 일성록」은 수원시의 ‘메르스’ 대응 과정을 담은 백서다. 메르스 발병 기간인 2015년 5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69일 동안의 수원시 대응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수원시는 「일성록」을 ‘감염병 대응 매뉴얼’로 활용하고 있다. 정세균 총리는 염태영 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발열 환자 분류소’, 선별 진료소, 음압 병동, 격리병실 등을 시찰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음압 병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정보 상세 공개와 폐렴 입원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정부에 제안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경기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19번 환자의 경기도 이동경로 발표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응을 소개하며 “(확진자가) 분당의 부모님 집에 갔다고만 발표하고 무슨 동인지 어느 아파트인지 안 가르쳐주니 분당 전역이 마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보를 정확하게 공개하되 전 국민에게 동호수를 알려줄 필요는 없기 때문에 확진자와 가까울수록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단계별 공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자 환자의 거주 아파트 단지를 SNS로 공개한 후 해당 아파트 주민에게만 환자가 몇 동에 사는지 알리고 또 해당 동의 거주민에게만 몇 호에 거주하는지 개별안내하는 등 단계별 감염병 정보공개 조치를 취하며 불필요한 불안을 해소한 바 있다.이와 함께 이 지사는 폐렴 입원환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필요성을 제기했다.이 지사는 “경기도에서도 전수조사를 하고 있는데,
7일 강릉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하, 최만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고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경포동 관내 13개 경로당 직접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 협의체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안내하고,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모여서 생활하는 경로당 등 공공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최만혁 공동위원장은 “하루 빨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멸되길 바란다.”며, “관내 공공시설을 찾아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정부가 검사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7일 하루에만 14명에 대해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이 가운데 8일 오전 9시 현재 10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4명에 대해선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정부는 7일 오전 9시부터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국가 등을 여행한 등의 이유로 의사 소견으로 의심되는 자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대상을 확대했다. 이전엔 후베이성서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자,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폐렴 발생자, 확진환자와 밀접 접촉자로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자 등이 검사대상이었다. 대상이 확대되면서 7일 관내 각 선별진료소나 보건소 등엔 관련 환자들의 문의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검사대상자도 크게 늘었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이날 9시 현재 44명을 감시 중이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는 아니지만,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이다. 시는 또 이날 현재 기존 감시대상자 가운데 24명을 감시해제했다.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임경모)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로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 회동나들목(IC)에 계획된 도로 공사를 위하여 정관→부산역방향의 기존 연결 도로 폐쇄하고, 반대편에 새로 설치한 연결 도로로 차량 통행로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산성터널 금정측 접속도로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초등학교~회동나들목(IC) 구간에 걸쳐 폭 20~50m의 도로로 지하차도와 터널, 교량 등 총연장이 3.24㎞에 달한다. 이는 부산시의 동과 서를 잇는 대표적인 연결 도로망 중 하나로 국비 1,256억 원, 시비 1,706억 원, 총 2,962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3년 8월에 착공하였으며 오는 4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4월에 장전동~회동나들목(IC) 전 구간 도로가 개통되면 산성터널(2018년 9월 준공)과 화명측 접속도로(2018년 9월 준공)를 잇는 총연장 10.54㎞의 동·서축 연결 도로망이 확충되어 교통량 분산 및 도심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사 업 개 요 》 사 업 명 : 산성터널 접속도로(금정측) 건설공사 필 요 성 : 서부경남과 부산 동부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 구 간 : 금정구 장전동 장전초교
서울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최정균)는 오후 4시 12분경 3・4호선 충무로역 내 대합실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에서 연기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3호선・4호선 열차는 상황 종료 시까지 충무로역에 정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기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119가 출동해 4시 25분 경 조치를 완료했다. 공사는 환기 설비를 가동하고, 역사 내 안내방송으로 상황을 알리고 있다.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신속하게 운행을 정상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7일 오후 하남시의사회(회장 이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과 구성수 보건소장은 신종코로나 방역물품 KF94마스크 5,000개와 손소독제 1,500개를 관내 병의원 비치를 위해 직접전달 했다. 김 시장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께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적극권장 하고, 모두 함께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이협 하남시의사회 회장은“국내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가운데 이번 방역물품 전달로 병의원 내원 시민들께 더욱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에서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하남시의사회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원천 차단과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며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 현재 해당선박은 하역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거치는 검역당국의 선상검역 단계에서 발열 증세를 보이는 선원이 확인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인을 위해 검체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하역작업이 시작되기 전인 검역대기 상태이며, 검사결과에 따라 하역작업 개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또한, 중국을 경유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서는 검역당국이 직접 승선검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에서 선원들의 이상 증상이 없을 경우, 하역작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해당 선박은 하역 중지가 아닌 검역대기 중 상태이며, 해당 선박을 제외한 모든 선박은 정상적인 하역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가 공정경제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공정거래·상생·소비자·노동 등 총 4개 분야 26개 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도는 7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회 공정경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정경제 추진과제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의 공정경제실현 공약에 따라 추진된 ‘경기도형 공정경제 기본계획’ 수립은, 경제 강자의 이윤독식을 시정하고 다양한 경제 주체들의 ‘땀과 열정’에 보답하는 공정문화 조성을 위해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위원수를 15명에서 30명 이내로 확대하고 의무화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위원장 중 민간위원장인 강신하 변호사를 포함한 공정경제위원회 위원 19명이 참여해 분야별 과제를 논의했다. 각 과제는 지난해 11월 시민단체·소상공인·학계 등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공정경제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뒤, 공정거래·상생·소비자·노동 4개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거쳐 발굴됐다. 도는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경기도형 공정경제 5개년 계획’을 수립, 중소 상공인 보호, 노동자의 근로조건향상, 소비자피해 등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로잡고, 경제 각 분야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의정부시 정책에 따라 고령의 시민들이 다중이용하는 장암동 스포츠센터를 긴급 휴관한다고 밝혔다. 장암동 스포츠센터는 일일 이용객이 1,500명으로 이중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이용객의 약 30%에 해당하는 45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생활체육시설이다.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다중이용시설인 스포츠센터의 휴관이 불가피하다고 하였다. 휴관기간은 2020. 02. 11.(화)부터 02. 29(토)까지 19일간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상황에 따라 휴관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그리고 시설이용 회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환불요청 시 사용일수에 따라 차감금액(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처리하겠다고 하였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은 국가적 차원의 비상상황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방역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