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06일 경상북도가 6일 9시 55분, 의성군 충혼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날 추념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의장, 김주수 의성군수, 배선두·이인술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도 및 의성군의 보훈단체장과 기관장, 유가족, 국가유공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진행되었다.추념식은 국민의례 후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뒤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학생대표 등이 함께 헌화·분향했으며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성악가의 추모공연(영웅의 노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김관용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우리 경상북도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구국의 중심에 서 있어 온 호국의 고장이다. 호국영령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이 곳 의성 호국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갖게 된 것은 의미가 더욱 크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질곡의 역사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운 선열들의 희생위에 세워졌다”며 이러한 희생정신이 우리사회에 고귀한 가치로 뿌리내리고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순국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체험형 숲교육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16년도에 영주, 울진지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숲에서 직접 오감을 체험하고,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발달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또한, ’14년 산림분야 규제개선으로 유아숲체험원 등록에 필요한 면적기준 완화(2ha⇒1ha), 거리제한 규제 폐지, 차량접근 가능거리 완화(300m⇒1km) 등 등록기준이 개선되었다고 한다.현재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4개소로 구미의 금오산유아숲체험원, 영양의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 양산의 장산유아숲체험원, 녹수유아숲체험원으로 15년도 연간 26,735명의 유아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강성도 산림경영과장은 “유아숲체험원 등록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유아들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더워지는 날씨 속에 하절기 휴양객들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사범수사대(특별사법경찰관리 17명, 산림보호지원단 52명)를 중심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하절기 단속기간(8월 31일까지) 동안 산행 및 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상업행위, 불법 시설물,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산림 내 허가 없이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불법 산지전용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하다 적발된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이 밖에도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 보호법 제16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박성호)은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친환경벌채제도의 정착과 사전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5개 관리소와 합동으로 입목벌채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4.15.~5.16.)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일제점검에서는 2014년 이후에 시행된 입목벌채사업장을 대상으로 친환경벌채 이행실태와 운재로 및 수변지역 벌채부산물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였고 운재로 미복구, 계곡부 산물적치 등 4건의 부적합 사항을 발견하여 시정 조치토록 지시하였다.또한, 벌채사업장 일제점검과 함께 친환경벌채 제도에 대한 자체교육 시행과 벌채계획 사전 심의제도를 강화하여 벌채사업의 전문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친환경벌채제도의 조기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불균형한 영급구조를 개선하고 탄소흡수 및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입목벌채는 필수 불가결하다.”며 “관련법령에 따른 벌채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제도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김현수)은 5월 17일 산림청, 경상남·북도, 9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등 방제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 기본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와 더불어 경·남북권역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최근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경북 안동·구미 등 재선충병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경북 북부권역의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 효율적인 방제전략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수행한다.한편 방제협의회에서는 우화기 지상방제 추진상황과 추기 방제를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자치단체 접경지에 대하여 예찰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산림청-자치단체 합동예찰과 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 방제인력의 교육도 향후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 박성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을 통해 효과적인 권역별 방제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방제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는 2016. 5. 16.(월)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 홍보 및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양 기관 주요 협약내용은 ①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산림교육 지원, ②졸업생들을 위한 진로상담과 진로체험 지원, ③남부청 산림분야 정책홍보 등이다.최근 산림분야의 사업범위가 다양해지고 사업량이 증가하여 현장에서전문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13년 산림과학과를 신설하여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과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산림 각 분야에서 환영받은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재난대책기간(5.15∼10.15)동안 산사태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른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지역 산림재난대책본부”를 구성ㆍ운영 한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난대책기간에 앞서 해빙기 안전점검, 국가안전대진단 등 현장 대응체계 점검ㆍ정비를 위한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였으며, 산사태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도시ㆍ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하고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또한 산사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하여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9ha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6월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국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0일(화) 경북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서 학계, 산업계, NGO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국유림영림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문회의는 숲가꾸기 현장에서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전문가와 사업실행자가 함께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논의하여 사업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울진 금강소나무 숲에서 실시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 기술 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숲가꾸기 품질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10일(화)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정식 출범한다.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을 위해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기관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분야 약용자원의 신(新) 가치 창출 및 산업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의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약용자원의 산업화와 세계화 선도라는 장대한 비전을 품고 있다.이를 위해 산림약용자원 소재를 탐색하고 수집·분석하여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고 ▲신품종 육성, ▲재배기술개발은 물론 고부가 산업화를 위한 ▲약리 및 생리활성 연구를 수행하여 약용자원 연구 인프라 구축 및 핵심 원천기술 개발, 고부가 품종 육성 및 생산을 통한 임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국민 건강 증진과 농산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약용자원의 발굴ㆍ육성 및 고부가 활용기술을 개발하는데 전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복지와 산림치유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업무 전문성 제고와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직원 대상 고객만족(CS)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효성ITX 교육리서치팀 김원룡 전문강사의 “숲과 더불어 행복한 삶터 만들기 감정관리 CS향상”이라는 주제로 민원 상담시 종합적·체계적 상담 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 응대법, 부정적 감정표현 및 감정완화 방법 등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또한,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에 대해 생각하고 ’14〜’15년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적용사례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함으로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부청 전 직원이 다양한 산림행정 서비스의 국민적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국민들에게 쉽고 편안한 기관으로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김현수)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우화시기에 맞추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1,432ha에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또한 효율적 방제 추진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4월 27일 군위군 재선충병 발생지역에서 경북지역 담당공무원과 예찰방제단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를 초청하여 방제원리와 요령, 유의사항 등의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상연막방제란 매개충이 우화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연막용 살충제를 물·확산제와 적정농도로 희석시켜 연막방제기를 이용하여 반복 살포하는 방제방법으로, 매개충의 밀도를 조절하여 재선충병을 방제하는 방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박성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상연막 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은 사전에 안내를 통해 방제사실을 알려 이해관계자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소나무재선충병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참여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4월 27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초등‧중학생들의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한 2016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숲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산림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적으로 학습하여 창의력과 자신감,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에는 관계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해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산림을 배경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의 흐름을 반영하고 분석하여 전 생애에 걸친 산림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4월22일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부동이전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였다.이날 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 직원과 산촌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하여 추진하였다.참석자들은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직접 키운 왕벚나무 200본, 피라칸다 100본, 주목 50본 등 350본을 휴양산막시설 주변과 진입로 등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마을경관을 조성하고 산지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였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생태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산촌생활체험, 특산물 구입 병행 등 산촌마을의 수익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17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6년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 남부지방산림청 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10km와 5km의 코스를 완주하면서 산불방지 깃발을 들고 시민들과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또한, 시민운동장에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현수막, 피켓, 사진 등을 활용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와 산불조심 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박성호)은 “산불은 논·밭두렁 소각 등 인위적인 요인들에 의해 많이 발생하므로 산불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숲은 지구의 탄소 흡수원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아름다운 숲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포항시청, 초등학교, 임우회,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송리 산10번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새 활력을 주기 위해 산벚나무 3,000본을 심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흥해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포항시청, 남부임우회, 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심은 나무에 각자의 이름표를 붙이는 내나무 갖기 체험행사도 병행 실시하였다.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약 40억원을 확보하여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670ha에 20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다.남부지방청장(김현수)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과 산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