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재난대책기간(5.15∼10.15)동안 산사태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른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지역 산림재난대책본부”를 구성ㆍ운영 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난대책기간에 앞서 해빙기 안전점검, 국가안전대진단 등 현장 대응체계 점검ㆍ정비를 위한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였으며, 산사태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도시ㆍ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하고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산사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하여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9ha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6월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국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