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 20일 이틀간 서구문화회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4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인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안전역량 강화를 통해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1부는 어린이집 내 사고와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대림대학교 강성희 교수가 강의하였으며 2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오선영 인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에 관한 강의 및 보육교직원 영유아 권리 선서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보육교직원들은 올해 보수교육 건강·안전 영역중 한과목(3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참석해주신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서구는 어린이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구 승학로 264)와 연계하여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20일,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중부발전(주)인천화력본부(본부장 최영일) 협찬을 받아 인천 서구 관내 어르신 100여명과 봉사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청남대로 나들이 행사를 다녀왔다.이날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소외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인천사회봉사협의회원들의 관심과 간식 제공 등으로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나들이 행사가 진행됐다.참여한 봉사자들은 열정과 따뜻한 손길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여건을 배려하며 동행했으며, 어르신들은 나들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체험 및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여행이 됐다.김정임 회장은 “어르신들이 청남대 산책과 문화 체험으로 노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연2회 나들이행사 및 생신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의 어르신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3~6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역사현장 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역사탐방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원 화성 축조 22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설계로 축성한 성곽중의 하나인 수원화성을 탐방하고, 화성박물관을 견학하여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복원 과정과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묘인 융릉을 견학하며 정조의 효심에 대해서도 살펴봄으로써 교과서에서 글과 사진만으로만 배우는 역사를 직접 경험하며 역사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역사공부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역사탐방 프로그램은 2월 서울암사동유적지 및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으로 시작하여 7월에는 서대문형무소 및 백범김구기념관, 10월에는 경복궁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교과 체험학습의 효과 및 표현능력의 향상을 기대하며, 대상자들의 욕구에 기반을 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도, 21일 2016년도 주민과 함께하는 DMZ 안보견학 실시결혼이주자 및 탈북주민 가족 120명 대상도민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최초로 추진분단국가의 상징인 DMZ현장을 통해 이해하는 체험의 장 마련경기도는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파주 DMZ 일원에서 결혼이주자 가족 80명과 북한이탈주민 가족 40명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주민과 함께하는 DMZ 안보견학을 실시했다.DMZ 안보견학’은 거리상 북한과 가장 근접한 곳에 위치한 경기도에 거주중인 결혼이주자와 북한이탈주민 등 안보 취약계층 가족들을 대상으로, 분단의 상징인 DMZ일원 현장견학을 통해 안보·통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체험시키고자 경기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의왕에 거주하는 도민 A씨가 결혼이주여성 등 안보취약계층에게 분단국가인 한국의 안보현실과 역사,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보다 실효성 있게 알려줄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했던 ‘도민제안사업’이다. 도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후 올해부터 추진하게 됐다.이날 임진각에서 집결한 참가자들은 우선, 경의선 남한구간 최북단 역인 도라산
주요 내용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20일 고양 일산문화공원서 개최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의 장 마련으로 장애인 취업 활성화구인업체 53곳, 장애인 생산품 업체 30곳 참여취업박람회에 2,000여명 운집, 718명 면접 실시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20일 오전 11시부터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취업 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도내 장애인 구직자 등 2,000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박람회는 ▲취업알선 코너(53개 부스), ▲장애인 생산품 홍보 코너(30개 부스), ▲장애체험 및 부대행사 코너(21개 부스) 등 3개 섹터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구인업체 53곳, 장애인 생산품 업체 30곳이 참여하는 등 행사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우선 취업알선 코너에서는 구인업체 53곳이 참여해 취업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 면접을 통한 구직 및 구인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718명의 장애인 구직자가 면접을 실시했으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6일 공사 이재현 사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제2매립장에서 도수로(우수를 원활히 배수하기 위한 수로) 붕괴를 가상으로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2016년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공사와 협력업체 간의 합동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한층 높였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공사의 재난과 관련한 훈련 상황을 공유하고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
주요 내용 이기우 부지사, 13일 질병관리본부 방문 본부장과 간담회 개최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유입감염병 예방대책 논의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앞두고 질병관리본부 지원 당부 음압 격리병상 확보 위한 국가지정 격리병원 추가 지정도 요청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13일 오후 3시 오송에 있는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하여 정기석 본부장과 급성 감염병 예방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이부지사는 메르스 발생 이후 1년간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의 해외유입 급성감염병 대응실태를 진단하고, 최근 유행확산 중인 지카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상호 대응 협력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이 부지사는 이날 정 본부장에게 “5월 28일부터 5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세계 각국에서 2만 5천명이 방문할 예정”이라며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유행 급성감염병 유입우려가 높아 질병관리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 부지사는 또 “최근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메르스가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우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경기도의 인구밀도를 감안해 부족한 국가지정 음압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에 국가지정
주요 내용경기도, 11일 식품범죄 소탕작전 계획 발표도 전역을 부정불량식품 ZERO 지역으로 선포정규 단속인원 490명 편성, 6월 1일부터 대규모 부정불량식품 단속 실시일상적 행정처분 보다는 형사처벌, 구속수사 등으로 처벌 강화단속 사전예고로 자정 기회 부여, 위반내용 공개 등 홍보 강화 추진경기도가 도 전역을 부정불량식품 제로지역으로 선포하고 부정불량식품이 사라질 때까지 전력을 다해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1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의 건강은 뒷전이고 눈앞의 이익만 앞세워 부정불량식품을 교묘하게 제조․유통․판매하는 범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경기도에서만큼은 부정불량식품이 사라질 수 있도록 6월 1일부터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일명 식품범죄 소탕작전에 돌입하겠다.”라고 말했다.경기도는 도와 시군이 산발적으로, 제각각 추진하는 기존 단속방법으로는 지능화되고 늘어만 가는 식품범죄를 근절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대대적 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부지사는 이날 식품범죄 근절을 위한 도의 전략으로 ▲단속방식의 변화 ▲처벌강화 ▲입체적 홍보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주요 내용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계속되는 이상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갈수기가 지속되고 하천의 수위가 낮아져 적은 양의 수질오염원으로도 하천에 유입 시 대규모 수질오염 사고 등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총 4개월 동안 하천주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 및 하천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전개해왔다.이 기간 중 서구청에서는 총 367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배출허용기준 초과,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55개소에 대하여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이와 병행하여 약 4천7백만원의 배출부과금 및 환경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또한, 공무원들이 퇴근한 야간·새벽시간대에 폐수무단방류 등 불법행위가 자행될 것을 우려되어 취약시간대 환경감시반을 특별 운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폐수를 적정처리하지 않고 방류하여 적발된 2개 업체를 적발하여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 추진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자체적인 예방활동 강화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향후에도 하천 주변 불법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인 봄철을 맞아 각종 건설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저하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인천시, 인천자율환경연합회 서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합동으로 관내 비산먼지 다량발생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대형공사장 및 레미콘 제조업 등 50개소에 대하여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기준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5개 사업장을 적발하여 행정처분(고발 및 조치이행명령 1개소, 개선명령 4개소)을 했다.구 관계자는 “비산먼지로 인한 생활불편, 주민건강 위협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개선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건축 및 토목공사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5월 3일 밀양 시립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밀양의 독립운동역사와 현충시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독립운동 및 현충시설 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2016년 상반기 해설사 양성교육 신청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여 40명 모집에 53명이 신청접수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해설사 양성교육은 총 11주차 과정으로 실시하며 독립운동사 개관을 비롯한 이론강의 9회와 현장학습 2회로 구성되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장학습은 토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해설사 양성교육에 대한 밀양시민들의 큰 관심에 놀랍고 감사하며 우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밀양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일깨우는 의미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토), 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제8회 인천광역시서구청장배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대회는 개인전 6개 부문, 단체전 2개 부문에서 총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선보였고, 선수들의 가족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대회장을 달구었다.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줄넘기는 운동중에 기본이 되는 운동인 동시에 그하나가 예술적으로 완성된 운동이며, 줄넘기로 체력을 다져 앞으로의 인생에 큰 버팀목을 만들라”면서 선수들에게 선전을 당부했다.한편 개회식 후에는 줄넘기 선수단의 멋진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우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축하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4월 30일 오전 9시 수원시 장안공원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 약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치매 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굿모닝 경기, 굿바이 치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걷기대회는 전국적인 행사로 경기도광역치매센터를 포함한 전국 11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했다.참가자들은 수원시 장안공원을 출발해 팔달산 둘레길 4k
주요 내용 2016 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단체 접수 직접 단체 찾아가 다큐멘터리 상영 및 연계 프로그램 진행 수강인원 40인 이상, 강의실 확보 단체는 어디든 신청 가능!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가 ‘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은 학교, 도서관, 시민단체, 지역 커뮤니티 등에 다큐멘터리 감독, 제작자, 주인공, 각 작품의 소재와 주제에 맞는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다큐영화 상영과 유익한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DMZ국제다큐영화제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지난해에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감독 한경수 PD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에서 다큐멘터리 제작과 기획에 대해, 성남시 수정도서관에서는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의 주인공인 권윤덕 작가가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하는 등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 신청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ocsforedu@dmzdocs.com)으로 제출하면 된
주요 내용 경기도, 26일 옛 도지사공관 리모델링한 ‘굿모닝하우스’ 정식 개장 26일 오후 2시 개장식 개최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굿모닝카페, 야외광장, 주차장 등 갖춰 격조 높은 문화프로그램 연중 진행, 도민 작은결혼식 가능옛 경기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한 ‘굿모닝하우스’가 26일 오후 2시 개장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청 인근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 공관의 새 이름으로 1967년부터 47년 간 22명의 도지사가 생활했던 공간이다.도는 개방과 나눔, 소통과 참여의 도정철학을 실천하고자 도지사 개인이 사용하던 공관을 도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문화 향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도민에 개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굿모닝하우스는 숙박시설인 게스트하우스 5개실과 대연회장(238㎡), 중연회장(78㎡), 전시실 3개소, 굿모닝카페, 야외광장(535㎡), 야외주차장(50면)을 갖추고 있다.본관 2층 게스트하우스는 23~36㎡ 규모의 객실 5개가 마련돼 있다. 숙박료는 1박(2인 기준)에 5만 원이며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굿모닝카페는 옛 도지사공관을 리모델링하면서 본관 맞은편에 신축한 시설이다. 80석 규모의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