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5일 경상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와 함께 청와대 비서실, 행정안전부를 전격 방문하여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 요구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구미 유치를 건의했다. 장세용 시장은 청와대 비서실에서 강기정 정무수석, 노영민 비서실장, 정태호 일자리 수석과 행정안전부에서 김부겸 장관을 만나 구미시민으로부터 시작된 SK하이닉스 유치운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현재 조성 중인 구미국가5산업단지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반도체 굴기를 내세운 중국의 추격에 차세대는 물론 차차세대 까지 앞서 개발하는 ‘초격차 전략’이 가능하도록 283만평의 공장용지, 반도체 맞춤형 우수인력 10만명과 SK실트론 등 협력 가능한 3,200여개의 중소기업을 가진 구미의 준비된 강점을 언급했다. 특히, 이날 오전 구미의 경영자와 노동자가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시청에서 ‘구미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 선포식’을 열고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한 점을 알리는 한편,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황금돼지띠 새해부터 구미시는 SK하
한국 현대 건축에 있어 누구보다 인간 척도를 중시한 건축가 김수근의 김수근, 사이를 잇는 사람의 가치전이 2017년 4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실, 제 2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수근의 대표작품 중 공간사옥,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20여 작품의 모형 뿐 아니라 그간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작품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구미문화예술회관과 김수근문화재단은 그 동안 진행되어온 전시와는 다른 방식을 시도한다. 제 1전시실에서는 ‘시간-공간’을 테마로 전시가 기획된다. 김수근의 작품을 연대별로 소개하는 형식보다는 그가 태어난 1931년부터 세상을 떠난 1986년까지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국제 이슈 등, 이를 나열함과 동시에 이 안에서 김수근의 작품, 그리고 그의 예술 행보가 어떻게 발전되어 가는가에 대한 발자취에 역점을 두었다. 그리고 김수근이 이끌어온 월간 공간과 공간화랑, 소극장 공간사랑의 아카이브가 이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이는 특히 한국 현대예술의 산모 역할을 했던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공연한 다양한 예술인들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
취향을 저격하는 11시 공연 마티네, 구미시 최초 상륙!80년대를 풍미한 그룹 ‘다섯손가락’의 싱어송라이터 이두헌의 사회로11월9일-11일 오전11시에 떠나는 3일간의 특별한 음악 여행!‣정통 클래식, 월드뮤직으로서의 국악, 포크 음악의 다채로운 향연!여성 취향의 공연으로 자리 잡은 ‘11시 마티네 콘서트’가 구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1월 9일에서 11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16 감성콘서트 ‘마티네 3일’이라는 제목으로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마티네 3일’은 구미시민의 문화향유자로서의 격을 더욱 높이는 공연으로 특별하게 기획되었다. 싱어송라이터 이두헌(그룹 ’다섯손가락‘ 리더. 경희대교수)씨의 진행으로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3일 연속 선보이는 ‘마티네 3일’ 은 각각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을 연주하고, 감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콘서트 첫 날인 9일에는 클래식, 바로크에서 탱고까지를 주제로 정통 클래식은 물론 클래식의 화려한 변신과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무대로 꾸며지며, 둘째 날인 10일에는 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월드뮤직으로서의 국악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시 예외 없이 고발 및 신고하기로적발 시 범칙금 5만원 및 벌점 10점 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성숙한 시민의식이 자리 잡을 때까지 무기한 고발 및 신고 예정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명절과 연휴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명절과 연휴 마다 쓰레기 대란이 반복되자 그 동안의 홍보·계도 활동 중심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적발·단속 중심으로 쓰레기 관리대책을 전환하기로 했다.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은 매년 감소추세에 있지만 명절 등 특정시기에는 여전히 무단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이번 추석연휴기간에도 전국 고속도로에서 총 140톤, 일평균 28톤의 쓰레기가 수거돼 평소 일평균 12.7톤과 비교 시 2배 이상 많은 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쉼터에 설치된 CCTV와 안전순찰차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시 예외 없이 관계기관에 모두 고발 및 신고 조치할 예정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사례일 시 : 2016. 6. 30 ㆍ장 소 : 서울외곽선 송내IC 인근투기물 : 건설폐기물 ㆍ고 발 : 2016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 시행적재불량차량의 영상이나 사진 확보 시,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연락해 참여 가능 경찰청에서 증거자료로 채택된 건에 대해 포상금 3만원 지급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적재불량차량 대국민 신고포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재불량차량 대국민 신고포상제」는 민자고속도로를 제외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구간 운행 중 적재불량차량이 촬영된 영상이나 사진을 제보하는 경우, 도로공사에서 해당 자료를 경찰청에 신고하고 경찰청에서 증거자료로 채택해 처리된 건에 대하여 포상금 3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포상금은 차량 번호의 인식이 가능한 적재불량차량이 담긴 영상이나사진을 제출한 최초 제보자에게 지급된다. 관련 영상이나 사진을 확보해 제보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연락해 적재불량차량이 찍힌 해당 지점과 연락처를 알려주면 된다. 도로공사는 제보를 받는 즉시 신고자에게 관련 동영상(또는 사진)을 받아,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2월부터 적재불량차량에 대한 강화된 벌점제도(1회 위반시 15점, 3회이상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국유림 대부제도의 개선을 통하여 대부료 이자율을 인하하고 분할납부 횟수 연장하는 등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고 밝혔다.주거용 대부료의 경우 1000분의 20이상이었던 대부요율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는 1000분 10으로 낮추어져 기존 대부료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되었다.또한, 대부료의 납부기한은 용도 구분없이 종전 30일에서 60일로 연장되었으며, 대부료가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분할납부 횟수가 연4회에서 연6회로 늘어나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대부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국민들을 위한 산지 분야 규제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도로공사, 이 달 15일부터 2017년 12월까지 안전개선 사업 나서공사 완료되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로 국가 이미지 향상교통사고 사상자 35%감소 및 10년간 사고비용 380억원 절감 효과공사기간 중 작업구간 양방향 1개 차로 통행 제한도공, 중부선은 국도 3․43․45호선, 영동선은 국도 6․42호선 우회 당부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이달 15일부터 노후도가 높고 통행량이 많은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대한 안전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교통수송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속도로 노후화에 따른 국민의 안전개선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공사구간은 중부고속도로(하남분기점∼호법분기점)와 영동고속도로(여주분기점 ∼강릉분기점) 186km 구간이며, 동계올림픽 개최 전인 2017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도로공사는 총 사업비 4,553억 원을 투입해 노면 재포장, 중앙분리대와가드레일의 개량을 진행한다.공사가 완료되면 노면 상태, 구조물과 가드레일 등의 안전시설이 전면 개선돼 신설 고속도로 수준 이상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사업구간 내 교통사고 사상자가 35% 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김천 시 관내 37개 유치원‧초등학교(이하 “학원(學園)”), 51대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통신형 운행기록계를 무상 보급‧장착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 안내 시범 서비스” 개통식 행사를 3월 3일 김천경찰서에서 개최하였다.금번 시범 서비스는 통학버스에 장착한 운행기록계의 운행기록을 이동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여학부모에게는 자녀 등‧하원시간 통학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학원 운영자에게는 통학버스의 운행상태와 운전자의 운전습관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시범 서비스에 함께 참여하는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와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공단에서 분석한 운행기록계 분석 자료(과속, 급감속, 급정지, 급좌‧우회전 등 위험운전다발 지점)를 활용한 운행노선의 기하구조 개선, 제한속도 조정, 어린이보호구역 선정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안심 통학버스” 인증 스티커 제작‧배부, 통학버스 관리 및 교통안전정책 수립‧시행 등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더불어, 시범 서비스 효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모니터링하여
산림청 산림보호국장(국장 최병암)은 2. 23일 구미시와 상주시 일원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을 헬기로 둘러보고,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예방 및 방제품질 제고를 당부하였다.최병암 국장은 “현 상황을 국가재난이라 여기고,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기 위해 피해규모, 피해유형 및 확산경로를 분석하여 선단지와 집단․반복피해지, 미발생지별로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기 바라며 또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백두대간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단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국유영림단과 전직원 등 가용인력 95명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고사목 전량방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와 권역별 방제 협의회를 구성하여 백두대간 선단지를 설정하고 확산방지를 위하여 합동 항공예찰과 공동방제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02월 19일 경상북도가 신도청 시대의 서막을 여는 ‘신도청 이사기념’ 행사를 19일 신청사에서 내빈 및 도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분위기 속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청사에서 안동·예천의 풍물단, 도립국악단의 도청이전 축하공연, 국기게양식, 취타대 공연 등 신도청 시대의 서막을 여는 ‘축제·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고유제를 통해 ‘도민의 안녕과 도정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고, 14시부터 안동·예천 시가지에서 주민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사차량 환영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도청이전은 경상도 700년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대업으로 2월 20일이면 도청이전이 완료된다. 그간의 추진경위를 보면 지난 2006년 도지사 출마시 도청이전 공약을, 2008년 6월 도청이전 예정지 발표, 2011년 10월 6일 도청 신청사 착공, 착공한지 3년 6개월이 지난 2015년 4월 30일 완공되었다. 신청사는 전국 최초 한옥형 지방정부 청사 신청사는 전통미와 첨단과학이 결합 친환경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등 5대 인증을 획득한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건축물로 시공했다. 신도청 관람인원도 2015년 2월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야외에서 민속놀이, 무속행위, 소각행위 등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의 각종 행사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경계활동을 추진한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재난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시에는 산불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며 “아름답고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산불이 발생되면 즉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구미국유리관리소 보호팀(464-8528)을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오는 2월 18일부터 숲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을 찾는 청소년, 가족 및 일반인을 상대로 맞춤형 숲해설 및 숲체험 활동 지도를 통해 숲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숲해설 서비스는 국민들이 많이 찾는 금오산도립공원 및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풍부한 김천 아름다운 숲길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단체 숲해설을 원할 경우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대응팀(담당자: 고영진 ☏ 054-712-4143)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예약안내를 받을 수 있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해설을 통해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를 정립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휴게소 국민평가 참가자에 대한 공개추첨 행사를 마친 뒤 김학송 사장이 47주년 창립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유아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경북 구미시 금오산 일원에 조성한 “금오산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어린이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금오산유아숲체험원”은 월요일~금요일까지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참여할 30개 유치원(어린이집)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16.2.11.(목)~2016.2.18.(목)까지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유치원(어린이집)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고 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인위적인 시설물을 최대한 배제하여 아이들이 숲속에서 나무와 풀, 곤충 등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며, 참여 유치원이 선발되면 별도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기타 모집공고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대응팀으로 문의(☎054-712-4141~4)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산림소식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월5일 경부고속도로 구미 톨게이트에서 유관기관 및 숲사랑단체와 함께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뿐 아니라,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홍보물도 함께 배부 했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운전 중 담뱃불을 창밖으로 버리거나 성묘 시 부주의에 의해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는 3년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니 산불방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