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4일 04시 49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529-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1, 진화차6, 소방차4), 산불진화대원 117명(공무원37, 산불전문진화대43, 소방37)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으며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북서풍 8m/s, 기온은-5℃으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8일 18시 24분에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1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2) 산불진화대원 91명(산불전문진화대 36, 공무원 25, 소방 3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재 기상상황은 바람 동남풍 1m/s이며 주변 위험시설이나 민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불방지를 위해 작은 불씨 등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5일 18시 59분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율도리 산1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0시 1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4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4, 소방 22), 진화차 12대, 소방차 8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불진화 모습 - 현장과 무관함
이민근 안산시장은 2일 단원구 와동 주택가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이재민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재는 2일 오전 11시 13분경 단원구 와동의 다세대주택 내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가스 폭발 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신고를 받은 안산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56분경 진화를 완료했으며 경상 7명(연기흡입) 중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산시는 사고 즉시 직원을 현장에 급파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피해자 확인 및 이재민에 대한 임시거주 시설 마련, 취사도구 및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면밀히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 원인 파악 등 강원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 □ 속초시에서 산불 진화용으로 임차해 운용 중인 헬기가 산불방지 계도방송 중 27일 오전 10시 50분께 양양군 현북면 어정전리 명주사 인근에서 추락했다. □ 소방당국 관계자는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화염에 휩싸였던 동체 진화와 추가 폭발 우려로 접근이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소방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받고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강풍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사고 원인 파악 등 강원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현장 지휘를 위해 즉시 사고현장으로 이동했다. □ 강원도 소방본부는 현재 인력 140여 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5일 19시경에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산 71-1 승치산 인근에서 발생했던 산불 진화 후 11월 26일 20시경 재불 발생하였으나 15시간 30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5),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5, 소방차4), 산불진화대원 1,077명(산불전문진화대 57, 공무원 792, 소방 14, 군인 25, 기타 189)을 투입하여, 27일 오전 11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야간에 재불이 발생하여 현장 진입과 진화작업에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등 진화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행객의 증가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6일 11시 45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산66-1(북한산 국립공원구역)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4시 17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2, 국립공원1), 산불진화장비 9대(지휘차2, 진화차7), 산불진화대원 41명(공무원 5명, 산불전문진화대 36)을 신속히 투입하여 2시간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 등산로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암반지역이라 지상진화인력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헬기를 집중투입함으로써 효율적인 진화를 할 수 있었고,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울러,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행객의 증가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5일 19시 전라북도 완주시 운주면 구제리 산7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지휘차2, 진화차3, 소방차9) 산불진화대원 97명(산불전문진화대42, 산림공무원33, 소방22)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 현재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으며, 기상상황은 바람 약 동풍 2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불방지를 위해 작은 불씨 등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도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별내선 3공구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 경기순환철도에 관하여 질의하였다.김정영 의원은 “수평보링 작업 중에 용출수가 다량 배출되었다면 시공사 측에서 지반 침하에 대해 충분히 예측이 가능했고, 현장에 기술자가 상주하고 있었다면 굴착의 패턴을 몰랐을리 없고 안전대책에 소홀했다는 결과가 있었다”며 시공사에 지반침하의 책임이 아닌지 질의했다.이어, “13개월의 공사 지연의 책임이 있는 시공사에 대해 고작 벌점 3점의 행정 책임만 부과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별내선 하루 이용 승객을 약 11만명으로 추정했고, 잠실로 출퇴근 하는 분들이 아침 저녁 각 1시간씩 단축할 수 있었다고 가정했을 때, 2시간씩 11만 명이 13개월 동안 이동시간 단축을 못한 부분을 시급 1만원으로 곱했을 때 약 8500억 원이라는 손해금이 계산된다”고 지적했다.김정영 의원은 “동일사업 내 타 사업 선행공정이 지연되고, 집단민원이 발생해서 전 구간이 공사가 순연되었다면 각 현장별 민원 및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하나마나한 대책을 세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