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22시 14분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산 11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 26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에 특화된 특수진화대 1,865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984, 소방 369, 군인 508, 기타 4)투입해 15시 4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강릉시 성산면 산불은, 순간풍속 20m/s의 악조건 속에서도 특수진화대의 신속한 상환판단과, 추가 투입된 산림조합중앙회와 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등의 협력으로 일몰 전 주불진화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주불진화가 완료되었지만 잔불 감시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투입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불현장사진 > < 산불현장사진 > < 산불지상진화사진 >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4일 경북 울진 북면 두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대형산불(피해면적 100ha 이상)로 확대되고 원전시설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헬기로 살포했다. □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는 친환경 무독성 액체형으로 산림에 무해하고 약 48시간의 효과가 있으며, 산불 발생 시 확산저지를 위한 방어선구축에 사용하며 사전살포를 통해 산불 진화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항공본부 소재지인 원주에서 울진으로 전진 배치해 원전시설 및 주요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적기에 살포함으로써 국가 중요시설인 원전시설을 방어하고 민가로 덮쳐오는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강풍이 불어 산불화세가 급속하게 번지면서 헬기 담수 시간을 줄이고 골든타임 준수를 위해 이동식 저수조(4만 리터) 4대를 설치하여 운용 중이다. □ 고기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은 “국가 중요시설인 원자력발전소를 보호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공중·지상 인력을 총 투입하여 광범위한 산불확산을 방지하고 민가 등 시설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시 42분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28-71 일원에서 산불을 10시간 48분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등 236명(산불전문진화대, 산림공무원)을 신속히 투입하였으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2, 부산소방1)을 추가투입하여 12시 3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풍이 계속되고있어 재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뒷불감시와 잔불진화를 계속할 예정이며,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시 42분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28-7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등 16명(산불전문진화대, 산림공무원)을 신속히 투입하였으며, 현장 상황은 풍향 서남서 풍속 5m/s(순간최대풍속 14m/s)이다. □ 현장에 강풍이 부는 만큼 민가나 주변 시설물로 확산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화가 완료 되는 대로 피해면적 산출 및 발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시 41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149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5, 소방 3)을 신속히 투입하여 총력 대응 중에 있다. □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북동풍 4.5m/s(순간최대풍속 19m/s)로 강한바람에 의한 주택 화제의 비화로 추측되며,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 또한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불현장사진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4일 11시 17분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에, 산림청장(최병암)은 강원 삼척지역 산불 확산 차단을 위해 19시 00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여 광역단위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진화대원 50% 등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산불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 산림청은 「산림보호법」 제 37조에 따라 산불진화 통합지휘를 경북도지사에서 산림청장으로 상향하여 산불현장을 통합지휘하게 된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현재 경북 울진군 산불은 순간최대풍속 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경북 울진에서 강원 삼척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울진 산불현장사진 > < 울진 산불현장사진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제(28일) 14시 2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4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긴급 투입하여 27시간 34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9대(산림 29, 국방 6, 소방 3, 국립공원 1)를 투입하고,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대원 2,030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1,274, 소방 633, 기타 123)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공중과 지상 합동진화작전으로 산불을 집중 공략하여 3월 1일 18시 00분 현재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화를 마무리 하였다. □ 경상남도 합천군 산불은, 발화초기에 험한 산세와 국지적인 돌발강풍이 발생하는 등 도경계를 넘어 더욱 확산되어 2월 28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산림청장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 산불동원령은 “산불 3단계”로 발령하였고, 가용 가능한 산불진화헬기 및 인력 등 모든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였다. ※ ‘산불 3단계’ 진화자원 동원 규모 : 광역단위 가용헬기 100%, 관할기관인력 100%와 인접기관 진화대원 50% □ 이번 산불로 인해 경남 합천군 율곡면과 경북 고령군 쌍림면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제(28일) 14시 26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48 일원 민가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조사·감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한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50분 기준 이번 경남 합천·경북 고령 산불의 산불영향구역은 약 675ha로 이다. □ 산림청은 산불조사·감식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2명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2명의 산불조사·감식전문가를 “산불전문조사반”으로 구성하여 오늘(3. 1.) 아침 일출과 동시에 긴급히 현장에 투입했다. □ 산불조사감식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청장 또는 지역산불관리기관의 장이 산불피해지에 대한 산불원인과 현황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다. □ 주요 조사·감식 사항은 산불의 발화원인, 발화 지점, 확산 경로 등에 대한 조사,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등에 대한 조사, 산불 가해자 검거를 위한 증거 조사 등이다. 그 중, 산불로 소실된 임목에 대한 조사·감식 결과는 탄소배출량 산정은 물론 미세먼지방지 정책 등 중요한 국가산불통계와 산불조사정보체계 구축 자료로도 활용된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이번 산불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8일 14시 26분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노양리 산4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7시 30분을 기준으로「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다. □ 산림청장은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통해 광역단위 산불진화헬기 100%와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와 인접기관 진화대원 50%등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9대(산림 23, 군 5, 경남소방1), 산불진화대원 385명(공중진화대 및 산불전문진화대 등 337, 소방 163, 기타 48)을 신속히 투입하여 일몰 전 산불진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현재 산불은 바짝 메마른 산지와 순간최대풍속 초속 7m의 강한 남서풍이 만나면서 북동방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중이다. 산불확산을 피해 인근 마을 주민 35가구 62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인근 민가와 시설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에서 발표하는 재난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