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9일 22시 25분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덕곡리 산 1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29명(산림공무원 60, 소방 69)을 신속히 투입하여 5월 29일 23시 30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산림 인근에서 취사행위 중 불씨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산불가해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여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날이 밝는대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9일 22시 11분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 산 20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11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7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5명, 소방 12)을 신속히 투입하여 5월 29일 23시 22분 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하여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림 약 0.2ha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화기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6일 18시 34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좌곤리 산 3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8시간 8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27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43, 소방 131)을 신속히 투입하여 5월 27일 02시 4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지 인근에 공장 등 다수 시설물이 위치해 있고, 산불의 수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거세지는 불길에 한때 긴장하였으나, 현장 진화대원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였고, 현장 바람 또한 남풍 1.7m/s에서 동남동 0.2m/s로 잦아들면서 다행히 시설물 및 인명피해 없이 진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산림당국은 금병산(해발 250m) 산자락에서 시작된 불이 정상까지 뻗치면서 산림 약 3ha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6일 18시 34분 경남 김해시 진영읍 좌곤리 산 30 일원에서 야간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47명(산불전문진화대 75, 소방 72)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지 인근에 공장 등 다수의 시설물이 위치해 있어 긴장을 늦출 수는 없으나, 현재 산불진화대원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고, 현장 바람 또한 남풍 1.7m/s으로 공장 반대방향으로 불고 있으며, 시설물 및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2022년 5월 19일 오후 8시 51분경 화재가 발생한 에쓰오일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완료할 때까지 해당 공정의 사용을 정지하는 긴급사용정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의 안전유지와 재해발생 방지를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제조소 사용을 일시정지하거나 제한한 것을 명할수 있다”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제25조에 따른 것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에쓰오일 폭발화재가 비상용 차단밸브 작동과 소방본부의 총력전으로 주변 위험물시설의 연소확대는 없었지만, 다수의 사상자 발생 및 시민 불안감 조성 등으로 피해를 준 행위자체를 정당화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사고가 난 공정의 정비나 교체가 완벽히 이뤄질 때까지 해당 공정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한편 폭발사고는 에쓰오일 알킬레이션(휘발유 옥탄값을 높이는 첨가제) 추출공정의 밸브 정비작업 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사망 1명, 부상자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당시 회사관계자와 작업자들을 토대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끝.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15일에 실종된 인천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을 찾기위해 소방 및 유관기관 자원을 동원하여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지난 15일 14시경 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재 자택에서 승용차로 외출한 뒤 같은날 16시부터 행방이 묘연해졌다. 다음날 16일 10시 27분경 실종자의 어머니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되어 양주소방서에서는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등 구조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수색을 개시했다. 수색 첫날인 16일, 소방서는 경찰과 공조하여 실종자 위치추적 및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양주시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반경 2Km로 확인되었고, 양주소방서장 지휘하에 구역을 나누고 소방, 경찰인력을 분산하여 수색작업을 벌였다. 수색 2일차인 17일에는, 13차례에 걸친 위치추적을 실시하고, 인명구조견 2두, 드론 1기 등 9대의 장비와 북부특수대응단, 의용소방대 등 소방, 경찰 등 총 인원 150여명을 동원하여 수색한 결과 10시 53분경 양주시청 충혼탑 주차장에서 실종자의 차량을 발견하였다. 수색 3일차는 차량이 주차된 위치와 위치추적으로 확인되는 구간인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및 불곡산 일대 등산로와 둘레길에 소방,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5일 05시 59분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산 208-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3), 산불진화대원 60명(산불전문진화대 등 49, 소방 11)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풍 0.2m/s로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5일 02시 17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외삼리 산 103-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5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2, 소방18, 경찰 4)을 신속히 투입하여 03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산림인접 도랑에 빠진 차량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운전자는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림당국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처로 산불확산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었다”며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7일 17시 22분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읍호리 산2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5분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3), 산불진화대원 6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42, 소방 24)을 신속히 투입하여 18시 45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여 산림 약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가해자 신병을 확보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산불의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내 화기사용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