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3보> 경북 성주군 산불... 야간진화중

- 산림당국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산불 진화중 -


□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12시 41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안전에 유의하여 야간 진화 중이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4(진화차9, 소방차15), 산불진화대원 229명(진화대143, 산림공무원34, 소방52)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70%이며, 잔여화선은 약 350m로 파악되고, 바람이 잦아들어(22:00 기준 2∼3m/s) 확산은 소강상태로 인력진화가 가능한 지역(암석지와 급경사지 제외)을 중심으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공중진화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투입하여 방화선을 구축하며 진화하고 있다. 

□ 특히, 야간산불 진화는 시야가 좁고 산악지형으로 미끄러짐, 낙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신속한 진화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력진화를 전개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일출까지는 인력진화를 집중하고 명일 일출 후에는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집중투입하여, 오전 내 주불진화 완료를 목표로 진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산불현장사진



헬기 진화중 사진(현장과 무관)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