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개정·시행8월 12일 제정된‘공동주택관리법령’ 관련 준칙 개정9월 발표한 ‘도 공동주택 관리비 일제점검 결과’의 문제점 개선위해 마련입주자대표회의 감사, 사업자 계약, 관리비 회계 등 전반적으로 적용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개정 준칙 참조해 11월 11일까지 새로운 관리규약 신고해야경기도가 합리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하고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개정 준칙은 8월 12일 제정·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령’과 관련, 그 간 공동주택단지가 관리규약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9월 발표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비 일제점검 결과’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이번 준칙 개정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와 시·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등 전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법률자문관의 자문 등을 거쳤다.개정된 준칙은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및 구성, 주택관리업자 등 기존 사업자 재계약, 관리비 회계처리 등 공동주택 관리의 전반에 걸쳐 적용됐다.우선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련한 조항이 개정·신설로 감사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감사는 종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 선출하도록 했고
도, 지난 9.26~10.1까지 2016 스페인-이탈리아 통상촉진단에 10개社 파견스페인 및 이탈리아 바이어 55개사 참가. 도내 10개 수출 중소기업과 상담총 55건 상담, 1,633만 불 상담실적 거둬경기도 스페인-이탈리아 통상촉진단’이 스페인, 이탈리아 등 남부유럽에서 1,600만 불 규모의 수출길을 열었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한 이번 통상촉진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 55개사의 현지 바이어들과 만나 총 55건의 수출 상담과 1천 633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이번 ‘경기도 스페인-이탈리아 통상촉진단’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한-EU FTA 체결에 맞춰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경기도와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마련했다.파견기업은 대은산업㈜, ㈜보우시스템, ㈜트레이스, ㈜비솔, 베터리스트, ㈜금성보안, ㈜홈케어, ㈜유니디자인, ㈜가성팩, ㈜애니룩스 10개사로, 포장기기 및 전기‧전자, IT, 생활용품, 물류장비, 건축자재 분야 등의 품목을 주력으로 하는 곳들이다.통상촉진단은 9월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2016년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 10월 8일 개최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발달장애인 공연, K-POP, 7080밴드 공연 진행장애인 가족복지 유공자(유공기관) 표창수여도자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부스도 마련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축제 ‘2016년도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 공감대축제’가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장애인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도 및 도의회,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장애인가족 등이 참여했다. 이번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 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올해 최초로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평화누리홀에서 열리는 1부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 '두드림'과 밴드 '밝은누리'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비보이(B-boy)팀과 케이팝(K-POP) 댄스팀, 7080 밴드가 무대를 꾸몄다.아울러, 장애인가족복지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표창수여와 축하 퍼포먼스 ‘떡 케익 커팅식’도 함께 열렸다.이어지는 2부 행사는 청사
경기도 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기술 파트너링 포럼 2016,, 13일 개최전국 9개 대학 6개 연구소 참여한 유망기술·사업화 아이템 공개1:1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협력 모색사전 신청 11일까지 이메일·현장 접수 가능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하 과기원, 원장 곽재원)이 경기도내 중소기업에 유망기술과 사업화 아이템 44건을 공개한다.도와 과기원은 13일 광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경기도 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 기술 파트너링 포럼 2016’에서 사업화 가능한 유망기술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2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사업화 가능 기술을 보유한 기술공급자(대학·연구소)와 기술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다. 포럼을 통해 대학·연구소와 중소기업은 기술이전과 기술거래, 공동연구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포럼에는 전국 9개 대학 6개 연구소가 참여해 기계소재분야 8건, 전지전자 분야 7건, 바이오의료 분야 13건, 화학분야 1건, 에너지자원 분야 4건, 정보통신 분야 11건 등 산업기술 분야 별 유망기술을 공개한다.이날 공개되는 기술은 생체 내 세포수준 영상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인쇄 전자용 구리 나노잉크 생
싱가포르 최대 운수기업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社와 택시 공급 계약 체결내년 말까지 ‘i40 세단’ 택시 최대 3,500대 공급, 역대 최대 공급 규모현대자동차, 2007년 NF 쏘나타 택시룰 시작으로 10년째 택시 공급현대자동차, 2016년 싱가포르 택시 시장 점유율 59%로 7년 연속 1위아시아 금융•관광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택시로 현대자동차 알릴 것” 현대자동차가 싱가포르 최대 운수기업에 i40 택시 공급해, 8년 연속 싱가포르 택시 시장 1위 노린다!”현대자동차는 6일(목)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과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 社의 림짓포(Lim Jit Poh) 회장, 콰홍팍(Kua Hong Pak)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최대 운수기업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社에 i40 택시 3,500대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2007년 NF 쏘나타 택시 공급을 시작으로 10년째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社에 택시를 공급해 온 현대자동차는 이번 계약으로 내년까지 최대 3,500대의 i40 세단 택시를 공급하게 되며, 이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5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는 계기로 삼기위해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서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을 개최하였다.서구청과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 서구노인복지관을 비롯한 노인복지기관 4개소, 서구자원봉사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 양재편 노인지회장과 경로당 회장 등 지역 어르신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에서는 경로헌장 낭독과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문화행사에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동아리팀의 발표와 초청가수 공연, 마술공연, 서구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있었으며, 식전행사로는 서구태권도시범단의 힘찬 공연이 있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백세시대를 맞아 각종 노인복지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직원: 1975년 22,070명 / 2016년 89,355명농가숫자:1975년 2,379,058명 /2015년 1,088,542명농가 숫자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농협중앙회등 관련 조직의 직원 숫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말 현재 농협중앙회와 각 지주회사 및 자회사의 직원 숫자는 89,355명으로 1975년 22,070명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 1975년 22,070명, 1980년 37,511명, 1990년 56,159명, 2012년 86,000명, 2016년 8월 말 현재 89,35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반면 농가숫자는 1975년 2,379,058명, 1980년 2,155,073명, 1990년 1,767,033명, 2015년 1,088,542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조직별로는 농.축협지역조합이 지역농협(937개), 지역축협(116개), 품목농협(45개), 품목축협(23개), 인삼협(11개)에 총 62,83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농협경제지주는 3본부 6부 1분사 17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농협금융지주
공모 통해 선발된 시민합창단, 3개월 동안 연습한 끝에 13일 세계민요 페스티벌 공연아마추어 연주자 3100명, 10월 14일부터 10일간 제3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에서 실력 겨뤄8개의 어린이 합창단도 19~20일 서울시 자치구 소년소녀 합창 축제를 위해 한 자리에 모여 공연 시장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10월, 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10월 한 달 간 어린이부터 할아버지까지 3800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각각 합창단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서게 되는 것이다.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창작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울 시민의 문화 향유에 더욱 기여하고자 다양한 시민 예술 무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서울시합창단의 부르기 캠페인,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소년소녀합창 축제 등이 그것인데 이번에는 모두 10월에 열리게 되어 더욱 열기를 뜨겁게 할 예정이다. 때로는 세계적 스타의 공연보다 더욱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는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시민
경기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2,507개 전수 조사사회적경제 협동화 사업 발굴, 지원체계 구축에 활용 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동화 사업 발굴 등을 목적으로 도내 전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도는 10월 5일부터 10월 말까지 도내 사업장을 둔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 454), 마을기업(161), 협동조합(1,692), 자활기업(161), 농어촌공동체회사(39) 등 2,507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조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조사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조직 현황, 제품‧서비스 현황, 재정‧재무 상태 ▲유통망 또는 연계단체 등 네트워크 현황 ▲자금조달 방법 및 지원제도 등 금융‧혁신 인식 현황 등 3개 분야 36개 항목이다.도는 조사결과 자료를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동화 전략과 활용방안,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 류인권 단장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전수 현장 방문조사로, 결과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해당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1일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기간에 녹색바이오단지 나비생태원에서 기아자동차 봉사단 약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무심기행사는 드림파크 시민참여형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아자동차 가족봉사단에서 수목을 기증하고 직접 나무심기를 진행,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는 녹색바이오단지 나비생태원 주변에 황벽나무 등 나비가 좋아하는 나무위주로 약 320주를 식목, 심겨진 나무는 기아자동차 가족봉사단에서 SL공사측에 기증했다.SL공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민이 지속적으로 ‘드림파크-시민참여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도권매립지가 인천시의 대표적인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 10월 21일까지 2016년 추계 도로정비 추진도내 국도, 지방도, 시군도 대상. 31개 시군과 합동 정비도로포장, 월동대책, 수해복구, 지진 피해유무 등 중점 정비정비 완료 후 평과 결과 따라 표창. 모범사례 발굴 경기도는 가을철을 맞아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10월 21일까지 도내 국도, 지방도, 시·군도를 대상으로 ‘2016년 추계 도로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점검·보수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설해대책의 만전을 기하는데 목적을 뒀다.이에 따라 각 시군은 우선 지난 9월 22일부터 자체 ‘추계 도로정비계획’에 따라 정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도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각 시군이 자체 정비한 도로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중점 정비사항으로는 ▲도로포장상태, ▲교량 및 터널의 기능확보, ▲배수시설,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도로표지, ▲가드레일·데리네이터 등 안전시설, ▲도로제설종합대책 등 월동대책 수립, ▲대청소·불법점용물 정비 등 도로경관 개선, ▲여름철 수해복구 상태, ▲지진발생에 따른 시설물 피해유무 조사·정비 등이다.이외에도 조명
조업금지구역 위반과 불법어구사용 강력 단속불법 조업 해역 중심으로 거점 단속 추진불법 어업 적발 시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경기도는 가을철 성육기 어패류 보호를 위해 10월 한 달간 불법어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단속 지역은 안산시, 화성시 등 연안 5개 시이며, 단속에는 해경 수협이 동참한다.단속은 어업지도선 3척을 동원해 안산 풍도, 화성 국화도 등 불법어업 대상이 빈번한 해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업행위 및 허가 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나 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포획이 금지된 어린고기를 잡는 행위 ▲그물코 규격 및 어구 사용량을 위반하는 행위 ▲불법어구를 제작, 적재 하거나 불법어획물을 소지·판매하는 행위 등이다.육상에서도 주요 항·포구의 입출항어선 관리를 비롯해 수산물 위판장, 직판장을 대상으로 포획금지 체장 위반, 범칙어획물 위탁판매 및 운반행위를 단속한다.이와 함께 지역별 주요 위판장, 항·포구, 어촌계 등을 대상으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불법어업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불법어업을 하다가 단속되면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
9월 24~28일 선전·충칭 지역서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 200여명 대상 개최현지 여행사와 유커 유치·관광상품 개발 등 협의, 가시적 성과 거둬맞춤형 관광자원·지역 소개로 중국인 청소년 3천명 에버랜드 유치 협의서울랜드, 양평 청춘뮤지엄, 쁘띠프랑스 등 주요 관광지역, 현지 여행사와 유커 맞춤상품 개발키로광명, 안산 등 참여 지자체도 현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예정11월 중 중국 관광업체 관계자 대상 경기지역 팸투어 실시, 유커유치 박차 경기도가 중국 현지 관광홍보설명회에서 유커 3천명을 유치키로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도와 경기관광공사, 안산시, 광명시, 도내 주요 관광업계 관계자 18명으로 구성된 경기관광홍보대표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선진시와 충칭시에서 현지 관광업체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관광홍보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스키, 바다, 벚꽃, 단풍 등 선전과 충칭 지역이 선호하는 관광자원과 에버랜드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등 인기 관광지역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유커 유치, 관광상품 개발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다.에버랜드는 올 겨울방학기간 중 중국 청소년 단체 3천명을 유치하기로 했고 서울랜드는 현지 주요여행사인 선전
경기도, 병문화 문화개선 선도 시범병원으로 의정부성모병원 선정경기도 지정 병원 중 최초면회실 개선, 면회시간 조정, 면회객 제한 등 자율 이행실태 양호 30일 오후 3시 30분 현판식 개최도,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의 실천과 확산 위해 지속 노력경기도가 병문안 문화개선 선도 시범병원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3시 30분 의정부성모병원 정문 앞에서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 전해명 의정부성모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문안 문화개선 선도 시범운영 병원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시범병원 선정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의 실천과 확산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지정 병원은 의정부성모병원이 최초다.실제로 의정부성모병원은 올해 5월 1월부터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전면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일일 병문안 허용 시간 운영, ▲병문안 제한 대상 안내, ▲단체방문 제한, ▲감염예방 수칙 안내, ▲외부물품 반입 금지, ▲병문안객 명부 작성, ▲의료기관 상시 출입자 관리 등 ‘병문안 기준’의 자율이행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도는 이번 현판식
아름다운 간판 제작‧설치한 옥외광고물 모범업체 15곳 선정3년 간 유효한 인증서 수여경기도, 시․군 홈페이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 업체 현황 홍보 경기도는 도내 옥외광고 업체 15곳을 경기도 옥외광고 모범 인증업체로 선정했다.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는 도시 가로경관을 훼손하는 간판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인증제 대상은 옥외광고물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아름답고 독창적인 간판을 직접 생산하는 설치업체 등이다.올해 모범업체로 선정된 곳은 우주디자인(수원), 우리광고기획(파주), 단원스틸, 주이레디자인(이상 안산), 믿음사, 제일광고기획(이상 안양), 간판 114, 평택광고기획(이상 평택) 미래기획(김포), ㈜현대아트솔루션(광주), ㈜비젼501(군포), 코디(하남), ㈜디자인시선, 두테크(이상 고양), 이담광고산업(동두천)이다.이들 업체는 인증일로부터 3년 간 유효한 인증서를 받는다. 또한 경기도 디자인 포털사이트 디자인경기(design.gg.go.kr),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각 시군 홈페이지에 업체 현황 등이 홍보된다.박창화 도 건축디자인 과장은 “경기도 인증을 받은 모범업체를 통해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