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챙겨드리기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정읍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23.3%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많은 노인들이 고혈압과 당뇨, 치매 등의 만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질환에 따른 의료비 증가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울과 고독감 등으로 삶의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어르신들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경로당 어르신 건강챙겨드리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매년 읍, 면, 동지역 거점경로당을 선정해 건강검진과 함께 만성질환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치매예방을 위한 한지와 원석공예 그리고 발마사지와 신바람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특히 건강검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뇌졸중 예방 경동맥 검사도 실시하고 있고, 전북권역 심뇌혈관센터 교수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 응급상황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해오고 있다.김생기시장은 “올해도 이 같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년을 밝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
에너지바우처 신청기간 마감이 1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읍시가 미처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독려에 나섰다. 시는 “ 신청 마감이 이달 말일인만큼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며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으로 시의 에너지바우처 신청률은 87%로 전체 대상 2천761세대 중 2천406세대가 신청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기초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만65세 이상), 영유아(만6세 미만) 또는 장애인(1급~6급)을 포함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유, LPG를 선택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를 정부가 지급, 동절기 난방비를 보조지원해 주는 제도다. 거주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신청한 후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지원기준은 1등급(1인 가구)은 8만1천원, 2등급(2인 가구)은 10만2천원, 3등급(3인 이상)은 11만4천원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자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3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
정읍시가 올해도 지속가능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선진지에 걸 맞는 사업추진에 나선다.시는 지난 2011년 그 해를 ‘범시민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착의 해’로 정하는 등 일찌감치 범시민 자전거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해왔다.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겠다는 취지이다.이의 일환으로 시는 그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과 자전거도로 턱 낮추기 그리고 노면보수와 표지판 정비 등 자전거 이용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주력했고, 정읍시 자전거연합회와 공동으로 범시민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펼쳐오고 있다.특히 김생기시장은 ‘자전거 타는 시장’으로 불릴 정도로 승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는가 하면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 출장에 나서기도 한다.김시장은 “원래도 자전거를 좋아했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존, 건강증진과 교통체증 해소, 주차난 해소까지 ‘일석5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하게 됐는데, 개인적으로는 민생현장까지 살필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밝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희수, 이하 자치위)가 지난 18일부터 2016년 주민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자치위는 “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존 헬스와 풍물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렴하여 난타 등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또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 불우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주력하면서 ‘클린 연지동! 우리 마을 꽃단장’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대형 공사장 안전지킴이 등 지역화합과 공동체 형성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5명의 다양한 경력과 직업에 종사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자치위는 지역민 화합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나희수 위원장은 “주민자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올해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자치위 운영 활성화와 동민 화합,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이란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미리 납부하여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예를 들면 2015년식 배기량 2000cc 승용자동차의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이 52만원인데, 1월에 연납신청하면 5만2천원을 공제한 46만8천원만 납부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와 맞물려 10%의 공제혜택을 누리는 시민들의 연납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신청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연납한 차량은 연납고지서를 고지서 확인 후 납부하면 되고, 새로 연납을 신청하는 납세자들은 이번 달 말까지 신청, 납부하면 된다.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이후 양도 및 폐차했을 경우에는 양도(말소)일 이후의 세액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다른 시.군.구로 전출할 경우에도 1월 연납분이 인정되어 자동차세를 따로 납부할 필요가 없다.신청은 이달 말까지 시청 세정과나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 위택스(http://www.wetax.go.kr)에서 자동차세연납신청 메뉴를 선택한 후 신고 납부하면 된다
구절초가 정읍의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읍시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먼저, 시는 지난해 산내면 전체 면적 6천498만㎡가 구절초향토자원진흥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특화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산내면 전체가 구절초향토자원진흥특구로 지정된 것은 구절초의 지역관광 상품으로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그리고 주민소득 창출원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실이다.”며 “특구 지정으로 법적 특례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구절초 향토자원 진흥특구 육성사업을 주력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특구 내 자원인 ‘구절초 테마공원’과 ‘구절초축제’를 더욱 성장시킴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을 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구지정으로 특구 내는 「도로교통법」에 관한 특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관한 특례, 「농지법」에 관한 특례, 「도로법」에 관한 특례, 「특허법」에 관한 특례, 「초지법」·「산지관리법」에 관한 특례, 「식품위생법」에 관한 특례 등 총 7건의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이로써 구절초 육성과 관련된 각종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는 등 법적 특례의 직접적 효과와 함
인구가 지역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다자녀 출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도 출산 장려금을 지원한다. 시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 출산 시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예전에는 둘째아 이상부터 지급했으나 올해부터 첫째아(2016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에게도 3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일시불)하고 있다. 이 경우 지원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 모두 6개월 이상 1년 미만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 부모 모두가 저읍시에 주민등록을 주고 거주한 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해야 한다. 장려금 적용대상은 먼저, 신생아의 출생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정읍시에 1년 전부터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가 출산한 자녀로 정읍시 관할 구역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이다. 또 부모 모두 6개월 이상 1년 미만 거주한 부부가 출산한 자녀로 정읍시 관할 구역에 출생신고 한 경우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출생순위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모(母) 기준이다. 단, 재혼가정(법적부부)의 경우 가족관계등록부상 부(父) 또는 모(母) 기준의 자녀를 출생자녀를 인정하되, 신생아의 출생일 현재 부와 모 모두
정읍시가 활기차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인 ‘2016 정읍마을만들기 정읍시민창안대회’공모를 실시한다.‘2016 정읍시민창안대회’는 마을 공동체와 창업 공동체 2개 분야이다.이달 15일부터 시작된 접수는 내달 16일 마감이다.참여자는 시청 지역공동체육성과나 각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063.531-1373~6)에서 접수하면 된다.시에 따르면 정읍시민창안대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공동체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실행으로 진행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단계별 공동체 육성 프로젝트인 정읍시민창안대회는 씨앗단계인 창안학교를 거쳐 300만원이 지원되는 뿌리단계, 3천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줄기단계를 진행하며 열매단계에서는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 중앙정부의 지원 사업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2012년부터 시작된 정읍시민창안대회는 그동안 뿌리단계 136개, 줄기단계 35개, 열매단계 19개를 육성하여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부 공동체의 경우 훌륭한 공동체성과 사업추진 능력을 갖추는 등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나타내고 있다.한
정읍시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기간은 오는 11일까지로, 신청분야는 식량과 원예, 임업, 농촌개발, 축산 5개 분야에 70개 사업이다.사업 신청대상은 농업인과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경영정보를 등록하지 않은 농업경영체(농업인 및 농업법인)와 일정규모 이상의 농외 소득이 있는 다른 직업 종사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은 각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경영실태를 알 수 있는 경영장부나 경영일지를 첨부해 2월 11일까지 신청 하면 된다.시는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구성해 제출된 신청서에 대한 사업성을 검토하고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49개 사업에 1천485억원을 신청했고 올해 49개 사업에 1천266억원을 확보, 농업․ 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자세한 사업내용과 신청요령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정읍지역에 지난 13일부터 14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적설량 20.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정읍시공무원들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김시장은 이날 수성동 성림프라자 인근에서 직원들과 함께 넉가래 등 제설장비를 이용해 눈을 치웠다.이날 제설작업에는 시 산하 1천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김생기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서 준 시 산하 모든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눈이 내릴 경우 신속한 제설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광주지역에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긴급복구반은 시설관리사업소 1개 반과 5개 지역사업소 5개 반 등 총 6개 반 51명으로 구성해 계량기를 사전 점검하고, 수도관과 계량기 파손 시 즉각 출동해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상시 출동 태세를 갖췄다.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과 계량기 동결․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 세대와 동파 이력 세대에 동파방지팩 2000개를 배포해 현재까지 단 한건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지 않았다.상수도 시설의 동결․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노출된 수도관이나 물탱크, 계량기가 얼지 않도록 마른 헝겊이나 스티로폼 등으로 잘 덮어 보온을 유지해야 한다.또한,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어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수도관이 파열되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20~25℃)로 서서히 녹이고, 아파트나 상가 등 통로에 계량기가 설치된 경우 동파되지 않도록 주출입구 문이나 창문을 잘 닫아야 한다.계량기 유리가 파손되는 등 동파가 발생한 경우, 국번 없이 121번(휴대전화 06
친환경아리울 협동조합(이하 아리울협동조합)에서 정읍시드림스타트 등에 13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아리울 협동조합은 지난 12일 판매장인 한돈 아리울 홍보관으로 정읍시드림스타트 아동 51명과 애육원 아동 50명,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을 초청해 무항생제 삼겹살 등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한편 아리울 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300명의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최명기 아리울 협동조합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 4차 핵실험으로 인한 남북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민방위 사태 발생에 대비해 시민 안전보호시설을 긴급 점검했다.또 공무원 비상연락체계 확립과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장, 기술지원대장, 여성민방위대장 등 313개 민방위대의 비상연락망 점검도 마쳤다.이와 관련 시는 “△대피소 83개소 △비상급수시설 17개소 △경보시설 4개소 등 총 104개소의 민방위 안전보호시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및 운영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민방위사태 시 경계경보와 공습경보, 화생방경보 등 3단계로 민방위 경보를 발령하며, 주민들은 평소 민방공훈련 때와 같이 침착하게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의 안내에 따르면 된다.또 비상사태 시 대피소를 찾는 방법은 국가재난정보센터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를 찾을 수 있다.시는 “비상 시 지하주차장이나 대형건물 지하실 등 대피소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는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식량과 물, 침구 등 비상용 생활 필수품을 공급받기에 용이하다.”고 밝혔다.시 지정 대피소는 다음과 같다.△ 수성동 시청, 정진빌딩, SC은행정읍
정읍시가 수요자 중심의 교통행정으로 선진교통환경을 구축해가고 있다.시는 “그간 공급자 중심의 교통행정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임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확보 등 시민들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시는 올해도 선진교통행정 구축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먼저, 3월 말부터 정읍시 콜택시 전화번호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브랜드 콜택시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운수 종사자들의 콜 회비 부담금 완화를 통한 수익증대와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콜택시 이용편의를 위한 취지다.또 도로 변 주택가 이면도로 불법 밤샘주차 등에 따른 시민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모동 70-101번지 일원 2만9천421㎡에 50억원을 들여 화물자동차 차고지를 조성한다.지난해 토지보상을 완료했으며 오는 3월 본격적으로 공사발주(건축·통신·전기)하고 9월 완공 예정이다. 김생기시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완공되면 주택가 화물차량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해소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통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시는 이와 함께 1억6천400만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시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경로당회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로당 보조금 정산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정읍시보조금관리조례에 따르면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로당은 매년 정산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읍시에 제출해야 한다.이에 따라 주민센터는 이날 회의에서 보조금을 용도에 맞게 사용할 것과 목적 외 사용 금지, 체크카드 의무사용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경로당 회장들의 정산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했다.최기현 대한노인회 시기분회분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보조금집행 시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이 정산 관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