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제18호 태풍「차바」의 피해내역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민․관․군․경의 모든 재난복구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여, 피해시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 시에서는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정경진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제18호 태풍「차바」피해복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실․국․본부장,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분야별 잠정적인 피해내역을 확인하고, 단계별 복구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10월 6일 18시까지 접수된 시역내 피해사항은 총1,605건으로 △피해시설 유형별로는 공공시설 640건, 사유시설 965건으로 공공시설은 도로 254건, 하천 21건, 교량 15건, 학교시설 2건, 기타 소규모시설 260건이며, 사유시설은 주택 411건, 농경지 69건, 어업시설 3명, 기타 254건이다. △피해유형별로는 붕괴 39건, 전도 243건, 침수 397건, 탈락 191건, 기타 739건이다. 이렇게 접수된 피해 중 598건은 긴급배수 처리 등 조치를 완료하였고, 나머지 1,107건은 조치 중이다. 시에서는 재난 피해신고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다고 판단하고, 피해조사에 행정역량을
10. 21.~10. 25.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부산선수단은 24개 종목, 470명 참가10. 10. 16: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선수, 임원 및 보호자 등 400여명 참석하는 가운데 ‘부산선수단 결단식’가져부산시는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5일간 충남 아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부산선수단 결단식을 10월 10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결단식은 부산시 체육계 주요인사, 선수·임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말씀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선수대표 선서는 2016년 리우패럴림픽 메달리스트인 수영종목의 조기성 선수와 탁구종목의 강외정 선수가 맡아 전국대회에서의 필승을 다짐하게 된다. 또한, 결단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부산시장애인체육회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단체 이사 및 임원, 장애인 관련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부산선수단은 이번 대회 종합득점 10만여점을 획득해 종합 8위를 목표로 24개 종목(총 26개 종목)에 선수 342명, 임원 보
10. 8. 09:00 강서구 득천마을에서 농가일손돕기를 위한 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유학생 대표자 네트워크 회원 및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 80여 명 참가추수철 태풍피해 농가 돕기는 물론, 외국인 유학생 한국 농촌문화 체험 및 내·외국인 교류 기회 제공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지역 내·외국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농촌봉사활동 참가자 80여명을 이끌고 추수철 태풍피해 농가를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강서구 득천마을로 찾아가 농가일손 돕기에 나선 것이다.특히, 추수철 턱없이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고,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농촌 문화체험 및 내외국인 교류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재단은 지난 5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농가에 큰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당초 50여명 규모의 봉사활동 인원을 80여명으로 확대하여 참가하기로 했다.이번 활동에 참가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유학생 대표자 네트워크 회원 및 참가희망 외국인들로 국적은 키르키즈스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이며, 대부분 대학별, 국적별 유학생 대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내국인 대학생은 지난 8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7일 최근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할 예정이다. 울산은 9. 12. 지진피해에 이어 금 번 태풍으로 인해 또 다시 가옥 ‧차량 침수 등의 피해를 입어 주민들의 불안감과 상심이 큰 상황이다. 홍윤식 장관은 태풍으로 인해 월류(越流)한 회야댐 현장을 방문하여 배수 작업 등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금번 현장방문은 피해복구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장관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가한다.태풍피해가 가장 심각한 울산 중구로 이동한 홍윤식 장관 일행은 현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열정적으로 피해 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태풍 피해복구 관련하여 행정자치부는 장관 현장방문 외에도 자원봉사와 행정응원 등을 통해 울산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침수가옥 배수를 위한 울산시의 양수기 지원 요청에 따라 경북도‧경남도‧부산시 등 인근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양수기 지원 행정응원 조치를 취했으며, 양수기 32대를 울산 중구청으로 태풍 당일(10.5. 22:00) 즉시 전달했다. 자원봉사를 통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서는 전국자원봉사센터와 부산‧대
10.7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에 따른 부산시 교통국장 주재 구,군 및 유관기관 소집 비상대책 긴급회의 개최 부산시는 화물연대가 16. 8월 정부발표「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을 반대하며, 10.10(월) 0시부로 집단운송 거부를 결정함에 따라, 16개 구 ․ 군 및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컨테이너 화물운송업체 등 관련기관을 소집하여 비상대책 긴급회의를 10월7일 오전 10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물동량의 75%이상을 차지하는 부산항 일원 육상화물운송 마비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및 구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물류운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검토하고 도로점거 등으로 인한 화물운송 방해행위 등에 대하여 교통지도단속 및 점검을 강화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하여 부두 인근 도로주변의 불법주정차행위 등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면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부산시는 제18호 태풍「차바」가 할퀴고 간 상처 복구에 전 행정역량을 결집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10월 5일 18시 기준으로 119종합상황실과 구·군을 통해 접수된 피해신고가 453건에 달하고, 주요 피해유형으로는 바람에 의한 붕괴 13건, 침수 136건, 전도 95건, 탈락 68건, 기타 141건 등이다. 이중 인명피해는 사망 3명으로, 고신대학교 기숙사 건축공사장 타워크레인 전도사고, 망미동 주택 2층에서 실족한 사고, 어선 전복사고 등이다. 그리고 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재산피해액 산정은 공공재산의 경우 7일 이내에, 사유재산의 경우 10일 이내에 피해액 확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서병수 부산시장과 정경진 행정부시장이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발 빠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해운대구와 동구를 현장방문 할 예정이다. 먼저, 서병수 부산시장은 월파에 의한 도로 파손 피해를 입은 해운대구 마린시티지역과 태풍이 남긴 쓰레기로 덮혀버린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정경진 행정부시장은 동구 범일동의 동성빌딩 주차타워 전도 현장과 석축이 무너진 초량동 피해현장을 방문지원한다. 이에 구・군에서도 피해 지역별 신
부산시는 제18호 태풍「차바」가 제주도를 거쳐 남해안 쪽으로 접근해 부산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5일 오전 7시 50분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산 내습에 따른 방안을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소방본부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등과 논의하였다.서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안가 8m 이상 높은 파도, 30㎧ 이상에 이르는 강풍, 250㎜ 이상의 폭우 등 위험요인별 주요 조치할 사항에 대하여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안가 8m 이상 높은 파도에 의한 월파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가로수 전도에 따른 전기공급 중단, 교통소통 장애 등 신속한 복구 △강풍에 따른 해안가 고층건물 유리 깨짐에 따른 안전사고 유의 △250㎜ 이상 폭우에 따른 삼락․화명생태공원 등 하천변 주차장 차량 이동 조치 △우장춘 지하차도 등 상습침수지, 연안교, 세병교 등 하상도로에 대한 경찰 협조하 통제 △하천 범람,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징후 시 인근 주민 긴급대피 실시 등이다. 이와 함께 서병수 부산시장은 해안에 연접한 영도구, 남구, 해운대구, 기장군에 대하여 그간 조치사항과 향후 조치계획을 보고 받으면서, 인명 및 재산
부산시 13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0. 6.~10. 9.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어린이 식생활안전에 대해 홍보·체험 기회를 제공건강한 급식 밝은 미래! 어린이 안심급식은 부산시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합니다.부산시와 부산시 *13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EAT WELL, LIFE WELL” 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식문화전파와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개최되는『2016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어린이 식생활안전에 대하여 홍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진구, 해운대구, 부산남구, 부산사하구, 부산사상구, 부산서․영도구, 부산동래구, 부산북구, 부산금정구, 부산연제․수영구, 부산중․동구, 부산강서구, 부산기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에게 단체 급식을 제공하는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의거 설치되었고 현재 부산시에는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비롯하여 13개 센터가 2012년 6월부터 개소하여 13개 센터가 운영중이다.센터에서는 6월
부산시, 10,. 4. 10:30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 주재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소방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긴급대책회의를 개최부산시는 10월 4일(화) 밤~10월 5일(수) 밤 사이 제18호 태풍「차바」의 대한해협 통과가 예상됨에 따라, 부산지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 놓일 것이라는 설정하에,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소방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 자리를 통해 재해취약지 등 실․국․본부, 구․군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전기․가스․통신 등 라이프라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지원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건물 주변 배수로 확보와 강풍 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결박 등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늘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상상황의 신속한 전파 △태풍이 몰고온 수증기로 50~150㎜(최고 250㎜ 이상)의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상습 침수지역, 지하차도, 하상도로, 대형간판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수시점검 및 통행제한 △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페어와 취업박람회 개최국내 지진대책 마련을 위한 국제지진 심포지엄 개최미래건축도시 실현을 위한 스마트건축도시대상 시상2016 건축도시대회 개회식 및 대한민국 스마트 건축도시대상 시상식, 10월 4일(화) 15:00 벡스코 제2전시장 5A~5B홀 개최 대한건축학회(회장 하기주)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부산광역시,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하는「2016 건축도시대회」가 10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16 건축도시대회는 산·관·학이 융합하여 소통하는 축제의 자리로 건축과 도시가 하나가 되는 패러다임을 토대로, ICT 융합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첨단기술이 접목된 건축과 도시를 지향하며, 교육과 실무가 연계되고 상호지원되는 초석을 다지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본 대회는 추계학술발표대회, 건축도시산업페어 및 취업박람회, 건축도시 국제심포지엄, 대한민국 스마트건축도시대상, 건축실무전문가 참가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산·관·학이 융합하여 소통하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건축계 제1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산업페어 참여업체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박
9. 30. 15:00 서구 서대신1동 고분도리마을‘고분도리 건강나누리센터’개관2015년 행정자치부 희망마을 공모사업 선정, 고분도리마을 지상2층 건강헬스장 건립, 고지대 취약마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소통화합의 공간 마련 부산시는 고지대 취약마을인 서구 서대신1동 고분도리마을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소통화합의 공간마련을 위한 도시재생 희망마을사업을 추진해 9월 30일 오후 3시 ‘고분도리 건강나누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서구 고분도리마을의 ‘고분도리’라는 말은 ‘고리짝(고블)을 만드는 들’이라는 뜻으로, 옛날 고분도리 냇가에는 버드나무가 많았고 이 버드나무를 이용하여 고리짝(고블)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긴 대신동의 옛 지명에서 유래했다. 고분도리마을은 현재 서대신1동 8통과 9통내 도심속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문화 및 복지공간이 전혀 없어 지역주민들은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일대에서 진행중인 서대신1동 주택재개발사업(서대신6지구,7지구)에서도 제외돼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이 만연해 있었다.그러던 중에 지난 2015년 6월 침체된 마을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고분도리 주민협의회 마을주민과 동주민센터에서 힘을 모
부산광역시는 2016.9.24(토) 04:59 ~ 25(일) 13:29까지 부산 전역에서 13건의 가스냄새(악취) 신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먼저, 9.24 발생한 8건의 악취원인중 기장군 장안읍, 정관면 2건의 냄새는 울산 온산공단지역의 석유화학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NOx, SOx)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추정되고, 그 외 지역(6건, 금정, 남구, 북구 등)의 냄새는 생활악취(고무, 나무, 플라스틱 등을 소각)로 파악된다. 2016.9.25(일) 온천동, 하단동, 기장 일광면 등에서 발생한 5건의 악취는 생활악취 및 공단악취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평시 2~3건이 신고되는 건수보다 조금 상회한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지진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상청 자료 : 9월24일 19:56분 이후 경주 지진의 여진은 발생되지 않음 부산시는 이러한 가스냄새와 악취신고에 대하여 보다 빠른 원인분석 및 대처를 위하여 27일 오후2시 관계기관 전문가 대책회의를 가지는 한편, 시, 구·군의 휴대용악취분석장비를 확보해 초기대응할 것이며, 시, 구·군, 소방안전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악취대응 시스템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
부산에 소재한 수산물가공 전문회사인 SM생명공학(주)(대표 백만권)이 미국 퍼시픽자이언트(대표 임창윤)사와 5백만불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이와 함께 100만불 수출계약서에 서명한다.부산시와 신라대학교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2016 로스엔젤레스 농수산물 및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한 SM생명공학이 9월 23일 10:00(현지시간) 미국의 수산물 전문유통사인 퍼시픽자이언트와 로스엔젤레스 빌트모어호텔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백만권 SM생명공학 대표와 임창윤 퍼시픽자이언츠 대표를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다.SM생명공학은 2011년에 설립된 고등어 가공식품 생산업체로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고등어를 활용한 기능성식품 연구에 투자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출하게 되는 품목은 간장게장과 고등어 가공품으로 퍼시픽자이언트를 통해 미국 서부 등지에 유통될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해에 고등어과립, 고등어환 및 고등어엑기스로 100만불의 계약과 500만불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또한, 1983년에 한인교포가 설립한 퍼시픽자이언트는 게살, 맛살, 멸치, 어묵, 어포 등 각종 수산물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 미국 전역으로 유통하는 회사로 한
2017년 9월경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컴퓨터 그래픽, 가구제작 등 42개 종목에서 420여 명의 선수와 대회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입상자에게 소정의 상금 등이 지급되며, 종목별 입상자에게 국가기술자격법에 의거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2년간 면제되는 특전과 국제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 부여부산시는 장애인들의 기능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국제대회 참가대표 선발을 겸한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2017년 9월경 4일간의 일정으로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 시작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여 개최해 오던 중 지난 2006년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주최 형식으로 순회 개최하고 있다. 내년 부산대회는 2007년 첫 부산 개최 후 10주년이 되는 해로, 부산이 컨벤션 도시답게 경기장과 숙박 등 주변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선수단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에 따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컴퓨터그래픽, 가구제작,
9. 27. 예고된 부산교통공사 노조의 도시철도 파업에 대비하여 부산시는 비상수송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였다.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노조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성과연봉제 도입 반발하여 27일 예고된 전국파업에 동참할 예정임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상수송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9월 23일 시, 경찰청, 구‧군, 부산교통공사, 버스조합, 택시조합 등 운송관련 단체가 참여한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출퇴근 교통 불편이 없도록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평시와 같은 운행상태를 유지토록 하고, 기타시간대는 평시대비 70%, 일공휴일은 80% 수준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 부산도시철도 1~3호선 : 출퇴근 100%, 기타 70%, 일공휴일 80% 부산도시철 4호선(무인경전철) : 100%운행 평시 대비 70% 수준으로 운행이 줄어들게 되는 도시철도의 수요에 대해서는 시내버스 추가운행(6개노선 133대), 택시부제 해제(6,500대), 장기파업 돌입시 대체차량 추가 운행(전세버스 6개노선 102대) 등 대체교통수단을 확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