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예고된 부산도시철도 2차 파업에 대비, 비상수송지원대책 수립 시행파업시에도 출퇴근 시 정상운행, 그 외 시간 70% 운행 등 평균 85.2% 운행률 유지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노조가 10월 20일(목)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최종교섭 결렬 시 10월 21일(금) 04시부로 2차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출퇴근 교통 불편이 없도록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평시와 같은 운행상태를 유지토록 하고, 그 외 시간대는 평시대비 70%, 일공휴일은 79.2% 수준으로 운행할 계획이다.부산도시철도 1~3호선 : 출퇴근 100%, 기타 70%, 일공휴일 79.2%부산도시철도 4호선(무인경전철) : 100% 운행 특히, 10월 22일(토) 개최하는 불꽃축제 행사시간대(15:30~막차)에는 도시철도를 234회 증편 운행하여 시민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 막차 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고, 파업이 장기화 되고 운행률이 떨어질 경우 시 공무원 현장 투입, 시내버스 도시철도역 중복노선 중점 배치, 심야버스 노선 조정 운행, 택시부제 해제 및 전세버스 운행 등 대체교통수단을 확보하
10. 24. 15: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전천 생태하천복원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부전천 생태하천복원에 따른 방향 제시, 문제점 및 주민불편사항 청취 개선 부산시는 부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위해 10월 24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전천 생태하천복원 시민대토론회를 시민, 주변상가관계자, 하천관련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부천천 생태하천복원에 대한 사업설명을 하고 △최경식 신라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부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대한 방향과 문제점, 시민의견 수렴, 향후 문제점 등을 각 분야 페널과 논의하며 △서병수 시장의 마무리 말씀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서면지역의 원도심재생이 부진해 부산 최고의 상업·교통 중심지로서의 입지가 저하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어 부산의 혁신적인 도심재생의 신호탄으로 전국 최초로 대도심 복개하천을 철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하천을 복원하게 되었다. 이에 부산시는 부전천 생태하천복원을 통해 도심지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시발점으로 삶고 지속적으로 부전천 2단계, 호계천 등 부산의 복개하천을 원래 하천모습으로 개선할 방
10. 24.~10. 29. 6일간 해운대 동백섬 일원 해상에서 9개국 12개팀 60여명 참가하는 2016 부산컵 세계여자매치레이스 요트대회’개최◈ 세계최고 권위의 여자 프로요트대회로 아시아권에서 유일, 세계 랭킹 1위인 Anne Östling(안나오스티링, 스웨덴)을 비롯한 최정상급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 시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하여 경기영상 제공 및 모래조각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세계 권위의 요트대회가 10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6일 동안 해운대 동백섬 일원 해상에서 다시 한번 개최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세일링연맹(舊 부산요트협회)과 세계여자매치레이스협회(WIMR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스포츠를 통하여 우정을 다지며 해양레포츠 대중화를 위하여 2008년부터 올해 9회째 매년 개최하고 있다. 10월 24일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요트로 동일한 조건 속에서 12개 팀이 1:1로 오직 기술과 능력만으로 경기를 펼치게 되며, 예선전에서 성적이 높은 8개팀을 선정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의 진정한 승자를 가리게 된다.특히, 올
전국 최초 재난안전산업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제정(관련 법률도 미 제정)2016년 약 36조원 규모의 재난안전산업 육성 선도화로 고급 일자리 창출지방자치단체와 산·학·연간 네트워크 구성, 실질적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부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재난안전산업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국내 재난안전산업은 방재산업, 소방산업, 안전산업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아직 체계적 안전산업 육성 제도가 부재한 실정이다. 앞으로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 및 재정지원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역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산업 육성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사업을 정하고, 기관, 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지방보조금 지원, 재난안전산업 제품 및 서비스 기술 개발, 클러스터 조성 등과 재난안전산업육성위원회의 설치, 재난안전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을 위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의 설치, 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하여 위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민안전처에 의하면 2016년도 국내 안전산업
법령에 위배되는 자치규정... 자치규정에도 위반되는 해외출장증빙서류 하나 없이 여비예산 지급2016년, 항만위원회 7인에 대한 해외시찰비용은 7,301만원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가 한 사람에게 1,000만 원 이상의 여비를 지급했다. 영수증 등 일체 증빙서류를 전혀 갖추지 않고 지급해 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다.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해외출장내역’에 따르면 2016년 2월, 8박 10일 동안,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7인이 항공료 5,305만원, 여비 1,995만원을 유럽주요항만 시찰에 사용했다. 항만위원회 여비규정에는 항공운임은 실비를 지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항공료 5,305만원을 수의계약을 통해 여행사에 지급했는데 탑승권을 첨부하지 않아 누가 어떤 항공편을 탔고 그 항공편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부산항만공사의 국외여행지침(제8조)은 2,000만 원 이상 계약체결 시 원칙적으로 일반경쟁에 부쳐야 한다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제8조 제7호)에 명백히 위배되는 규정이다.5,305만원 수의계약 체결은 그 자체로 법령뿐 아니라, 위법한 자치규정에도 위반된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서병수 부산시장은 문화예술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문화진담』을 실시,『문화진담』은 문화예술분야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어려운 예술환경에 직접 찾아가서 진솔한 담소를 나누는 것10월『문화진담』으로 10. 11(화) 부산민예총과 가졌고, 10. 14(금) 미술분야, 10. 15(토) 문학분야, 10. 20(목) 부산예총 회장단과 간담회를 이어 간다 부산시는 어려운 예술환경에 처한 예술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지난달부터『문화진담』에 나섰다.10월 두 번째『문화진담』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10월 14일 오후 3시 30분 BFAA(부산미술협회) 국제아트페어 개최장소인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미술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고, 세 번째『문화진담』은 10월 15일 오전 11시 경성대 누리소강당에서 피터 히치콕 교수의 ‘세계 문학의 미학에 대해서’ 특강을 문학 관계자들과 함께 경청한 후 간담회를 가지면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진솔한 담소를 나눈다. 부산시는 그동안 국제영화제 등의 사태로 인한 관주도형 문화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달부터『문화진담』을 실시하고 있다.『문화진담』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더 가까이
택시승차대(택시베이) 노면표시 일원화 정비 실시시민들의 안전한 승하차 환경 제공과 택시운수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택시베이 확대 설치부산시는 시내 전역에 설치, 운영 중인 택시베이 시설 30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그 중 26개소의 택시베이의 택시정차구역 노면표시를 설치기준에 따라 10월중에 전면 재정비할 예정이다.이번 택시베이 노면 표시 전면 재도색 일제정비를 통해 야간에도 택시정차구역 노면 표시를 선명하게 볼 수 있어 택시 승하차 질서가 확립되고 시민들은 해당 구역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택시전용정차구역 노면 표시를 함으로써 자가용의 진입을 막고 CCTV 주정차 단속에서 벗어나게 되어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및 운송수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택시베이는 시민들이 택시를 잡기위해 도로에서 기다리는 대신 택시베이에서 정차 중인 택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택시운수종사자들도 손님을 태우기 위해 시내 전역을 배회하는 대신 택시베이에서 대기하면서 손님을 기다릴 수 있게 되어 피로 감소와 연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간선도로 차량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움
부산시는 태풍 ‘차바’에 의한 시설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마련한「준재해·재난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구·군청으로부터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지원규모는 총 50억원으로 태풍에 의한 피해기업으로 확인될 때에는 신용등급(1~10등급)에 상관없이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100% 전액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연 2.3% 우대금리에 보증료는 0.5%이며, 보증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부산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15년 9월에 전국 최초로 지역에서 예고 없이 풍수해 등 재해·재난 발생시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1,000억원 규모의「준재해·재난 특례보증」을 만들었으며, 이번 차바’ 태풍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최초로 시행한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발생되는 질병, 화재, 풍수해 등 긴급 재해·재난 발생시 지원책 마련에 많은 절차와 시간이 소요됐으나 시 자체 특례보증이 마련돼 있어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중앙무대를 없애고 서병수 부산시장이 일반관람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카운터다운으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개막행사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기원”퍼포먼스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연계한 상품 개발로 관광상품화 정착 국내 최고·최대의 불꽃축제인 ‘제12회 부산불꽃축제’가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22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기원하여 펼쳐지는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무대없는 개막식, 새로운 연화연출, 관광상품화 정착’이라는 세가지 큰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무대 및 각종 부대행사 등을 폐지하는 대신 불꽃연출 자체에 더욱 집중하여, 시민에게 불꽃축제만의 감동을 더욱 크게 전달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식전부터 다양한 종류의 불꽃쇼들이 화려하게 펼쳐질 계획이다.사전행사로 오후 3시부터 해상 퍼포먼스인 ‘워터보드쇼’가 진행되고, 오후 6시부터 주간불꽃, 소리불꽃 등의 다양한 종류의 ‘사전 불꽃쇼’와 ‘예고성 불꽃쇼’가 펼쳐져 식전부터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10. 12.부터 부산지역 내 모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단, 거가대로 제외)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라 원활한 물류수송을 지원부산시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라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하여 거가대로를 제외한 부산시내 전 유료도로에 대한 컨테이너 차량 등의 통행료를 10월 12일부터 화물연대의 파업 종료시까지 면제한다고 밝혔다.면제 대상 차량은 BCT(시멘트원료운송차량)를 포함한 컨테이너 차량과 8톤 이상 자가용 화물차량 중 유상운송허가를 받은 차량이 해당된다. 해당 차량은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를 지날 때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유료도로 통행료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부산시가 발행하는 무료통행확인증을 교부받아 유료도로 통과시 제출하면 된다. 무료통행확인증은 10월 12일 낮 12시 이후부터 부산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구·군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하이패스 차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도로별 지정된 면제차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컨테이너 차량 등에 대한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로 원활한 물류수송에 다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 수돗물, 소독부산물인 포름알데히드 한번도 검출된적 없어...고도산화(오존과 과산화수소) 공정운영으로 1,4-다이옥산 완벽 제거 최근 환경부 유역환경청 국정감사장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제기한 “낙동강 발암물질 금강 31배”, “1,4-다이옥산은 한강의 11배” 라는 언론 보도자료에 대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시민들의 불안감만 조성하는 주장이라고 밝혔다.조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밝힌 낙동강의 1,4-다이옥산과 포름알데히드 농도의 비교수치는 각각 낙동강, 한강, 금강 수계에서 운영중인 전 정수장의 평균값을 비교한 수치로서 부산시의 경우 고도산화공정(AOP) 및 입상활성탄 여과공정 운영으로 2012년이후 1,4-다이옥산과 포름알데히드는 한번도 검출된 적이 없어 부산시민은 안전한 수돗물 음용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실제 부산시는 2016년 8월 폭염과 강수량 극감으로 조류발생에 따른 소독부산물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시행한 이산화염소 주입시설 운영 및 전염소 투입농도의 현저한 저감(5㎎/L→2㎎/L), 고도산화공정(오존+과산화수소) 운영, 입상활성탄 전년대비 2,000톤에서 3,000톤 1.
부산에 소재한 완공 건축물 중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2016 부산다운 건축상’수상작 선정공모 결과접수된 50개 작품 중 일반․공공 분야에서 대상 1(삼화피티에스(주)본사, 금상 2(다섯나무그루, 영도 해돋이마을 풍경나무), 은상 2, 동상 2 총 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 부산시는 ‘2016 부산다운 건축상’ 일반․공공분야에 대해 작품 공모를 실행해 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2 총 7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 부산다운 건축상’은 부산에 소재한 완공 건축물 중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도시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발굴․시상해 200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아키프로건축사사무소 유석진 건축사 외 2명이 함께 참여하여 설계한 155번 시내버스 차고지인 삼화피티에스(주)본사 건축물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금상으로는 일반분야에서 △정영한 아키텍츠 정영한 건축사가 설계한 동구 초량동 소재 단독주택인 다섯나무그루’, 공공분야는 애드아키건축사 건축사사무소 유상훈 건축사가 설계한 ‘영도 해돋이마을 풍경나무’가 수상과 영광을 안았다. 대상 건축물인 금정구 서동에 위치한 ‘삼화피티에스(주)본사’는
2010년 이전 시공된 우레탄 트랙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중금속 검사 완료교체공사는 환경부 가이드라인(‘17.1)에 따라 시행부산시는 우레탄 등 탄성포장재로 시공된 공공시설물의 중금속 오염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2010년 11월 KS기준 제정 이전에 시공된 시설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고 시민건강 보호를 위하여 기준 초과 시설 전부를 신속히 교체키로 하였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중 산책로, 자전거길 등 일반시설 75개소에 대하여 납, 수은,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 함유량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축구장 등 체육시설 31개소에 대하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에 따라 금년 10월까지 검사를 마칠 예정이다.탄성포장재의 KS기준은 납 90㎎/㎏이하, 카드뮴 50㎎/㎏이하, 수은 25㎎/㎏이하, 6가크로뮴 25㎎/㎏이하로 일반시설 75개소 중 40개소는 중금속 미검출 또는 KS기준 이내로 밝혀졌고 공원 산책로 4개소, 조깅트랙 1개소, 자전거길 2개소, 농구, 족구, 배드민턴장 등 간이 운동시설 28개소 총 35개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금속별 초과 수치는 납이 최대 20,202㎎/㎏, 6가크롬 243㎎/㎏, 카드뮴은 KS기준
10.7일부터, 부산시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환적화물차량 과적단속 유보 조치 시행시행일자 : 2016.10.7.(금) 18:00시 부터 화물연대는 16. 8월 정부가 발표한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주요골자인「1.5t 미만 소형화물차와 택배용 화물차의 수급 조절제 폐지」등에 반발, 표준운임제 도입 및 지입제 폐지를 주장하며, 10.10(월) 0시부로 전국단위 집단운송 거부를 결정하였다. 부산시는 이번 화물연대 파업 대비책으로 환적 화물차량에 대한 과적단속 유보, 8톤이상 자가용화물차 유상운송허가, 야드트레일러(Y/T차량) 임시운행 허용,고의적 화물운송방해 불법주․정차 단속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상황에 따라 군 수송차량 및 타 지역차량 동원하기로 했다.아울러, 부산시는 10.7일(금) 10:00 구․군 및 산하기관,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및 11개 대형화물운송업체 관계자 등을 소집하여 파업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가동한다. 부산시 홍기호 교통국장은“ 이번 화물연대의 파업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화물운송업계, 운송종사사 및 시민들의 적극적
2016년 10월 07일 행정자치부는 장·차관이 동시에 태풍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대민 피해복구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필요 기자재 지원 등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적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먼저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7일 울산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했다.울산은 9. 12. 지진피해에 이어 금번 태풍으로 인해 또 다시 가옥 ·차량 침수 등의 피해를 입어 주민들의 불안감과 상심이 큰 상황이다. 이날 오전 이른 시간 울산에 도착한 홍윤식 장관은 금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곳 중 하나인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하여 배수 작업 등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장관은 이어 직접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태풍피해가 가장 심각한 울산 중구로 이동한 홍윤식 장관 일행은 현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열정적으로 피해 복구를 도왔다. 태풍 피해복구와 관련해 행정자치부는 장관 현장방문 외에도 자원봉사와 행정응원 등을 통해 울산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침수가옥 배수를 위한 울산시의 양수기 지원 요청에 따라 경북도·경남도·부산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