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고기연)은 15일 백두대간·금강소나무림 철통 방어 및 영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전담조직인 산림병해충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조직은 임업직 4명과 청원산림보호직 1명, 총 5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병해충업무를 담당하고, 국·공·사유림 구분 없이 전략적인 선단지 관리 및 예찰, 방제를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남지역 권역별(6개 권역) 방제 협의체를 운영하고 유관기관간의 예찰·방제 결과 및 상호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방제혼선을 방지함으로써 2017년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밀도를 관리 가능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주요 업무라고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재선충병 예찰·방제·관리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설립하고 책임담당관, 지역담당관, 현장특임관을 지정하여 방제사업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기연 지방청장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재선충병 예찰·방제·관리에 대한 관리소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동원가능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선충병은 대부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고기연)은 지난 6일 지방청 세미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물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년 공용물품 결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구입되는 공용물품에 대해 철저한 관리로 예산낭비를 막겠다는 내용으로 ’1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물품 증감 및 현재액 보고서 작성방법, ’16년 물품 수급관리계획, 등 통합자산관리 시스템 운용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김위동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용물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물품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며, 또한 “국민의 돈으로 구입한 공용물품을 철저히 관리하여 예산이 불필요하게 지출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전략을 마련하고자 산림청(구미관리소),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지역산림조합 등 산림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예찰·방제 현황 정보,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선단지 방제방안, 기관별 애로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연접한 시·군이나 국·공·사유림 경계부분에 대해 예찰·방제·관리에 대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안과 2016년 재선충병 방제 세부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설립과 책임담당관, 지역담당관, 현장특임관을 지정하여 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협의회를 중심으로 김천·구미·상주 등 백두대간 및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관리에 최선을 다해 2017년에는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도록 총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므로 고사목 발견시 산림청 및 시·군 산림부서(1588-3249)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장 강성철),경북도(산림자원과장 한명구),안동시(산림녹지과장 김용수)는 12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관련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을 개최했다.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안동시는 지리적으로 경상북도 북부의 중심에 위치하고 연접한 지역들은 산간지역으로 소나무가 많이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매우 중요한 요충지다. 이에,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의 방제를 위해 기관별 대책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시·군 경계지역의 방제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자 봉화·영주·예천 연접지를 핵심선단지로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 안동시 북후면 7개리와 도산·녹전·예안면을 방제전담구역으로 지정하고 선단지를 세분화하여 모두베기, 소구역 둘레베기, 나무주사 등 방제방법을 차등 적용한다.또한, 전·현직 공무원을 활용한 책임담당제 및 보조감독관제 운영과 주기적인 컨설팅 실시로 방제품질을 강화한다.매개충 활동시기를 고려한 적기방제를 실시하고 권역별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여 상호 방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안동지역을 비롯한 외곽지역에 대해 최
남부지방산림청은 7일 오전 고기연 지방청장, 산림경영과장, 지방청·관리소 숲가꾸기 담당 직원, 국유림영림단, 임업관련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 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6년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날 발대식은 「풍요롭고 건강한 숲으로 가꾸겠다」 는 국유림영림단의 결의문 낭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교관을 초빙하여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 ’16년도 달라진 산림사업 및 시책교육 순으로 진행하였다.한편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림 690ha, 숲가꾸기 9,500ha 사업에 190억원을 투입, 연인원 180천명의 녹색일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국민 소득 창출을 위한 밀원단지 조성을 금년 30ha 시작으로 5년간 150ha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므로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숲을 가꾸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일 오전 대강당에서 고기연 지방청장, 각 과장, 팀장 등 남부청 전 직원과 함께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뜻 깊은 한해를 보내기 위해 2016년 시무식을 열었다.이날 시무식은 2015년 남부청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 자세와 올바른 공직관을 견지하기 위해 「공무원 헌장」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 정부 4년차로 그 동안의 국정운영의 기초를 마련한 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방과 소통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전했다.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산림복지공간 확충, 산림교육을 통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산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일 오전 대강당에서 고기연 지방청장, 각 과장, 팀장 등 남부청 전 직원과 함께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뜻 깊은 한해를 보내기 위해 2016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2015년 남부청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 자세와 올바른 공직관을 견지하기 위해 「공무원 헌장」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 정부 4년차로 그 동안의 국정운영의 기초를 마련한 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방과 소통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산림복지공간 확충, 산림교육을 통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산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4일 시무식을 갖는 자리에서 신년사를 통해새로운 경영목표와 경영방침을 밝혔다.김학송 사장은 취임 3년 차 경영목표를 ‘국민의 눈으로 국민행복 실현’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 2년간 펼쳐온 국민생활과 밀접한 혁신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하자는 취지이다.경영방침으로는 ‘국민안전․서비스혁신․미래성장․상생협력’을 내세우며, 고속도로 이용객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도로공사의 책무임을 강조했다.김 사장은 특히 4대 경영방침을 통한 공사 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먼저, “국민안전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공사가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이며 국민생명은 최우선의 고려사항”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는 ‘국민안전’을 주문했다.국민행복을 위한 ‘서비스혁신’도 당부했다. 지난 2년 동안 ex-oil, 청년창업매장 등 국민의 눈으로 혁신을 추진해서 많은 성과를 거둔 것처럼 올해에도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했다.이어,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이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 서울세종고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해마다 늘어나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2016년부터 신설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도시지역, 야간산불 등 접근난이도가 높은 산불현장과 확대되고 있는 여름철 산불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산불위험이 적은 시기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긴급복구, 피해목제거, 산불예방사업 등 각종 산림재해에 대응하는 임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모집은 충북권역과 대전․세종․충남권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2015년 12월 30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높은 체력을 요구하는 업무로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공고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발생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돌발병해충,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예측할 수 없는 산림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산불 뿐 아니라 여러 산림재해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재
남부지방산림청은 금일 10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31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고기연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신임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 양양 출신으로 1994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였다.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림휴양문화과장,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도시숲경관과장, 산불방지과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하였다. 또한, 영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장을 풍부하게 경험하였으며,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성실성과 능력을 고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를 위한 국유림경영, 산림복지공간 확충과 산림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하였다. 제31대
29일 개통한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식 행사에서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60분에서 32분으로 단축돼 물류비용이 1년에 130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