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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전략을 마련하고자 산림청(구미관리소),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지역산림조합 등 산림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예찰·방제 현황 정보,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선단지 방제방안, 기관별 애로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연접한 시·군이나 국·공·사유림 경계부분에 대해 예찰·방제·관리에 대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안과 2016년 재선충병 방제 세부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설립과 책임담당관, 지역담당관, 현장특임관을 지정하여 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협의회를 중심으로 김천·구미·상주 등 백두대간 및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관리에 최선을 다해 2017년에는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도록 총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므로 고사목 발견시 산림청 및 시·군 산림부서(1588-3249)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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