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접수가 이달 27일까지로 마감이 임박했다. □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매해 열리며, 매회 6천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이다. □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뉘며, 일반주제는 아름다운 산과 숲, 나무 등과 관련하여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정책주제는 ‘산림휴양, 산림치유,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예방·진화 등 주요 산림정책 관련 활동이다. □ 공모부문은 일반주제로 청소년부(초·중·고)에 그림과 글짓기, 일반부는 사진과 시·수필이며, 정책주제로 일반부 사진을 공모한다. □ 작품접수는 오늘부터 7월 27일(수) 17시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contest.nfcf.or.kr)을 통해 받는다. 사진·시·수필·글짓기 부문은 공모전 누리집에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단, 그림 부문은 작품을 촬영한 파일을 업로드한 후 접수증을 출력해 실물을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점, 우수상(산림청장상) 16점, 장려상(산림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5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청장과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참석해 산림조합 현안 보고 등, 산림 발전과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산림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 60년간 함께 산림녹화를 이룬 것처럼 앞으로도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청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림·임업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산주와 임업인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 남성현 산림청장(첫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첫번째 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23일(목),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5기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대학생, 임업인, 일반국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소통채널로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기관의 주요사업 추진 및 환류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국민참여혁신단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진흥원 ESG 성과를 등을 공유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향후 기관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강오 원장은 “ESG 경영 실현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국민참여혁신단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ESG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기획예산실(02-6393-2515)로 문의바랍니다. < 참고자료: 보도관련 이미지, 사진 > - 제5기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 사진 -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4일 강원도 홍천군 국유림 임지에서 전국한우협회·강원도·홍천군 관계자 등과 함께 칡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시범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ㅇ 산림청과 전국한우협회는 2021년 12월 ‘숲속 한우 농장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주요 업무협약 내용 중에는 산림 내 덩굴류 제거 사업 후 부산물을 사료화(조사료*)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조사료 : 건초나 짚처럼 양분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사료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 내 칡 등 각종 덩굴류가 확산하여 나무의 생육을 막고 경관을 해치는 등 산림피해가 커지고, ㅇ 조사료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및 공급 부족으로 한우농가의 원료난이 심각한 가운데, 이번 시범사업은 산림 부문과 축산 부문의 상생을 위한 귀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소 사육두수가 조사료 생산량보다 많은 경북·강원 지역에서 특히 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사업의 수요가 높으며, ㅇ 이에 산림청과 전국한우협회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하반기 본 사업 추진 후 성과를 검토해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칡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사업은 숲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6일 이상 기후 등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각종 돌발 산림병해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경기 북부권 방제사업지(경기 고양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방제한 사업장 중 돌발해충(대벌레) 방제사업지 주변 피해현황 및 방제여건 파악을 통해 산책로 등 가시권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독려하였다. □ 대벌레는 6월 중하순에 성충이 되어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밤나무, 아까시나무 등 주로 활엽수류 기주식물의 잎을 식해하고, 산책로・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 □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 및 방제장비를 집중 동원하여 약제 살포, 물리적방제 등 지상방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접근이 곤란한 산악지역은 드론방제를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예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돌발해충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주변에 돌발해충이 발생할 경우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가까운 산림청이나 해당 시ㆍ군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
파주시는 지난 9일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원녹지분야 현장 종사자 46명을 대상으로 2분기 정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 교육으로, 사업장 내 주요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선별해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및 보건조치 등을 공원녹지분야 현장 종사자에게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재해사례에 따른 예방대책, 근로자 건강증진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윤명섭 공원관리과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상의 의무 조치사항 이행과 작업 현장에서의 철저한 작업 전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산업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영업 난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를 적극 지원하고자, 「2022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여, 5월 26일(목)부터 7월 14일(목)까지(50일간)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 대회에서 선정된 5개 수상업체(품목)는 차년도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를 지원받고, 산림청 수출 관련 공모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는 총 1.2억원 규모로, △수출용 상품 개발 및 개선, △현지 시장조사, △포장디자인 개발, △해외바이어 초청비, △수출상담 출장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발굴대회 참가조건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품목(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별표2 참조)에 해당하고, 관세통계분류표(HSK) 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을 50%이상 원료로 사용한 가공제품을 생산·수출이 가능한 업체(품목)이다. 단, 3년 이내 기 수상업체 및 동일 수상제품은 신청이 불가하다. ○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
□ 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은 24일 여주시 여흥로 청사에서 ‘금융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경기남부 권역 산림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해 개점식을 축하했다. □ 여주시산림조합은 새롭게 개점한 금융지점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의 정책자금 및 대출 지원을 확대하면서 지역민에게 믿을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은 “새로운 금융점포를 거점으로 삼아 임업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도 “전국 산림조합은 산림과 임업을 발전시키면서 상호금융업을 통해 국민들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 : 관련 사진 1부. 끝.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27일(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내 국가산림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는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 구성ㆍ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 공유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구성ㆍ운영된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 중 하나이다. □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수도권역 협의체 구성원은 북부지방산림청, 5개 국유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ㆍ동부지역팀), 국립춘천ㆍ횡성 숲체원, 양평치유의숲, 하늘숲추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기관 간 협력과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하여 반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 이날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한 단계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외출·여행 등 산림복지 서비스 수요 급증을 대비하여 양질의 산림치유(교육) 환경 조성 등에 대한 기관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업무 개선 방안, 소통·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