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3일 20시 07분경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 5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03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14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 산불예방진화대 69, 공무원 28, 소방 30)을 긴급히 투입하여, 22시 10분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 이번 산불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화기 취급 및 불법 소각행위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므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불현장 진화 사진
□ 경남 하동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3월 11일 13시 19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 12일 오전 12시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ㅇ 산림당국은 안전 및 기상상황을 고려해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3,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52대(산불진화·지휘차 34, 소방차 18)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1,229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93, 산림공무원 379, 소방 116, 국립공원 161, 군인 218, 경찰 115, 기타 47)을 투입하여 22시간 41분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정정내용 : (당초)21시간 41분 → (정정)22시간 41분 ㅇ 산불현장에는 평균풍속 2m/s(순간최대풍속 13m/s)의 바람이 불고, 급경사와 암석지, 그리고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진화자원 투입에 제한되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산불 진화 중 진주시 소속 산불예방진화대원 1명이 숨지기도 하였다. ※ 산불예방진화대원(64세, 남)의 빈소는 국립진주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ㅇ 12일 일출 후 짙은 연무와 안개로 인해 산불진화헬기의 투입이 지연되기도 하였으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정신무장한 산불전문진화대원의 헌신적인
포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인도적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정덕채 부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사망자 장례절차 및 유가족 보호 등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내 농장주와 협력을 통한 외국인 노동자 환경개선, 축산농장 시설 점검 시 외국인 노동자 주거환경 확인 등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 고용 및 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외국인 근로자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농축산업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고용주 인식개선 교육 등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유족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장례 절차와 유족 체류비 등 세심한 지원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 사진: 포천시 외국인노동자 사망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금일 14시 10분경에 발생한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을 17:30분부로 산불 3단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지역에 한하여 주불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였다. □ 17시 30분 현재 산불 진화헬기 33대(산림청 16, 지자체 8, 소방 2, 군 7)와 산불진화인력 54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161, 산림공무원 277, 소방 91, 경찰 20), 장비 50대(진화차, 소방차 등)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고 있다. ㅇ 산불은 순간풍속 11m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현재 화선4.7km, 산불영향구역은 123ha로 추정되며 비산화로 산불진화에 많은 여러움이 있다. ㅇ 그러나 현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으며 산불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42명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를 완료하였다. ㅇ 산불현장에는 경상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하여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되어 공동 대응하고 있다. □ 임상섭 차장은 “일몰 전까지 최선을 다하여 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야간진화를 위한 계획도 수립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불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 12시 07분경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 114-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8),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6, 공무원 19, 소방 22, 의용소방 10, 경찰 15, 기타 7)을 투입하여, 13시 37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도로변 담뱃불 실화가 산불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원인제공자 검거 및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하여 현장의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동구 현대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와 인천소방본부, 동구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밤 23시 38분경 동구 현대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점포 총 205개 가운데 현재까지 55개 점포가 피해를 봤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1960년 동구 송림동 50-103 일원에 개설된 현대시장은 상설시장으로서 현재 205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피해를 본 점포 대부분이 화재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가입 여부는 현재 파악 중이다. 이번 화재 발생과 관련해 시는 3월 5일 9시 유정복 시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화재발생상황 보고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유정복 시장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9시 45분경 직접 화재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시와 동구에서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위기가정 지원사업 연계, 재해구호기금ㆍ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방안 등을 검토하고, 지방세 등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62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발생 당일인 3일 오후 6시 2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산림청헬기 5대 등 총 12대의 진화헬기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 또한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82명을 비롯한 총 414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지자체 공무원 250명, 소방 46명, 경찰 10명, 기타 26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 남부지방산림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하여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다. ○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3일 14시 32분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망용리 산1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시간 18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현장에는 강한 바람(초속 10m/s)이 불며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으며, 산림당국은 발생 즉시 산불진화헬기 23대(산림청 11, 지자체 10, 소방 2), 산불진화장비 28대(지휘·진화차 14, 소방차 14), 산불진화대원 307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75, 공무원 82, 소방 50)을 동원하여, 19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로 인근 마을주민 91명이 대피하였다가 전원 귀가하였으며, 비닐하우스 2동 전소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간시간에 주불이 진화됨에 따라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강원 동해안 지역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일 21시 48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산 19-47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4대(진화차 4, 소방차 10), 산불진화대원 92(산불예방진화대 30, 공무원 20, 소방 27,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7일 19시 5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야간 산불은 초기에 지상 진화 인력을 조기에 투입하여 주불을 잡을 수 있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산불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