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청과의 연계를 통하여 시·군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델링 수립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난독증 학업중단 아동‧청소년의 전문치료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군과 연계한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손승현 고려대학교 교수는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난독증 학업중단 아동·청소년 전문치료 프로그램’ 공모사업(이하 난독증 공모사업) 결과보고 및 평가회를 통해 향후 사업방향을 제시했다.손 교수는 “공모사업을 하면 매년 결과물이 나와야 하지만, 현재는 결과물이 없는 상황”이라며 “추후 사업의 확장을 위해서는 시·군에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요구해야 하며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할 수 있는 역할도 동반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인 만큼 타 시·도와의 사업 차별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난독증 증상 자체에만 얽매이기보다 검정고시 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연계를 통한 학업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경기도는 지자체 최초로 난독증으로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12회에서 24회로 나눠 치료 프
○ 도, 12월 6~15일 따복 하우스 276호 모집에 총 2,078명 몰려, 평균경쟁률 7.5:1- 다산역A2 916명 평균경쟁율 5.2:1, 수원영통 1,162명 평균경쟁률 11.6:1- 수원영통 도내 100호 이상 행복주택 중 최고의 경쟁률 기록- 수원영통 대학생·사회초년생 26㎡ 일반 공급 23.2:1로 최고경쟁률 기록- 무주택․소득․자산 등에 대한 검증 절차 후 내년 3월 30일 당첨자 발표○ 경기도만의 3대 지원시책을 추가한 차별화 정책으로 인기 경기도가 지난 15일 접수 마감한 ‘BABY 2+ 따복하우스’ 2차 입주자 모집 경쟁률이 최종 7.5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주거복지정책이다. 기존 행복주택에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신혼가구 육아공간 확대, 공동체 활성화 등 경기도만의 특별한 지원이 추가돼 인기가 높다.지역별 경쟁률로 다산역A2는 176호 모집에 916명이 신청해 5.2대 1, 수원영통은 100호 모집에 1,162명이 신청해 11.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LH 등 현재까지 경기도에 공급한 15개 지구 행복주택 평균경쟁률 2.9대 1의
- 7월 선발된 11개 업체 IR 피칭, 최종 평가 통해 총 1억원 상당 시상- ‘최우수상’ ㈜슈가힐, ‘우수상’ ㈜플랫팜, ㈜콜라비팀 선정경기도는 지난 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데이터 기반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빅스타(BIGdata STARtup)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에는 올해 7월 ‘빅스타(BIGdata STARtup) 선발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11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해당 스타트업들은 선발 이후 4개월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제공하는 ▲스킬업 프로그램 ▲전담 멘토링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했다.4개월간 진행한 사업화 지원 결과 참여 업체들은 총 33억원 투자유치, 해외 진출, 대기업 연계 등의 성과를 거뒀다.올해 빅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총 11개 팀은 9: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슈가힐(사무실 상가 부동산 플랫폼 '네모') ▲에이아이리소프트(차세대 대화형 언어학습 프로그램) ▲째깍악어(시간제 아이 돌봄 서비스 큐레이션 매칭 플랫폼) ▲콜라비팀(협업툴 '콜라비') ▲플랫팜(인공지능 이모티콘 추천 서비
○ 도, 광주시‧여주시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안) 8일 공동위원회 자문 통과 - 광주 송정지구 28만㎡ 규모, 주거용지 10만㎡, 1,302가구 수용 - 곤지암역세권 17만6천㎡ 규모, 1,006가구 수용, 상업‧환승시설 계획 - 여주 능서역세권 8만㎡ 주택단지와 4만㎡ 유통시설 계획○ 중첩 규제 적용으로 지체된 경기 동부지역 개발 사업 본격화 기대각종 중첩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경기 동부지역의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경기도는 광주 송정지구‧곤지암역세권 및 여주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계획이 지난 8일 열린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광주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송정동 318-4번지 일원 28만여㎡ 부지에 기존시가지와 광주시청 등 주변 행정타운을 연결하는 개발사업이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675억 원을 투입해 1,30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을 조성한다.광주 곤지암역세권과 여주 능서역세권은 성남~여주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경강선의 곤지암역과 세종대왕릉 역사 주변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373억 원을 들여 곤지암역 주변 17만6천여㎡ 부지에 1,006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역사 주변에 상업
-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견인할 초강대도시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 남경필 지사 발제, 박형준·김갑성 교수 토론경기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광역서울도 형성과 수도권 규제 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힘의 분산이 아닌 집중을 위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세계 경제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응코자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토의 획기적인 공간혁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이분법적 논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모델인 '초강대도시'를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대로 된 '지역상생발전방안'을 위한 대안도 내놓을 예정이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발제를 맡아 광역대도시권 형성과 수도권 규제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며,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광역대도시권 형성과 지역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남 지사는 “국가경쟁력 전반을 견인할 ‘초강대도시’를 육성해야 하고, 그 1차적인 과제로 수도권 규제를 폐지해야 한다”며
파주시는 법원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법원읍 법원리 376-1번지에 위치한 법원읍사무소는 건립된 지 36년이 경과해 노후된 시설 및 협소한 공간으로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에 파주시는 타당성 용역을 실시해 법원읍사무소를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천910㎡ 규모의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제4차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의뢰 결과 ‘적정’통보를 받으며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파주시는 내년 상반기 건축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1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립예정인 법원읍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농업인상담실, 주민자치실, 다목적강당, 문화교실 및 체력단련실등 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설계할 예정이다. 법원읍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은 물론 주민자치활동 활성화와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지난 5일 관계공무원과 민간위탁 사업자, 문화관광해설사, 시티투어 업무관련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2017년 파주시티투어 휴(休)’ 사업 성과보고와 2018년 시티투어 운영 계획 수립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티투어는 파주시 대표 관광 자원의 대중교통 연계 문제를 보완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파주시티투어는 평일과 주말 총 7개 코스로 180회 운영됐으며 전체 이용객 수는 5천210명으로 전년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회당 평균 이용객 수도 28.9명으로 67% 증가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계획과 함께 2018년 신규코스 운행 계획 보고 후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파주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에 대해 검토 후 내년 사업에 반영,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파주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여러 관련자들과 소통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2018년에는 체류·체험형 관광 코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매력적인 관광도시 파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기관․단체, 기업체,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2018 파주사랑♡ 행복나눔!’ 생방송모금행사를 개최한다.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파주시가 후원한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학생이 성금모금에 참여하며 문화공연, 이웃돕기 바자회, 겨울나기 물품포장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온도를 전해줄 계획이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시민이 생방송모금행사에 적극 참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겨울은 파주시민의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 파주사랑♡ 행복나눔!’ 생방송 모금행사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모금행사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사람은 공동모금회 계좌(농협 : 317-0002-8101-11)로 참여하면
○ 버려지는 나무들, 경기도 ‘나무은행’에서 도시녹화를 위한 자원으로 재탄생-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공공녹화사업에 다양한 수목 분양 및 알선 진행- 기증수목 270여주,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 조성에 뜻깊은 활용·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지난 2005년부터 ‘나무은행’ 운영을 통해 폐기물이 될 나무들을 공공녹화사업에 재활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나무은행은 도심지의 각종 개발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폐기물이 될 위기에 놓였던 수목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녹색자원으로 태어나 학교숲 조성,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된다.단순히 나무를 가져와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녹색가치의 재활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면서 공익을 창출해 도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는 것이다.유통진흥원은 최근 기증신청 수목 중 재활용 및 보호가치가 있는 270여 주를 선별해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 조성지에 분양, 지난달 24일 이식공사를 완료했다.안산시 본오동 옛 쓰레기 매립장 약 49만㎡ 규모의 부지에 2020년 착공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은 쓰레기 매립장을 꽃과 정원으로 물들여 새롭게 도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이기에, 나무은행을 통해 분양되는 수
○ BABY 2+ 따복하우스 다산역A2, 수원영통 2개 지구 276호 청약접수 개시- 12월 6일 청약접수 개시, 15일까지 총 10일간 입주자 모집접수○ 주변시세 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추가 혜택도 가능○ 홍보관 및 홈페이지 방문 이벤트 실시.. 소정의 상품 제공 경기도가 다산역A2지구 176호와 수원영통지구 100호에 대한 따복하우스 청약접수를 6일부터 시작한다.다산역A2지구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19년 10월, 수원영통지구는 사회초년생, 대학생,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형 행복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과 거주지가 근접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여기에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의 경우 경기도로부터 임대보증금 이자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예를 들면 다산역A2 따복하우스 전용면적 36㎡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임대보증금 7,200만원, 월 임대료 27만원이며, 전세자금(금리 2.9% 적용 시) 대출을 받는 입주자의 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내년 1월 8일부터 대학생 현장학습을 실시하기로 하고 4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대학생 현장실습은 식·의약이나 농약, 감염병관련 시험 및 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에게 전공과 관련한 맞춤형의 다양한 실습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연구원은 보유한 전문 지식과 경험, 첨단 시설·검사 장비를 지역사회와 나누기위해 2012년부터 동·하계방학동안 식품, 의약품, 미생물, 농생명과학, 화학, 임상병리 등 보건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는 2018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24명을 선발해 진행한다.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경기도 거주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4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bearwoon@gg.go.kr)로 접수하면 된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gg.go.kr/ gg_health) 또는 식품의약품연구부 보건연구기획팀(031-250-258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첨부자료] 이공계 대학생 실험·실습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사업목표❍ 첨단 시험·분석장비 활용 이론 및 실험․실습 현장체험교육❍ 전공분야 학생의 현장실무능력 향상 기여❍
- 기업매칭센터(유럽비즈니스센터*), 블록체인, 스타트업 해외진출 등- 12.3~12.6일까지 블록체인, 스타트업/IT인력 해외진출, 기업매칭관련 주제로 에스토니아 경제통신부, 블록체인부서, 기술대학교, 테크노밸리 등과 협의 *유럽비즈니스센터 : 2016년 수원 광교 설립, 해외기업의 출장사무소 및 도내기업 사업협력 (13개국 15개 기업‧기관 입주, 148건의 기술제휴, 수출, 사업협약 등으로 총 1,027만불 성과 달성)경기도는 북유럽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조정아 국제협력관을 단장으로 도 대표단을 에스토니아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에스토니아 정부 초청으로 이뤄졌다.투자진흥과, 공유경제과, 기업지원과, 외교정책과, 일자리재단 소속 직원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방문기간 동안 에스토니아 정부와 기업매칭센터 설립, 도내기업과의 기술제휴, 상호 진출, 블록체인기술, 지역 간 기업매칭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는 발트 3국 전문 컨설팅기관인 케이챌린지 장석재 대표 등 외부 전문가도 동행한다.경기도는 그동안 해외 경제협력지역 다변화 전략에 맞춰 북유럽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에스토니아 정부와 기업 대표단
- 자녀양육․가족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 도내 69개사 선정 - 인증기업에는 세무조사 유예, 우대금리 등 37개 항목 인센티브 지원경기도는 30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내 69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인증식은 현악12중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 영상, 가족친화경영 선포식, 인증서 수여로 진행됐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기업 CEO 관심도, 가족친화제도 운영, 근로자만족도 등을 토대로 선정된다.이날 선정된 69개 기업들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육아지원을 비롯해 유연근무제도, 직원 화합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기업 38곳과 공공기관3곳이 최초인증을 받았고 기업 22개사와 공공기관 6곳이 재인증을 받았다.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 0.3%의 우대금리와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모두 37개 항목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는 도내 기업들에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
경기도가 오는 12월 18일까지 남한산성 박물관에서 전시할 남한산성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도는 현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가칭)세계유산 남한산성 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구입 대상 유물은 ▲복식, 도자기, 사진 등 민속, 생활사 자료 ▲고문서·전적류, 고고유물, 전통무기 등 남한산성 성곽축조 및 관리 자료 ▲초상화, 개인문집 등 남한산성 관련 인물, 병자호란 자료 ▲기타 남한산성과 관련된 유물 등이다.서류접수는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반드시 등록된 상호명으로 매도신청),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도굴품·도난품 등의 불법 유물이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자료는 불가능하다.신청접수는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를 작성해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로 우편(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31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세계유산지원팀)이나 이메일(lya0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는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물 접수,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 평가 후 최종 구입여부가 결정되고, 이후 소장
- 12월 6일~15일까지 10일간 입주자 모집 청약접수○ 다산역A2는 교통편의성 뛰어나, 신혼부부 물량 우선 공급○ 수원영통은 직주근접에 유리, 청년층 공급 중심. 창업지원센터 등 지원 경기도가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다산역A2지구 176호와 수원영통지구 100호 등 따복하우스 276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을 위한 경기도의 공공임대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과 거주지가 근접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따복하우스 입주자 모집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다산역A2 지구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개통예정인 다산역(가칭)과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구리IC가 위치해 교통여건이 좋다. 총 970세대 중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이번 176호는 전용면적 44㎡로 기존 행복주택(36㎡) 대비 22% 넓고, 투룸형으로 계획해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좀 더 여유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 신혼부부를 위한 가족운동실, 공동주방은 물론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