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자원본부가 오는 3월 10일까지 팔당상수원주변지역의 수질오염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조사지역은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인 남양주, 광주, 양평, 하남 등 4개 시․군 9개 읍·면내 건축물, 공동주택, 음식․숙박시설, 축사 등 오염원과 상주인구다. 면적으로는 158.8㎢에 이른다.경기도수자원본부 소속 직원 12명을 2개조로 나눠 진행하며 개인하수와 가축분뇨 처리시설 실태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도 수자원본부가 지난해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팔당상수원주변지역에는 ▲주택과 공장, 축사 등 총 3,139개의 건축물과 ▲아파트, 단독 등 2,353개의 주택에 6,62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는 수도권 2천6백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조사”라며 “오염원 실태를 토대로 다양한 상수원 보호, 관리 대책을 수립하게 된다”라고 말했다.한편, 수자원본부는 이번 수질오염원조사와 병행해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상수원관리정책 관련 설문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수질오염원 실태조사 지역 현항 □ 팔당상수원보호구역 현황 (2017. 12월 현재
- 1인당 최대 600만원까지 수술비 지원, 남은 금액은 재활치료비 사용- 수술 다음 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재활치료비 매년 300만원까지 추가 지원 경기도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인공달팽이관 수술은 언어생활에 많을 불편을 느끼고 있는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에게 기능을 못하는 달팽이관 대신 전자장치를 귀 속에 심어 청신경을 자극, 소리를 듣게 해준다.평균 수술금액은 300~400만원이며, 수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600만원까지 수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술 후 지원 금액이 남을 경우 재활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다.수술 후 다음 연도부터 3년간은 1인당 재활치료비를 매년 300만원까지 시·군에서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경기도는 오는 20일까지 시·군의 읍·면·동을 통해 대상자를 신청 받은 뒤 22명을 선정해 지원 할 예정이다.수술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 모집을 통해 다른 청각장애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이와 함께 경기도는 22명의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 분양권 불법전매, 떴다방, 청약통장 거래 등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 - 투기수요 차단 및 부동산 가격 안정 효과 기대경기도가 떴다방, 무자격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분양권 불법전매 등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를 전담하는 특별사법경찰T/F팀을 신설, 9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부동산 특별사법경찰T/F팀은 경기도 토지정보과와 도시주택과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 8명과 31개 시·군 부동산 업무 담당자 130명 등 총 138명으로 구성된다.도는 현재 특사경 전담 신규 인력 충원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로, 인력 충원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현 직원이 부동산 업무와 단속업무를 겸임하게 된다.이번 부동산 특별사법경찰T/F팀 신설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공인중개사법 위반 범죄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범죄 ▲주택법에 의한 전매금지, 청약통장 거래금지 등을 위반한 범죄에 대하여 단속, 수사할 수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그동안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진행했지만 압수수색 등 수사권이 없어 증거수집에 한계가 많았다”면서 “행정처분이나 고발을 하고도 증거 불충분으
○ 2018년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참여 마을 공동체 선정○ 공동체 문화의 부활, 지속가능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도모경기도는 안산시의 『정원을 품은 마을 석수골, 다시 꽃 피우기』 등 21개 마을정원이 2018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는 공동체 정원 및 꽃과 나무를 매개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마을정원을 이웃과 함께 조성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마을공동체가 회복되는 프로젝트다.도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도내 10인 이상 마을공동체(주민자체회, 민간단체 등)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그 결과 수원·고양 등 총 15개 시군의 30개 마을 공동체가 사업 참여 의향을 밝혀왔다.이에 도는 지난 1월 31일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마을정원 관련 각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고, 추진주체 역량, 사업적정성, 지속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도시형 16개, 도농형 5개 등 총 13개 시군 21개 마을을 최종 참여 공동체로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1곳당 1~3억 원 내외의 조성비를 지원, 경기도가 보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56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도는 먼저 2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를 지난해 340가구에서 올해 450가구로 확대 지원한다.햇살하우징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오래된 보일러와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저소득층 주택 769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햇살하우징 지원대상은 수선유지급여 수급자를 제외한 중위소득 50%이하의 계층이다. 사업 신청 희망 가구는 각 시·군 주택부서로 신청하면 실사 등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도는 올해 시·군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된 주택 450호를 대상으로 2월부터 실태조사와 에너지효율 진단을 거쳐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주택 1호당 개보수비는 약 500만원이다.두 번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약 110가구를 대상으로 G-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G-하우징 사업은 화장실, 부엌, 거실, 천정 등 일반적인 주택 개보수가 대상으로 민간건설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경기도는 3월까지 올해 사업 참가 민간건설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각 시군 복
○ 보건환경연구원, 알루미늄 냄비 안전성 검사 조사결과 발표 - 평균 23.90 mg/L 수준의 알루미늄 용출 - 음식별로는 김치찌개, 피클, 김치라면 순으로 알루미늄이 용출되며, - 산도나 염분이 높은 식품에서 높게 용출○ 알루미늄 냄비 56건 중 2건에서 니켈 부적합. 제품 1,234개 회수·폐기산도나 염분이 높은 음식일수록 알루미늄 용기에 조리할 경우 식품 속에 녹아드는 알루미늄 양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 식품분석팀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알루미늄 조리기구 56개를 대상으로 음식물 조리 시 알루미늄 검출량을 조사하고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용 조리기구(알루미늄 냄비류)에서 이행되는 금속 용출량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원에서는 각 조리 기구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용출(溶出. 녹아 흘러나옴) 시험 조건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결과 47개 알루미늄 조리기구의 경우 평균 23.90 mg/L, 최대 115.21 mg/L의 알루미늄이 용출됐다. 나머지 9개는 표면 재질이 세라믹 등으로 코팅된 제품으로 이 경우 평균 1.78 mg/L, 최대 8.72 mg/L로 비교적 용출량이 낮았다.김치찌
-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제수용 농산물・수산물・가공식품・제사음식 등- 부적합 식품은 압류․폐기 조치, 위반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을 맞아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점검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며 점검대상은 도내 농수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한과, 떡류 등 가공식품과 제사음식, 건강기능식품, 식용유지, 주류 등 선물용품이다.또, 사과, 배, 감, 시금치 등 다소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와 제수용 조기 등 수산물의 중금속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부적합 식품은 유통되지 않도록 전량 압류·폐기 시키고, 고의적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는 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다.한펀,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설 성수식품 554건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약과, 한과 각 1개 품목을 부적합으로 판정해 압류·폐기한 바 있다.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철저한 점검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지역FTA센터, 미국 아마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70개사 선착순 모집 - 2월 5일까지 경기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gfta.or.kr) 에서 신청○ 한-미 FTA, 비관세장벽 교육 및 아마존 입점부터 판매까지 단계별 실습○ 교육 수료 후 FTA 방문 컨설팅, 아마존 판매 1:1 컨설팅 무료 제공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미국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AMAZON)’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한-미 FTA를 활용해 아마존 온라인 마켓에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70개사를 오는 2월 9일까지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아마존닷컴을 통해 도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미국시장에 판매하고, 나아가 미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경기FTA센터와 아마존코리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특히 최근 한-미 FTA 개정협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미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의 기회가 어려워진 현 통상여건을 타개하고, 수출활로를 모색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주목된다.이번 사업은 2월 21일 시작하는 수원(광교비즈니스센
○ 정보화, 조리서비스, 미용서비스, 교육서비스 등 4개 분야 20개 과정 운영○ 만 18세 이상 경기북부 여성 379명 대상으로 3-5개월 간 전문 교육 진행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2018년 상반기 여성 전문 직업교육’ 훈련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정보화, 조리, 미용, 교육 등 4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5개월 동안 전문 기술교육이 이뤄진다.교육생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북부지역에 주소가 등록돼 있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참여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수강신청한 후, 교육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3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사업 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2018년 교육과정은 최신 취업 경향에 맞춰 ‘GTQ포토샵’과 ‘영상편집실무’ 과정이 신설됐고 ‘스토리텔링독서토론지도사’ 과정은 ‘역사논술보드게임지도사’로 개편됐다.‘창의과학지도사’와 ‘아동스피치지도사’ 등의 과정은 더욱 효율적인 개별 실습
경기도가 대만과 동남아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1월 25일과 2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대만게임쇼 2018 B2B존에 참가한다.대만게임쇼는 매년 열리는 중화권 대표 게임전시회로 올해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B2B존(1.25~26)과 B2C존(1.26~29)이 별도로 운영된다. 지난해 대만게임쇼에는 4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중국은 물론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한자문화권을 가진 동남아시아 유저를 공략하려는 게임업계의 관심이 특히 높다.경기도가 대만게임쇼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B2B존에 경기도관을 마련, 경기도 게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대만게임쇼에는 ▲맘모식스(버추얼닌자) ▲(주)스카이피플(파이널블레이드, Dark Mirrors) ▲비앤에프게임즈(PROJECT H5) ▲(주)투락(얼라이오브아이언) ▲(주)볼트홀(가디언아레나) ▲(주)에이엔게임즈(아스트로네스트-더 비기닝) ▲(주)뎀코포레이션(다운힐마스터즈) 등 7개 게임개발사가 모바일뿐만 아니라 VR, HTML 5 기반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도는 참가업체의 대만 및 중화권 시장 진출과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바이어와 도 게임기업간 1:1 비즈니
- 포천, 백운계혹 동장군 축제,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 청평얼음꽃축제, 청평설빙축제, 밤나무골 산천어축제, 가평 자라섬 씽씽축제,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지역행사가 잦은 겨울철을 맞아 경기북부 행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점검 활동에 나선다.19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도내 지역별로 다채로운 겨울철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구급 및 응급환자 이송체제 구축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뒀다.올 겨울 경기북부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지역 행사는 제14회 백운계곡 동장군축제(12.30~1.28.), 제6회 산정호수 썰매축제(12.29.~2.11.), 제5회 청평설빙축제(12.23.~2.25.), 겨울 전곡리 구석기축제 등 7개 축제가 열리고 있다.이에 본부는 오는 2월 말까지 청평 설빙 축제장을 비롯한 전 행사장 주변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장 소방 관련시설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지도를 하는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또 행사장내에 119 응급체험장 운영을 통한 대주민 심폐소생술 등 기초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탄력적 소방력
- 사드 배치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에도 농식품 수출은 전년대비 4% 증가- 경기도 농식품 수출액 12.9억달러, 전국 9개 도 단위 지자체 중 최고○ 2018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 목표 14억 달러, 전년 대비 8% ↑- 수출농가·업체 대상 국가별·품목별 맞춤형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현대화 등 농식품 수출인프라 구축 지원 경기도는 2017년 농식품 수출 12.9억달러(한화 1조4천억원)를 달성했으며, 2018년에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14억달러(한화 1조5천억원)를 목표액으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경기도 농식품 수출은 사드영향에 따른 중국 수출 감소, AI 발생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에도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이는 전국 9개 도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수출금액이다.2016년 대비 배(9%), 토마토(10%), 김(59%), 라면(17%)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AI 영향으로 닭고기 등 축산물은 33% 감소했다.국가별로는 미국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2.2억불로 주요국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 시장과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서도 증가했다.다만 2016년 농식품 수출액의
김포시 경제환경국장(전왕희)은 지난 16일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장인 엘리트농부 농업법인주식회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행정은 경제환경국(일자리경제과)에서 육성・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판설치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북변동에 소재한 엘리트농부의 최장수 대표는 “올해 새롭게 농산물 가공공장 운영을 통해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간편식 샐러드’와 1인 가구·맞벌이 가구를 주 대상으로 한 ‘소포장 반찬류’를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왕희 경제환경국장은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관내의 친환경농산물 등을 직접 살펴보며, “지역 내 소농의 판로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이 농산물의 단순판매에서 더 나아가 농산물 가공 유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갖춰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양극화가 심화되어 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일자리도 만들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기업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접수결과- 공간조성 88건, 공동체활동 475건 등 총 563건 신청○ 2월 21일부터 3일간 권역별 주민참여 심사 실시- 최종 지원 대상 주민공동체 224건 이상 선정 예정경기도가 따복공동체 확산을 위해 직접 추진하는 9개 시를 제외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접수결과 공간조성 및 공동체 활동 2개 분야 사업에 주민모임 563건, 8,148명이 신청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11일까지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2가지 유형의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했으며, 공동체 공간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공간조성 사업에 88건(참여인원수 1,446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활동비를 지원하는 공동체활동 사업은 475건(참여인원수 6,702명)이 신청했다.접수된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학습지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 줌마들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진행 및 공연활동, 식생활 문화개선 사업 등 지역과 이웃을 기반으로 건강한 지역연대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아파트 내 유휴공간 및 작은도서관을 활용하여 공동육아나
○ 올해 예산 771억원. 사업지구 선정 시 국비 우선 지원받을 수 있어 - 2013년부터 10개 시군 40개 사업에 3,800억원 지원○ 18일까지 희망 시군, 경기도 수질정책과로 신청해야경기도가 18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염 하천 지류 수질 개선사업 참가신청을 받는다.경기도는 지난 11일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제7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열고 시군의 참가를 당부했다.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은 대형 하천에 비해 관심이 적은 하천지류의 수질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좋은 물’ 기준에 미달하는 유역면적 75㎢ 이내의 중소규모지류다.최근 3년간 연평균 BOD의 3㎎/L 초과정도, 인구밀집지역 내 위치 또는 인접성, 지역주민의 개선요구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개선계획 수립 여부, 소요 사업비의 타당성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환경부는 201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용인시 송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10개 시·군 40개 사업을 선정, 국비 3,808억3천3백만원을 지원한다.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사업의 올해 예산은 771억원이다.조준식 경기도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