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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4일부터 대학생 현장학습 참가자 모집

○ 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분야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 실시
○ 2018년 1월 8일부터 3주간 실시, 12월 4일부터 이메일 접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내년 1월 8일부터 대학생 현장학습을 실시하기로 하고 4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 현장실습은 식·의약이나 농약, 감염병관련 시험 및 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에게 전공과 관련한 맞춤형의 다양한 실습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원은 보유한 전문 지식과 경험, 첨단 시설·검사 장비를 지역사회와 나누기위해 2012년부터 동·하계방학동안 식품, 의약품, 미생물, 농생명과학, 화학, 임상병리 등 보건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2018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24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경기도 거주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4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bearwoon@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gg.go.kr/ gg_health) 또는 식품의약품연구부 보건연구기획팀(031-250-258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첨부자료]

이공계 대학생 실험·실습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사업목표
 ❍ 첨단 시험·분석장비 활용 이론 및 실험․실습 현장체험교육
 ❍ 전공분야 학생의 현장실무능력 향상 기여
 ❍ 전문분야 인력 육성으로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

□ 교육계획
 ❍ 교육기간
  - 2018. 1. 8. ~ 2018. 1. 26.(3주간)
 ❍교육대상 : 도내 보건관련학과 대학생 24명 
  - 자격 : 식품, 의약품, 임상병리, 농생명공학, 농약 등 관련학과 대학생 
 ❍ 교육방법 : 식품, 미생물, 의약품 등 팀별 배치 전문실무교육
 ❍ 교육내용 : 식품, 미생물, 의약품, 잔류농약, 감염병 시험․분석 교육
  -식품공전, 대한약전 등 공전시험법에 따른 기초 이론
  - Vitek, PCR 등 미생물, 바이러스 검사기법 및 유전공학기법 
  - HPLC, GC, ICP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개인별 전공 맞춤 실습

□ 기대효과
 ❍ 전공분야 학생의 현장실무능력 향상에 기여
 ❍ 이공계 대학생에게 맞춤형 전문지식제공
 ❍ 전문가 인력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로 연구원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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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보령머드축제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큰 호응’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3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열리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주가 보유한 문화와 관광, 스포츠 인프라를 알리고,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얻고자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전주만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올림픽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 ‘2036 에어볼 잡기’ 이벤트, ▲ ‘전주 2036을 맞혀라!’ 룰렛 게임 ▲ ‘전주시 관광지 스탬프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전주 관광 책자와 올림픽 유치 홍보 전단 등의 자료도 배부하며, 부스 외부에는 대형 현수막과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주의 매력을 접하고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자치도는 전국적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통해 전주의 도시 정체성과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역량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올림픽 유치 기반 확대와 국민적 관심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보령머드축제처럼 국내외 관광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