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주민센터(동장 윤병선)에서는 지난 25일 김충식 통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석남2동 통장의 집 명패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통장 명패 달아주기 사업은 이웃 간의 왕래가 드물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통장이 누구인지 모르는 현실 속에, 주민과 통장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통장의 책임감 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번 사업은 석남2동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해 신거북시장 내 알짜마트 (대표 김천일) 후원으로 명패를 제작했으며, 이후 석남2동 주민센터 자체회의를 통해 확정되었다.윤병선 동장은 “이번 명패는 지역주민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진 사업으로 앞으로 민생소통의 창구로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행동변화를 도모하여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 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가좌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정보제공, 기침예절 준수와 결핵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결핵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2014년 결핵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86명, 유병률은 101명, 사망률은 3.8명으로 OECD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결핵에서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우리나라는 1962년부터 국가결핵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전국 보건소를 중심으로 결핵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였고, 주거위생과 영양상태의 개선, 의료접근도의 향상 등으로 빠른 속도로 환자가 감소하였으나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증가, 소집단 결핵의 산발적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결핵 예방 및 퇴치를 위하여 국민적인 관심과 인식개선 및 행동실천 등이 요구된다.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기침을 할 때에는 손이 아닌 휴지나
주요 내용 도, 17~18일 북부 10개년 발전계획 합동 워크숍 개최 도, 북부 10개 시군, 경기연구원 등 관계자 80여명 참석 전략적 추진방향 설정, 분야별 핵심사업 도출, 공조방안 모색 등 진행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도·시군·경기연구원 합동 워크숍’ 첫째 날 행사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파주시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경기도가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의 전략적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분야별 핵심 사업을 도출함은 물론, 유관기관 간 공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윤병집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한 도, 북부 10개 시군, 경기연구원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은 민선 6기 남경필 지사의 주요공약으로서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의 중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향후 10년간 경기북부 발전을 효율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마련하는 종합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김민규 우석대 교수의 ‘남북관계 동향 및 경기도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과 3차례에 걸친 분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1부 토론에서는 산업·경제, 교통, 도시개발 분야를, 2부에서는 문화관광, 환경, 농업 분야를, 3부는 복지·교육, 법·제도
주요 내용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용역 설명회 개최 도,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 공동 추진 2016. 3. 17(목) 제안요청서 설명회 개최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일대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상생협력 연구용역이 시동을 걸었다.경기도는 3월 17일 오후 14시 경기도수자원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용역’을 위한 제안요청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용역 입찰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용역 추진배경과 수질개선 및 상생협력 방안 등 과업 내용, 제안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하여야 입찰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이 용역은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 간 해묵은 갈등 사안이자 이견을 거듭해 왔던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일대 상수원보호구역과 관련해 수질개선과 관련 상하류 지자체 간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경기도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그간 경기도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고 도와 용인시평택시, 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연구용역.”이라며 “목적에 알맞은 뛰어난 제안서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
주요 내용 경기도수자원본부, 3월 14일~5월 31일 팔당호 수역 청소 실시 봄맞이 대청소, 맑고 깨끗한 수질관리와 수변환경 조성 결빙으로 정체돼 있던 수변 쓰레기와 수면 고사수초 등 수거 4~5월 취수구 주변 팔당호 수역 침적쓰레기 수거 봄철 행락객으로 인한 수질오염행위 예방 위해 순찰 강화 CCTV 활용한 불법 행위 단속 병행경기도수자원 본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봄맞이 팔당상수원 유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한다.이번 대청소는 2천500만 수도권 주민 상수원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가 매년 봄마다 실시해오고 있다.이번 대청소에는 청소선 4척, 수초제거선 2척, 순찰선 3척 등 선박이 동원되며, 14일 광주시 광동리, 오리, 금사리, 분원리, 귀여리를 시작으로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 세미원, 남양주시 능내리,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순차적으로 추진된다.겨울철 결빙으로 정체되어 있던 수변 쓰레기와 물위에 떠 있는 고사수초를 수거하며, 청소선 접근이 힘든 수변지역은 인력을 투입해 직접 청소할 계획이다.또한 4월부터 5월 말까지 전문 용역업체를 동원하여 취수구 주변 팔당호 수역의 침적쓰레기도 수거할 계획이다.아울러 청소기간 중에 봄철
주요 내용 4. 4 ~ 4. 8일까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무료강좌 개설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손잡고 온실가스 관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31일까지 모집경기도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본격 시행에 따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가스 관리 전문 인력 양성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경기도는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용인)에서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안대희)와 함께 무료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00일 밝혔다.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데이터 품질관리, 온실가스 감축관리 및 관련 법규에 대한 심층 강의 등 실무 중심 강좌로 구성돼 있다.교육대상은 온실가스에 관심있는 관련분야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유사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 등 경력자로 모집인원은 약 40명이다. 교육은 전액무료다.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환경분야 전문인력인 국가공인 ‘온실가스 관리(산업)기사’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국제협약에 따른 국가 감축목표달성을 위해 기업별로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 되면서 본격적인 수요가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중국 광동성 중산시 추수홍 정치협상회의 주석을 대표로 일행 6명이 방문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양 도시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구 구정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경제, 물류,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향후 구체적인 교류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중산시와 인천 서구는 2014. 4. 21 국제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2014 아시안게임기간에 중산시 대표단 8명이 인천서구에 방문하여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이 진행됐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만남을 통하여 양 도시가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오래 지속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공동 번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중산시는 중국 광동성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고, 전체면적 1,783㎢에 인구는 315여만 명이다. 중국 국화의 본향이며 국화 재배 등 원예산업, 국화축제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중산화거 하이테크산업개발구를 필두로 전체산업에서 2~3차 산업 비율이 높은 산업구조인 바, 향후 서구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서구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주요 내용 15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고시, 양평 양동면 일원 약 17만여㎡ 규모 조성. 독일타운 조성사업 본격화 기대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1960~70년대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을 위한 대규모 주거공간인 독일타운이 조성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평군의 양평 삼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15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양평군은 양동면 삼산리 산13-37번지 일원 167,338㎡(약 5만평)규모 부지에 한독 경제협력 관계자를 위한 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233세대(단독 119, 공동 114)의 주거공간과 한국과 독일의 문화협력 및 관광교류 등 지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시행자는 양평 독일타운 주식회사로 총 사업비 917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7년 완공될 전망이다. 수용인구는 233세대 536명이다.양평군은 2012년 5월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연합회 등과 양평 독일타운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양평 독일타운이 건립될 사업대상지는 2016년말 개통예정인 제2영동 고속도로(동양평 IC)에 근접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고 자연경관이
드림파크골프장(사장 이재현)은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골프장을 방문한 모든 내장객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장미꽃을 나눠주는 고객감사 사랑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발렌타인데이 행사에 이어 화이트데이에도 항상 변함없이 달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골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장미꽃과 초콜릿 세트를 증정,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드림파크CC 관계자는 “개장 후 매년 기념일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골프장, 세심한 배려가 있는 골프장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인천시에서 평가한 「2015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군․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Self-Check)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며,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담당자, 관리자 그리고 감사자가 함께 확인․점검하는 체계이다. 서구는 지난해 청백-e시스템 운영을 통하여 비리의 징후가 있거나 행정오류로 인식되는 자료 4,173건을 처리함은 물론 부적정한 업무처리에 대한 주의, 시정 및 변상 등 총 25건의 감사처분을 실시하였고, 열린 감사행정을 위한 구민 감사관제 도입, 공무원 청렴 특별 교육 실시 및 우수한 공직자에 대한 청렴상 표창 등의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이 인정됐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직원 월례조회 뿐만 아니라 간부회의에서도 “부정부패 당사자는 일벌백계하고 청렴한 공직자에게는 포상을 실시하며,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정책결정 집행과정에서의 투명성․공정성․공개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며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으며, 이러한 관심과 노력이 공직비리 사전예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4박7일 일정으로 미국 로스앤젤리스, 뉴욕, 미니애폴리스를 방문한다.SL공사의 이번 미국방문은 수도권매립지 친환경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SL공사는 13일 일요일 로스앤젤리스를 방문, 세계 4위 테마파크 업체인 식스플래그, 금융회사인 스탁브리지 관계자와 투자 협의를 진행한다.이어 뉴욕으로 이동, 14일 투자기업을 시찰한 후 투자자와 면담을 갖고 투자유치를 협의할 예정이며 특히 15일에는 뉴욕 프레쉬 킬스(약 300만평 규모, 52년간 사용) 사용종료매립장의 재생프로젝트(30년 계획)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관계자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또한 16일 북중미 1위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업체인 트리플 파이브그룹이 운영하는 몰오브아메리카를 방문(미니애폴리스 소재), 관계자를 면담할 계획이다.SL공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방문은 친환경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지명도 있는 콘텐츠보유 업체와 투자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많은 성과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보건소는 2015년도 인천시 전체 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인천시는 매년 군·구를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정책협조도 5가지 영역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시스템을 통해 사업의 성과 파악 및 효과를 측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효율적인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서구보건소는 건강행태가 취약한 가좌 및 석남지역에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밀착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 금연클리닉 운영, 임산부 및 영유아 관리, 구강건강관리,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치매센터 운영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건강증진의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도, 8~25일 하천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점검 추진 도내 지방하천 시설물 55곳, 하천공사현장 51곳 등 총 106곳 대상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조치 및 행정조치 실시경기도는 오는 3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국가 및 지방하천의 하천시설물 및 하천공사현장 총 106곳에 대해 2016년도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도 자체점검반과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협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국가 및 지방하천의 수문, 배수문 등 하천시설물 55곳과 도내 하천공사현장 51곳이다.점검반은 하천시설물의 노후화, 균열, 관리상태 등과 구조물 터파기, 교량, 제방공사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특히, 해빙기를 맟아 동절기 동안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느슨해진 지반 및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의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굴착, 절토·성토공사 현장의 시공 적정성을 중점 점검하고, 흙막이, 비계, 동바리 등 가시설물 설치의 이상 유무와 안전대책 수립 및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점검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즉시 보
공항철도(주)에서는 지난 3월 4일,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검암역 주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직원들은 거리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불법현수막, 광고물을 수거하여 검암역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서구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공항철도(주)는 지난 2010년 환경보호를 위한 ‘GLORY그린봉사’ 자매결연을 검암경서동주민센터와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지원 등 사회환원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백영재 산업환경팀장은 “검암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역사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다”며 “앞으로 역사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서구 검암경서동과의 메세나 결연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석남2동 동장(윤병선)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 1:1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과 관련한 운영상 문제점,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였으며, 또한 사회적 약자 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설과 관련한 주민센터의 의견도 피력했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4일 사교댄스 무료특강을 실시하였으며, 거북골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도서대출 사업 및 토요일 무료개방, 야간 강좌 개설,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 개설 등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윤병선 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강사와의 간담회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웃음치료, 청소년·주부·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