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총 380억 원 규모의 넥시드(NEXEED) 1, 2호 펀드 결성어니스트벤처스(유) 및 ㈜보광창업투자를 운용사로 선정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內‘넥시드 엔젤투자지원센터’본격 운영넥시드 1호 펀드 운용사‘어니스트벤처스(유)’경기문화창조허브 8층 입주, 협력을 통해 유망기업 발굴 및 엑셀러레이팅 강화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도내 콘텐츠분야 창업초기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380억 원 규모의 넥시드(NEXEED) 펀드를 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시드(NEXEED)는 미래(Next)와 씨앗(Seed)의 합성어로,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창업이 싹을 틔울 수 있는 자양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도는 넥시드 펀드를 통해 콘텐츠분야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엔젤투자 확대와 투자-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 생태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넥시드 펀드 조성을 위해 작년 11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 시행에 맞춰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펀드 조성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5월 16일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어니스트벤처스(유)와 ㈜보광창업투자를 1호와 2호 운용사로 선정했다.넥시드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인삼연구 신기술 소개 및 컨설팅2016. 6. 29(수) / 소득자원연구소(연천)인삼 비가림시설과 광폭해가림시설 및 연작피해경감기술 개발 성과 발표비가림․광폭해가림 개발, 무인화로 안전하고 수량 증대인삼뿌리썩음병 밀도판별과 길항미생물 퇴비 실용화로 인삼연작피해 해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29일 소득자원연구소에서 3년 간 개발해 온 ‘인삼 대형 해가림 시설과 인삼 연작 장해 경감 연구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 핵심농가 회원과 경기북부지역 시군인삼연구회원,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해 인삼 비가림 시설, 광폭 해가림시설, 인삼 연작장해 경감연구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삼농가 현장애로기술 해결 방안을 토론했다. 인삼 비가림 시설과 광폭 해가림시설은 고령화로 부족해진 농촌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전후주연결식 해가림시설을 관리가 편하고 무인화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으로 연구가 완료되는 2018년부터 인삼 재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 농기원은 이 기술이 보급되면 현재보다 생산비 25% 절감, 수량성 30% 증가 등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삼 연작피해 주원인인 뿌리
경기도,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 대회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경기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에 이어 취업형사업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 30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수상할 예정이다.경기도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741억 원을 투입해 노인 40,98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와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 우수 기관에 표창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공익형 1,225개 수행기관과 취업형 1,192여개 일자리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강윤구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노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인 만큼 시니어클럽 확충, 일자리 우수사례 공유, 민간기업 연계 등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6.29 ~7.1일 3일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시각디자인, 바리스타 등 총 29개 직종 285명의 선수 참여금상 입상자, 9월 전국대회 출전 위한 훈련지원 등 각종 혜택 부여장애인 기능개발 장려 및 인식개선의 장 기대 경기도 최고의 기능 장애인 선발을 위한 2016년도 경기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9일 개막했다.기능 장애인의 축제와 경연의 장’인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한국복지대학교, 성남시율동학습생태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시각디자인, 컴퓨터활용 등 총 29개 직종에 285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특히 올해부터 바리스타 직종이 신설돼 역대 가장 많은 기능 장애인이 참가한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금상 입상자에게는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함께 전국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1:1 맞춤훈련을 지원한다.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장애를 극복하고 기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전념해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고, “기능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많은 기업에서 기능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
경기도인재개발원 6월 렉처콘서트 30일 오후 3시 인재개발원서 개최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영화‘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의 시네마 콘서트로 진행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 운영 영화 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이 진행하는 렉처콘서트가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30일 오후 3시 개최된다.렉처콘서트란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콘서트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공연주제를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공무원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와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문화의 날이 있는 매월 마지막 주간에 렉처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6월 렉처콘서트는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김학순 감독의 시네마콘서트-연평해전 7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시네마토크쇼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김학순 감독은 대한민국 분단의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하는 국가관과 안보관을 재정립하는 주제 강연을 펼친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홀로 아리랑, 고구려의 혼, 화랑, 광야의 숨결 등의 연주가 협연으로 진행된다.김원섭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6월 렉처콘서트는 호국보
주요 내용도, 산하 공공기관 YOUNG IDEA 최종 오디션 개최6. 22(수). 10시30분,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1층) / 10개 안건 중 5팀 선정경기신용보증재단 최성림 과장이 제안한 ‘한국은행과의 업무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 애로 해소’제안이 경기도가 개최한 ‘공공기관 영 아이디어(YOUNG IDEA)’ 오디션 “대상”에 선정됐다.경기도는 22일 오전 10시 30분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공기관YOUNG IDEA’ 최종 오디션을 개최하고 본선 참가 10개 팀 가운데 ▲대상 : 한국은행과의 업무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 애로 해소 ▲최우수상 : 민간공공자원의 공유, 결합을 통한 혁신적 기술 창업 지원(한국나노기술원 김성수,최애리) ▲우수상 : 상호 소통기능이 구비된 도시 내 환기구 캐노피 설치 사업(경기도시공사 정원정) ▲ 장려상 : 코스트맵(Costmap. 분석지도. 원가절감기법 중 하나)을 활용한 건설원가 전산화 ▲장려상 : 복지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최기현,김상훈,정인경) 등 5개 제안을 최종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공공기관 YOUNG IDEA’ 오디션은 아이디어 제안자가 직접 관련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내면 파격적
주요 내용올해 첫 경기도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안전 포럼 17일 개최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 사고사례 분석과 대응 방안 제시건설현장 안전사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확립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1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올해 첫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안전 포럼’에서 나왔다.지난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및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건설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 도내 31개 시군 토목·건축 시설물 분야 업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감리단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 ‘건설공사 사고 유형별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발표한 을지대학교 보건산업안전학과 이명구 교수는 “이번 남양주 사고 등 건설현장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각 건설참여자들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거나, 의사소통 체계 미비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건설재해예방은 건설참여자 공동의 몫이다. 전 과정에 걸쳐 발주자,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 등 모든 관련자가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도, 북한이탈주민 취업성공 캠프 17일 개최북한이탈주민, 기업 CEO, 유관기관 관계자 600여명 참석북한이탈주민의 취업과 안정적 정착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공용철 북한전문 PD“북한이탈주민 성공적 직장 정착이 통일 앞당겨”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 정착이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경기도는 17일 오후 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 기업 CEO, 하나원 교육생, 경기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취업성공 캠프’를 개최했다.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취업률 제고, 지역 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취업성공캠프는 우선 KBS 공용철 PD의 전문가 특강 ‘북한 직장문화의 이해’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이날 공용철 PD는 강연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직장 정착은 곧 통일한국의 성패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무대.”라면서, “직장에서 남북한 출신 근로자들이 화합할 때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공 PD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취업전선에서 어려움을 겪는 원인에 대해 “집단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17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주변영향지역의 포도 농가를 방문,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30여명과 주민대표 운영위원, 양촌읍 마을발전위원회 등이 참여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11일 안양아트센터서 열린 제11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성황초등부 15개 팀, 중등부 6개 팀, 고등부 3개 팀 참가해 열띤 경연광주초, 용문중, 한국문화영상고 대상 영예 안아경기도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 만안구 소재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제11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광주초, 용문중, 한국문화영상고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적 정서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한 문화예술제로, 올해에는 초등부 15개 팀, 중등부 6개 팀, 고등부 3개 팀 등 도내 초·중·고 청소년 관악부 24개 팀 총 8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참가자들은 이번 관악제에서 클래식에서부터 한국 전통민요, 대중가요, 뮤지컬 음악, 영화 OS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 청중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심사에는 서현석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교수, 김동수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장, 어영진 대전 페스티벌 윈드오케스트라 대표 등 음악분야 전문가 3명이 참여해 대
주요 내용10일 미얀마 양곤에서 경기도-양곤 통상협력간담회 개최경기도 기업인 40명, 미얀마 기업인 30명 등 70여명 참석표 민 떼인 양곤주지사 예정된 일정 미루고 참석. 기업인 격려해 눈길양 지역 상공회의소연합회 업무협약, 경기도 수출기업 비티컴퍼스와 미얀마 아따 우 社 간 5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식 등 체결도, 미얀마 경기도 해외협력관에 최정욱 뉴스타 철강대표 위촉경기도 기업의 미얀마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특별한 간담회가 미얀마의 경제수도 양곤에서 열렸다.경기도는 현지 시각 10일 저녁 6시 양곤주에 위치한 노보텔 양곤 호텔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표 민 떼인(Phyo Min Thein) 미얀마 양곤주지사, 경기도 기업인 40명, 미얀마 경제단체장과 기업인 30명 등 7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양곤 통상협력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지역 통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남 지사는 이날 “한국·미얀마 수교 41주년을 맞는 뜻깊은 시기에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인사를 전하고 “경기도와 양곤주는 양국 경제의 중심으로 두 지역의 경제 민간 협력은 양국 미래 경제 발전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이어 “오늘 오전 표 민 떼
주요 내용10일 표 민 떼인 미얀마 양곤주지사 만나 교류협력 방안 논의남 지사, “양곤과 경기도는 최다 인구, 경제규모 등 공통점 많아”인재교류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 강화 제안개성공단 기업의 양곤주 진출, 북한경제제재 지원 등 당부경기도의회도 동화책, 농업인 기술교육 연수 등 제안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신흥시장 개척과 국제개발협력 강화를 위해 라오스와 미얀마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지시각 10일 표 민 떼인(Phyo Min Thein) 미얀마 양곤주지사를 만나 인적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곤주는 미얀마 GDP의 23%, 전체 교역의 80%를 차지하는 미얀마 경제의 중심지다. 남 지사는 이날 “양곤주와 경기도는 각 나라의 최다 인구, 최대 경제규모를 가진 지역이란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미래의 땅, 기회의 땅 양곤주와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고 싶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두 지역의 우수 인재와 교육, 경험 등을 공유하길 희망한다. 판교 테크노벨리에 양곤의 우수 청년 인재를 보내주면 세계 각국 청년들과 함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표 민 떼인 양곤 주지사는 “양곤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김도철)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월 9일 서구청 후문 마실거리에서 『18회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 효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종민 서구의회의장, 양재편 대한노인회서구지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효자효부, 국가유공자 및 지역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부모님을 극진히 모셔 타 가정에 귀감이 되는 효자 효부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느라 힘쓰신 김도철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효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서구청공무원 밴드를 비롯한 초청 연예인의 무대와 어르신 노래자랑 대회가 이어져,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 살기운동 김도철 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 몸소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시니어세대를 대상으로 전문자원봉사프로그램을 교육하여 서구관내 시니어봉사활동의 참여붐을 조성하고자 하는 시니어자원봉사대학(시니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종강식이 지난 6월 9일 16시 서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47명의 수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 날 종강식은 강범석 서구청장님의 인사말씀, 수료증수여식, 3개월에 걸쳐 연습해온 실버라인댄스반과 오카리나반의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개반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센터는 시니어자원봉사대학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을 서구관내 노인 및 아동기관 등에 연계하여 전문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2학기에도 다양한 강의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서구청(청장 강범석)에서는 무단투기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관내 공원, 주차장, 단독․연립주택, 골목, 이면도로 등에 쓰레기 선진 거점 수거방식인 클린하우스(Clean House)를 시범설치 운영하여, 무단투기 예방과 주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 8일 연희동 간촌공원 앞, 가좌4동 가좌울근린공원 인근 등 2곳에 우선적으로 시범설치 하였다. 서구 클린하우스(Clean House)는 전국 최초로 클린하우스 내에 무단투기감시용 CCTV, RFID음식물쓰레기처리기, 재활용, 일반쓰레기를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밀폐형 구조로 제작하여 외관상 미려할 뿐만 아니라 특히, 특허를 받은 악취방지탈취시스템을 적용하여 여름철에도 악취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서구에서는 클린하우스주변에 기간제, 공공근로를 상시배치하여 주민홍보 및 무단투기감시, 주변청결유지 등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해 나가고 또한 주민반응이 좋을 경우 예산을 반영 확대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