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김도철)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월 9일 서구청 후문 마실거리에서 『18회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 효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종민 서구의회의장, 양재편 대한노인회서구지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효자효부, 국가유공자 및 지역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부모님을 극진히 모셔 타 가정에 귀감이 되는 효자 효부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느라 힘쓰신 김도철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효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서구청공무원 밴드를 비롯한 초청 연예인의 무대와 어르신 노래자랑 대회가 이어져,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 살기운동 김도철 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 몸소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