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공공기관 대체인력 직무감각 회복교육 18~22일까지 실시성격유형검사, 직장매너 및 소통법, 서류작성 및 면접법, OA실무 교육공공기관 대체인력풀 등록, 구인업체 연계, 사후관리 등 인센티브 제공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가평군 여성회관과 가평군청에서 ‘공공기관 대체인력 직무감각 회복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무감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함은 물론, 공공기관 대체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서 ‘공공기관 대체인력’이란 공공기관에서 육아 및 출산 휴가, 병가 등으로 업무공백이 예상될 경우, 그 일자리를 충원하는 인력을 말한다.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동안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강점 찾기, ▲직장매너 및 소통법, ▲취업서류작성 및 면접 방법, ▲OA실무(한글/엑셀) 등을 일일 3시간씩 배울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공공기관 대체인력풀 동록, 구인업체 우선연계, 취업자 사후관리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특히, 지난 상반기 4월 1~2차에 걸쳐 총 40명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일 서구문화회관에서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은 2016년 양성평등주간(매년 7.1~7.7)을 맞이하여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가족 행복과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 모두가 참여하고 남녀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식전행사인 서구립합창단 축하공연과 여성단체협의회 양재수강실의 작품발표회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 평등부부상 표창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2부 행사로 진행된 명사초청 강연회에서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미경 강사는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란 주제로 행복과 불행, 꿈과 일상, 가족 등 문득 머릿속에 떠오르는 작고 소소하지만 속 깊은 인생 이야기에 대해 특유의 정열적인 강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해주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로비에서 진행된 여성단체 활동사진 전시회, 네일아트 체험과 야외공연장 7개 부스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자원순환사회연대는 6일 SL공사에서 자원절약을 위한 ‘1회용 우산비닐커버 안 쓰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증가로 자원낭비와 쓰레기처리, 해양생태계 파괴, 온실가스 감축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공사 청소관리원과 간담회를 거쳐 ‘1회용 우산비닐커버 안 쓰기’를 함께 추진키로 협의하고 건물입구에 우산물기 제거기를 설치, 이용객과 청소하는 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회용 우산비닐커버 안 쓰기’ 시민인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업무협약 통해 주문생산 플랫폼인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서 서울시 중소제조 상품의 유통을 지원선주문·후생산 통해 재고 처리 고민 해결, 신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피드백에 따른 시장성 분석에도 효과적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의 해외 수출까지 확대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서울시 중소제조기업의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참가 지원을 통해 탁월한 지원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SBA는 주식회사 카카오와 「주문생산 플랫폼을 통한 서울시 중소기업 공동판로지원 업무협약(‘16.03.30)」을 체결, 주문생산 플랫폼인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서 서울시 중소제조 상품의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25개 상품, 56백만원 판매 매출이 발생했으며, 엔돌핀 ‘마블링 카드지갑’은 제품 공개 1시간 11분 만에 매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서울시 소재 중소제조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 SBA는 유통이 어려운 서울 소재 중소제조기업을 위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한 판로지원 사업으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낭비없는
화훼 전문가와 농가가 한 자리에 모여 수출화훼 품질관리와 시장 개척정보 공유2016. 7. 5(화) ~ 7. 6(수) / 강원도 양양군 / 120여명 참여품질관리와 시장개척 주제발표, 해외 시장조사 및 마케팅 사례발표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경기수출화훼산학연협력단(단장 송천영 한국농수산대학 교수)과 7월 5~6일 강원도 양양에서 경기수출화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화훼의 지속적 수출확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품질관리와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수출화훼 생산농가, 선인장 연구회원, 협력단 기술전문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수출화훼 품질향상을 위한 해충 방제전략, 수출 선인장·다육식물의 생력 고품질 생산기술, 화훼류 해외시장 현황 및 수출시장 개척 등을 발표하고 논의한다. 한국화훼농협 김일 센터장은 “해외 화훼시장은 주 수출대상국인 일본 화훼시장이 감소추세이며 경매비중이 축소되고 주문예약 및 사전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지역별, 품목별 특성을 고려한 수출확대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경기수출화훼산학연협력단은 경기도 수출화훼를 대상으로 현장애로기술
양성평등 슬로건“언제나 굿모닝, 양성평등 경기도”실천 강조양성평등주간(7월1~7일)을 맞아 ‘2016년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5일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됐다.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기존에는 여성주간 행사로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여성단체회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경기도 여성의 권익신장과 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 촉진에 공헌한 경기도 ‘성평등 대상’ 수상자와 성평등 유공자 등 17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한국여성 지도자연합 경기도지부 윤숙자 회장과, 파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성희 회장이 개인부문을 수상했다. 기초자치단체부문에서는 양성평등시민강사 양성 및 시민참여단 구성 등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한 시흥시가 수상했다.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양성평등유공 표창장’은 와타나베 이스즈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 감사를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위명숙 회장, 평택시 향군여성회 김은자 회장 등 14명이 받았다. 행사는 경기도 양성평등실현 의지를 담은 주제영상 상영과 ‘언제나 굿모닝,
경기도, 농어업경영자금 및 생산유통시설자금 융자 지원농업발전기금 활용해 하반기 80억 원 저리 융자신청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군(읍면동)에 7월 11일까지 문의‧신청 경기도가 하반기 농어업경영자금 및 생산유통시설자금 신청을 접수한다. 농어업경영자금은 농어민 또는 생산자단체에게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농가당 최대 6천만 원(단체 2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연리 1%이며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농어업생산유통시설자금은 농어민에게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농가당 최대 1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연리는 1%이며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하는 조건이다. 이들 자금은 경기도농업발전기금으로 융자를 지원하며 하반기 총 지원 규모는 80억 원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시‧군청 또는 읍‧면‧동사무소 농정부서에 7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 부족으로 융자가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사업 신청 전 본인의 융자가능액을 NH농협은행 시군지부에 미리 확인해야한다.”
경기도, 간판 추락사고 예방 위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6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 간. 도내 3만250개 점검노후 간판 350개 철거, 64건 즉시 보수 경기도가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3만 여 개 옥외광고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경기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 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인구밀집지역,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 고층 건물 등 도내 옥외광고물 3만250개이다.이번 점검에서 도는 공무원과 전문가들로 점검반을 구성해 광고물 용접 상태 이상 유무, 전기배선 노후로 인한 파손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점검 결과, 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 430건을 철거하고, 보수가 가능한 62개는 즉시 보수했다.박창화 건축디자인과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광고주의 자율점검 홍보를 통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장·군수가 의무적으로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옥외광고물등관리
경기도-3군사령부, 5일 지속가능한 환경조성 위한 협약 체결경기도, 3군사령부에 군 임무수행 위한 환경기술·행정 및 교육지원3군사령부는 외래식물 제거, 환경사고 공동수습 등 환경보전활동 지원 경기도와 3군사령부가 경기도의 지속가능 발전과 군부대의 환경보전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힘을 합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엄기학 제3야전군사령관(대장)은 7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군의 적극적인 환경보전 활동 참여로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 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는 3군사령부에 ▲군 환경능력 향상을 위한 환경시설 관리 효율화 지원, ▲군부대 내 토양·수질오염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기술 지원 ▲장병 환경의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 등을 지원한다. 3군사령부는 도에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 ▲야생동물 보호활동 및 군부대 쓰레기 감량 추진 ▲화학물질 누출 등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군관 공동 대응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도와 3군사령부는 협약이 실효를 낼 수 있도록 ‘협약
환경부, 인천 서구의 훼손 ․ 방치된 지역을 자연마당으로 조성하여 7월부터 시민에 개방국정과제인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올해 중, 대전 정부청사 광장, 군산 폐가옥 철거부지 등 2곳 추가완공 예정 2016년 07월 04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정과제인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해 온, 인천 서구 ‘연희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자연마당’은 도시 생활권 주변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다양한 유형의 생태공간으로 복원하여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인천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연희 자연마당’은 6만 9,442㎡의 면적으로, 과거 각종 폐자재와 폐기물 등이 방치되거나 일부 묘목장으로 이용되면서 도심지 내에서 방치된 공간이었다.환경부는 2013년부터 인천시와 협조하여 이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재 등을 철거하고 자연형 습지, 모래톱,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했다. 시민들이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탐방로, 관찰 데크, 조류 탐조대, 생태놀이시설 등을 설치했다. 연희 자연마당’은 주변에 임야, 철새도
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파주․·연천소방서와 합동 수난구조훈련 실시1일 임진강 합수머리서 실시. 51명 참여임진강 수위상승 및 장마철 수난사고발생 시 긴급구조 대응역량 제고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 임진강 유역 북한 황강댐 무단 방류 및 장마철 호우로 인한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수난구조 훈련’을 파주·연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연천군 소재 임진강 합수머리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난구조 훈련은 최근 북한 황강댐의 수위가 만수위(滿水位)에 이르렀고 장마 전선이 북상해, 자연재해와 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합동훈련에는 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소속 대원 25명과 파주·연천소방서 소속 구조대원 26명 등 총 51명이 참여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사고자 구출, ▲익수자 구조 이론에 따른 숙달, ▲레스큐튜브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 ▲보트를 이용한 주민 대피 및 이송, ▲방송시설을 이용한 비상상황 및 대피통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2009년 9월 황강댐 무단방류료 야영객 6명이 급류레 휩쓸려 사망한 전례가 있다. 이번 훈련은 물
페루 따그나州 플로레스(Flores) 주지사 일행 道 인재개발원 방문경기도 인재개발, 교육훈련 현황 청취 및 연수시설 참관 페루 따그나주의 오마르 히메네스 플로레스(Omar Jimenez Flores) 주지사 일행 3명이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을 방문했다.플로레스 주지사 일행은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중남미 함께 가는 미래행사’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경기도의 선진 인재개발 및 교육훈련 현황을 견학하기 위해 인재개발원을 방문했다.플로레스 주지사와 김원섭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경기도와 따그나州의 공무원 인재개발 및 교육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국제교육협력센터 강의실 및 세미나실, 정보화교육실, 경기도행정역사박물관 등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플로레스 주지사는 “경기도의 인재개발 제도와 교육훈련이 인상적이다. 따그나주 공무원 양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김원섭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의 선진 인재개발과 교육훈련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따그나주에 전수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따그나주는 면적 약 16만㎢, 인구 약 30만명의 페루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따그나주 고위공무원
경기도기술학교, 29일 2016학년도 상반기 단기과정 수료식 개최주말과정 36명, 야간과정 107명20대 이하 16%, 40대 이상 44% 기술 배우는 주말이 기다려집니다!”주경야독하며 기술장인의 꿈을 향해 노력해온 예비 기술인 143명이 수료의 기쁨을 맞이했다.경기도기술학교는 지난 29일 2016학년도 상반기 무료 기술교육 단기과정 143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한 과정은 지난 4월 개강한 상반기 단기과정으로, 수료생들은 지난 3개월 동안 평일 야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기술훈련에 매진했다. 최연소자는 MCTCNC선반과정의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었고, 최연장자는 컴퓨터활용과정의 73세 노인이었다. 40대 이상이 44%였으며, 20대 이하가 16%였다.특히 특수용접은 5.7: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베이비부머세대 퇴직예정자부터 갓 전역한 취업준비 청년까지 같은 반 학우가 되어 함께 땀 흘리며 매주 토요일 기술을 연마했다.용접은 항공기, 기계, 자동차, 전기, 전자 및 건설 등 각종 산업의 제조, 조립, 설치, 보수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생산성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다. 특히 조선업의 고전에도 불구하고 산업전반에서 인력부
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63명이 취업준비 대학생 114명 멘토링30일 오리엔테이션, 멘토-멘티 첫 만남의 장 마련7~8월 여름방학 2개월간 공무원ㆍ공공기관 합격비결 전수 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취업준비 대학생 지원을 위해 나섰다.道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7월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은 63명이 참여하여 30개 대학 1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7~8월 방학기간에 시행된다.멘토로 참여하는 도 공무원은 행정ㆍ소방ㆍ시설 등 9개 직렬 47명이며, 경기콘텐츠진흥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10개 공공기관 직원 16명도 함께 참여한다. 참여 대학생은 3~4학년이 92명으로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멘토링을 통해 면접을 포함한 수험 노하우는 물론 공직과 공공기관의 업무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道는 30일, 참여 대학생, 공무원 및 각 대학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대학생ㆍ공직자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멘토와 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멘토링 기법에 대한 김대형 교수(한국멘
5월까지 농식품 수출액, 전년대비 37% 증가한 4억 9천만 달러 기록하반기, 주력시장 공략 및 시장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추진 경기도의 5월 한 달 간 농식품 수출액이 1억 1,900만 달러를 기록, 2008년 수출실적 집계 이후 월간 수출액 최고치를 달성했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1억 2백만 달러로 첫 월간 1억 달러 수출 시대를 연데 이어 지속적인 농식품 수출 상승세를 기록하며 4월 1억 5백만 달러 등 계속해서 수출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5월까지 경기도 농식품 수출액은 4억 9,233만 달러로 지난해 3억 5,928만 달러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같은 기간 동안 경기도 산업 전체 수출액이 20% 감소한 것과도 대조적이다. 경기도 농식품 수출실적및 수출액 5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농식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중국이 2,937만 5천 달러로 전체 수출실적의 24.6%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1,897만 6천 달러(15.9%), 일본 1,416만 8천 달러(11.9%), 베트남 537만 5천 달러(4.5%)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위 국가 수출 증가율은 대부분 두 자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