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센터는 지난 8월 8일(월) 경성 한우 불고기 청라점(대표 이봉규)과 메세나 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경성 한우 불고기 청라점은, 이번 메세나 협약을 통해 매월 관내 어르신 30분께 점심식사(불고기) 제공을 약속했다. 이날 이봉규 대표는 어르신들이 있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분들께 작지만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 청라1동 주민센터는 의료·교육·복지 분야 등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에 힘써 현재 7개 기업(단체)과 메세나 결연을 맺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8일 ‘고속도로 IC 인근 유휴지 개발 상호협력 MOU’ 체결사업 공동 발굴, 투자유치 상호 협력 등사업 가능 부지, 도내 7개 유휴지 14만7,700㎡.2020년 스마트톨링 도입되면 40여 개소 이상 추가 발생 전망유휴부지 개발로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활력 제고 경기도내 고속도로 나들목 인접부지 등 유휴부지가 스타트업 사무실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쓸모 있게 개발될 전망이다.경기도는 8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고속도로 유휴부지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도내 고속도로 유휴 부지에 물류 유통 시설, 스타트업 사무실, 주민편익 시설 등을 도입하는 사업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으로 수익성과 공익성을 겸비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유치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도내 개발 가능한 유휴부지는 고속도로 나들목에 인접한 7개소 14만7,700㎡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20년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통행료를 자동으로 징수하는 ‘스마트톨링’이 전국
여성능력개발센터‘여성 IT⋅CT전문교육’지난해 수강생 70% 취업15년도 교육수료 165명, 취업 116명 (취업률 70.3%) 성과 교육 수료 후 일자리 취업연계까지 지원상하반기 운영, 웨어러블 UI/UX 디자인, 3D MAX 전문가 과정 등 운영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조정옥 소장, 이하 센터)가 운영하는 ‘여성 IT⋅CT 전문교육과정’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성 IT⋅CT전문교육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및 문화콘텐츠 직업교육훈련으로 센터에서 자격증 획득부터 일자리까지 알선한다. 지난해 165명이 수강해 70.3%인 11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경기도 여성고용율 (51.8%, 통계청 2015)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교육기간은 상·하반기 각각 3~4개월로 각 과정별로 매일(월~금) 3~5시간 동안 진행되며, 센터 내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자녀를 둔 여성도 육아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교육과정은 ▲웨어러블 UI/UX 디자인 전문가 ▲DTP출판편집 디자인 ▲3D 프린팅 및 3D MAX 전문가 ▲웹그래픽 전문가 ▲멀티 OA 전문가 ▲워드프레스PHP ▲오토CAD 전문가 등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15명이 수료
해양수산자원연구소, 8월 5일 양평군 흑천에 모래무지 치어 방류경기도 특허기술인‘모래무지 인공종묘 대량 생산방법’기술 활용민물고기 생태학습관 생태체험학교 참가자 참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동수, 이하 연구소)는 5일 오후 양평군 흑천에서 토종 민물고기인 모래무지 치어 2,000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모래무지는 연구소가 5년동안 시험연구해 올해 3월 특허 등록한 ‘모래무지 인공종묘 대량 생산’ 방법으로 키운 치어다.이 양식 기술은 암수 선별, 호르몬 주사, 수정, 부화를 거쳐 초기 생사료 및 배합사료 공급을 통하여 70일 만에 체장을 4㎝까지 키울 수 있다.모래무지는 모래 속 유기물을 걸러먹으며 오염된 하천을 청소하는 생태계에 매우 유익한 종이다. 또한 방류지역의 모래에 정착해 방류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이날 행사에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서 진행하는 생태체험학교 참가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김동수 연구소장은 “사라지고 있는 토종 민물고기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하천 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의 보호를 위해 토종 민물고기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연구소는 2014년 가평 미원천, 포천 영평천, 2015년 북한강 일원을
지난 8월 4일 석남1동 주민센터(동장 박충기)는 성민병원(병원장 안병문)과 메세나 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당초 성민병원은 2010년에 석남1동과 메세나 결연을 맺고 주민건강강좌를 분기별로 개최해 왔으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새로 협약을 맺게 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주민센터에 혈압계, 체지방측정기 기증 △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분기별 건강검진권 제공 △ 주민센터 추천 위기가구에 폭넓은 의료서비스 지원 △ 관내 경로당 한 곳에 매달 백미 지원 등이다. 박충기 석남1동장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 지정 후원병원이기도 한 성민병원이 우리 동 저소득계층을 위해 건강검진권 뿐 아니라 폭넓은 의료서비스까지 지원하기로 해 마음이 정말 든든하다”며 성민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문 성민병원장은 “주민센터와 손을 맞잡고 관내 주민을 위해 나눔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협약이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협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인천지역본부)과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하여 해외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 유럽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세계경기 침체와 IS테러 및 블렉시트 등 불확실성 증대로 수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수출기업을 위한 지원시책으로 오스트리아(비엔나)와 핀란드(헬싱키)에 서구 관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2016년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서구 관내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1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웹사이트(http://www.sbc.or.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현지 시장성 조사 및 서류평가후 최종 참가업체를 선정하게 되며, 지방세 체납업체와 서구청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련 불성실 업체로 지정된 업체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또한, 최종 선정된 업체는 상담장 및 교통편 임차료, 현지 시장조사비, 통역료 및 업체별 참가자 1명 항공료 50% 등을 서구청으로부터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화)부터 4일(목)까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충청남도에 소재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2016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실시하였다. 2016 둥근세상만들기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의 균형성장지원을 목적으로 저소득가정․이주배경․장애․농산어촌 등의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 및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하였는데 서구 드림스타트가 선정되어 캠프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다.이번 캠프는 인천서구드림스타트 등 5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가하여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야간협동, 물놀이, 도미노활동, 선택프로그램(마음화분, 디스크골프, 과학체험), 레크리에이션, 포트폴리오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결핍이 되는 신체·창의·인성의 욕구를 충족시켜 사회구성원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캠프에 처음 참여해 봤는데,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고, 2박3일동안 너무 즐거웠다. 집에 갈 시간이 돼서 너무 아쉽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학생 대상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실무교육8월8일~8월19일까지 도내 관련분야 대학생 18명 대상학내 연구와 향후 취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및 정보 제공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오는 8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도내 대학생 대상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환경시료 분석 기술을 전수해 도내 대학생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수질 및 대기분야 환경 기초실험 실습과정, 유해물질 분석 과정 등 3개 분야로 도내 대학생 각 6명씩 18명이 참여한다.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수료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교육만족도 94.5%, 취업에 도움 94.5% 등 긍정적 결과를 보이고 있다.윤미혜 연구원장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향후 취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참여인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본 과정은 2013년부터 매년 2회 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으며 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환경분야 측정․분석 프로그램 운영 계획 도내 대학생들에게 환경분야 측정․분석 실무 교육 서비스를 실시하여, 연구 활동과 산업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경서동 374-10번지 일원(경명대로 265)에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보관소(주차대수 29면)를 조성해 내달 9월 1일부터 견인업무를 시행하며 평일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서구지역은 면적이 넓어 피 견인차량 소유자로부터 원거리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되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구청과 가까운 경서동에 견인보관소를 신설하게 됐다.그 동안 서구에는 민간 견인대행업체의 영세성 및 낮은 수익성 등의 이유로 견인대행업체가 자진 폐업하여 운영되지 못하였으나 견인차량보관소 부지를 서구에서 제공하고 혼합방식의 불법주정차 견인대행 업무(견인업무: 민간 견인업체 위탁/피견인차량 보관반환 업무: 서구 시설공단 위탁)를 시행하여 주차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 견인 보관소 설치와 견인 대행업무 운영 등을 통해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2018년 남양주 등 17개시, 2020년까지 28개시로 제한 확대대상은 2.5톤 이상인 저공해 미조치 24만 대도민 불편 최소화 및 제도의 조기정착 위해 2017년부터 인센티브저감 장치 도민 부담액(가격 약 10% 내외) 도비 지원 검토 중도내 노후경유버스(528대, 유로3) 전부 저공해버스로 교체 경기도와 서울, 인천시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계적 추진과 인센티브 지원에 합의했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수도권 내 운행 중인 노후경유차 관리를 강화해 수도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2018년 과천시, 수원시 등 서울 인근 17개시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대기관리권역 전 지역(28개시)으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가 확대된다.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Low Emission Zone : LEZ)는 경기도내 28개 시 대기관리권역에 운행 중인 노후경유차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대상차량은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차 중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조치
사진 1. 청렴거버넌스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동현),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사단법인 청사모(회장 고경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3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동현),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와 부패방지·청렴업무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거버넌스를 출범시켰다.인천 서구지역 공공기관과 교육청, 시민단체가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아 부패척결 확산을 위해 뭉친 청렴거버넌스는 앞으로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청렴문화 실천운동등 반부패 협력사업 전개는 물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교육·캠페인 운영 등에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L공사는 기관의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업무의 효과적 추진은 물론 지역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명실상부 청렴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도, 8월 3~15일 도민 대상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생활 속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 공모도민, 전문가 의견 등 수렴해 종합대책 반영 및 교육자료에 활용 예정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 정책 마련을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도는 8월 3일부터 15일까지 도민 대상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공모 내용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쉽게 따라하고 실천하기 쉬운 범도민 자율실천운동 방안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다.도민이라면 누구나 도 홈페이지(www.gg.go.kr) 미세먼지 아이디어 응모 접수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1명 등 12명을 선정해 도지사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김건 도 환경국장은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 등 도민의 실천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도는 전문가, 도의회, 언론 의견, 도민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 등을 반영하여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수상작은 경기도 미세먼지 대책수립에 반영되며,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교육자료 제작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참고자료1] 도민이 참여하는
도 축산위생硏, 8~9월 계열주체 농장 출하 돼지 대상 구제역 항체 집중검사최근 용인지역 구제역 감영항체 검출 3개 농장 중 2개 농장이 계열주체 소속구제역 백신항체 저조농장 비율도 계열화농장이 일반농장보다 2배 높아구제역 감염항체(NSP), 백신항체(SP) 2가지 검사 실시검사결과에 따라 이동제한, 원인조사, 방역지도·교육, 추가접종 등 조치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계열화농장에서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돼지를 대상으로 구제역 항체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최근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된 용인지역 3개 농장 중 2곳이 대기업 계열화(계열주체) 소속농장이었다는 사실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사업평가에서도 개인농장의 구제역 백신항체가(SP) 저조농가비율은 6.1%인 반면, 계열화 농장은 11.9%로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계열화 농장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현재 도내 계열주체 소속농장은 돼지사육 전체 1,324개 농가 중 185개 농가로 13.4%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집중검사에서는 이들 농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세부 추진내용으로는 계열농장에서 도축장으로 출하하는 돼지에
도, 북부청사서 말라리아 추진상황점검 회의 개최도, 시군, 군(軍)방역 담당자 20여명 참석경기북부 말리리아 조기퇴치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힘쓰기로3일 6보병사단 방문해 말라리아 방역 현장 점검 경기북부지역 말라리아 조기 퇴치를 위해 도내 방역관리 기관들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일 오후 4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도 감염병관리본부, 북부지역 시군 보건소, 군(軍) 방역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라리아 추진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기북부의 주요 현안 중의 하나인 말라리아 발생 조기퇴치와 관련,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도내 말라리아 발생 현황은 2010년 818명에서 2011년 382명, 2012년 257명, 2013년 228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가 2014년 311명, 2015년 417명으로 경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접경지역인 파주, 김포나 국군병원이 소재한 고양과 양주 등 군(軍)과 관련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김대선, 수석부회장 이순현)에서는 7월 29일 정기총회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트랙 금메달의 좋은 성적을 거둔 당하초등학교 전다영 학생외 3명에게 지원증서와 지원금(총 140만원)을 전달했다. 서구 검단체육회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검단지역의 생활체육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될 수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