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초기 정보가 부족한 여성 (예비)창업자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운영… 법률, 세무․회계, 노무, 특허, 창업일반, 식품제조, 홍보마케팅, 브랜딩 등 분야별 컨설팅 진행◈ 4.18.~11.11. 여성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신청 가능 부산시 여성문화회관(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오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자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정보가 부족한 여성 (예비)창업자에게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지원 분야는 ▲법률, 노무, 특허 ▲세무․회계 ▲사업계획서, 창업정부지원제도 ▲식품제조 ▲홍보마케팅 ▲브랜딩 등으로 희망 분야를 신청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 컨설턴트를 매칭해 컨설팅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의 여성 창업자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부산시 거주 여성으로, 1명(팀)당 최대 2회까지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여성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 4.8. 오후, 행정부시장 집무실에서 개최…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 실·국장 참석◈ 부산시 차원의 지원대책 등 논의 ▲사고수습지원상황실 설치·운영 ▲해수부 운영 ‘가족지원반’ 부산시 인력 파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등 적극적인 대응 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8일) 오후 시청 행정부시장 집무실에서 대만 해역 교토 1호 예인선 조난 사고와 해경 헬기 추락 사고 사망·실종자 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8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은 외교부를 직접 방문해 최종문 외교부 2차관에게 신속한 구조 작업 등 사태 해결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관계 실·국장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번 사고 구조상황과 중앙정부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부산시 차원의 지원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관계 실·국으로 구성된 사고수습지원상황실을 8일부터 운영해 즉각적인 사고수습지원에 나선다. 또한, 선원 유가족 지원을 위해 해수부가 운영하는 ‘가족지원반’에 부산시 인력을 파견하고, 해경과의 협의를 통해 해경 유가족의 지원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8일 오후 ‘미래유망산업 대응전략 포럼’을 출범하고 온라인 화상으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미래유망산업 대응전략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와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지역의 산업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전략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의 미래전략 키워드로 수소, 그린바이오, 우주, 데이터 순환도시 4개 분야를 선정하고, 산학연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경북형 수소도시 모델 개발 ▷그린바이오 육성 전략 수립 ▷우주산업 ▷디지털 전환사회에 대응하는 데이터 순환도시 구상을 세부 주제로 회의와 세미나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4개 주제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등 기술・산업 분야에서 급부상하는 이슈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포럼을 통해 제시된 전략방향을 토대로 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연구용역을 통해 계획을 구체화 시키고 국가지원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경상북도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방안’을 주제로 강경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수소연구단 박사가 국내외 수소 정책 동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경상북도 빛 공해 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조명환경 관리구역 지정여부를 심의했다.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 정책 심의를 위해 만들어진‘경상북도 빛 공해 방지위원회’는 환경·건축 관련 외부전문가와 관련 실과장 등으로 지난 1월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 내 빛 공해 방지계획의 수립·시행 및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을 심의해 나갈 예정이다. 빛 공해는 산업화로 늘어나는 인공조명의 과도한 빛으로 발생하는 생활 방해 및 환경피해를 포괄하는 환경오염의 하나이다. 환경부는 빛 공해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3년‘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을 제정해 시·도지사가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명환경관리구역 심의에 앞서 함진식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의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환경영향평가’용역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함진식 교수는 용역보고를 통해“경북은 조명의 빛방사허용기준의 36%를 초과하고 빛 공해 민원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조명환경관리구역 조성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아직 경북은 전국평균 초과율 45%보다 9%이상 낮으며, 인구밀도가 낮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균)는 지난 8일 홍반장(통장) 및 돌봄관리사 45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건강해 짐(Gym) 사업” 설명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를 대표하여 동서동이 지난 3월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홀몸어르신 99가구를 대상으로 올 6월 중순까지 9주간 진행한다. 코로나19에 대비하여 통장 및 돌봄관리사가 가정 방문하여 1:1로 35명 어르신께 치매예방 홈스쿨링을, 66명 어르신께 건강케어 홈트레이닝을 주체적으로 진행한다. 홈 트레이닝의 경우 경남형 통합돌봄 마을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요가강사의 재능기부로 전문성을 더했다. 어르신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10여가지를 구성하여 주민 지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홍반장(통장) 및 돌봄관리사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경로당도 못 가시고 적적해하셨는데 유익한 교육을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였다. 보내주신 홈트레이닝 영상을 열심히 복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동장은 “앞으로 다양한 주민자치의 장을 마련하여 동민들이 주도적으로 모범적 마을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경상남도는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경남광역새일센터)를 통해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예방 및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사업을 지원한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지원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등이 있다. 여성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구직준비단계의 여성들을 위한 상담, 경력개발·고충·노무 등 상담·컨설팅,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해 개발한 온라인 경력진단검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문화 개선지원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경영 컨설팅, 워크숍·교육 등을 진행하여,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사후대책을 마련하여 직장문화의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여성근로자가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여성 화장실, 여성 휴게실 등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여성친화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여성의 장기근로를 유도한다.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 및 인식개선사업은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생활균형 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경력단절예방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향후 기업체 교육 등에 활
대구시는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에 따른 대책방안의 일환으로 레미콘 생산공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레미콘 생산공장 점검은 지난 3월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아파트 붕괴사고 조사 결과 사고원인의 하나로 지목된 콘크리트 품질 관리 부실에 따른 것으로 레미콘 생산을 위한 자재·공정·품질·설비관리 등 콘크리트 품질 전반에 대해 점검해 저품질 레미콘 생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4월 8일(금) 실시한 2개소를 시작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으로 대구시 건축안전센터와 공사관계자* 및 필요에 따라 관련 전문가(건축안전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현장 감리자(감리단장, 감리원), 시공사(현장소장, 품질관리자) 주요 점검내용은 ▲골재야적장 배수시설 및 골재 규격별 관리 여부 ▲일일 현장배합 보정 여부 및 재료 계량 적정 여부 ▲품질시험 기록 관리 현황 및 시험기구 교정 관리 실시 여부 ▲믹서트럭의 점검ㆍ보수 등 콘크리트 품질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품질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레미콘 생산공장에 대하여는 엄중조치할 계획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참사가 다시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국제협력센터에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예시 쿠알라사리(Yessie Kualasari) 노무관이 국내 자국 근로자 산재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보건 인식제고 등 지원요청을 위해 공단을 방문했다. ㅇ 공단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외국인 근로자 산재예방 및 안전보건인식 제고를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협력국가 한국사무소와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국내 E-9근로자(비전문취업비자) 5위 규모인 자국 근로자들에 대한 산재예방 교육을 통한 인식제고 ▲인도네시아 산업안전보건법령(1970년 제정) 개정 지원 ▲상호 관심분야 공동연구 실시 등을 요청하였다. ㅇ 예시 쿠알라사리(Yessie Kualasari) 노무관은 “그간 아시아지역에 안전보건체계 구축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산해 온 공단의 노력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 ㅇ 또한 “한국 사업장 전반에 종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이 다치지 않도록 공단이 구축한 협의체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안전보건공단 송병춘 경영이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 근로자 뿐만 아니라 산재예방사업과 국외 개도국 지원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기를 기
사천향교(전교 강석구)는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된 2022년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 ‘육기예로 사천향교에서 놀아보자’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됐던 체험프로그램과 인문학교육프로그램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체험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8회에 걸쳐 오전(승마, 죽궁, 예절, 다례, 명륜당․대성전 체험)과 오후(아트볼 만들기, 염색체험, 연 만들기, 다식 만들기 체험 학습)로 나눠 진행된다. 그리고, 1박2일 전통문화체험캠프(5월~7월, 5회)도 추적 활동으로 공자 탐구, 서당체험, 명륜당‧대성전 체험, 화채만들기 체험이 가족 단위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서당 교실과 유림교양강좌, 한시 강좌, 논어 강좌(성독)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강좌를 신청하면 체험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하거나 신청코자 할 경우 사천향교(055-852-1702)와 홈페이지(4000hg.kr)를 이용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이 자연이 살아 숨 쉬며 사철 꽃피는 아름다운 사천향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한 ‘상생임대인 운동’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생임대인 운동이란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경남도 및 공공기관에서는 이를 활성화하고자 지방세 감면,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정책자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대상 임대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에게 건축물의 지방세를 감면하였으며, 2021년에는 감면율을 최대 75%까지 적용하여 1,768명의 임대인을 대상으로 7억 원의 지방세를 감면했다. 이를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2,510개의 소상공인 점포가 총 77억 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아 지방세 감면액 대비 11배에 달하는 임대료 인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도 지방세 감면 지원을 연장하여 건축물 소유자들이 자발적으로 상생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도록 하여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지방세 감면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건축물 소유자가 임차인에게 2022년 1~12월 중
경상남도는 광주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 발생,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등으로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교량, 제방 등 공공시설물 456개소,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 등 민간시설 623개소 총 1,079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 △정기 및 정밀안전점검 등 점검실시 여부 △중대결함 시설물에 대한 위험표지판 설치, 사용금지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이행 여부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보고서 제출 여부 등이다. 실태점검 결과 안전조치 미이행 중대결함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위험표지판 설치, 사용금지 조치를 하고 기타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주의∙시정조치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분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은남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남농업기술원과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농촌 6차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인력 양성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6차 융복합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2급 치유농업사 인력 양성 및 운영을 위한 협조 체계 유지 ▲전남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상호협력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업무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관계자 교류 지속적 확대 등이다. 도립대 관계자는 “두 기관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6차 농촌융복합산업의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대학의 우수 자원과 인력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적극 육성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촌 소멸 위기론이 대두되는 시기에 전남농업을 이끌 농촌융복합산업 핵심인력 양성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도립대와 함께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6일 19시 05분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 산 2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7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97명(산불전문진화대 등 74, 소방 23)을 신속히 투입하여 20시 12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주택인근에서 쓰레기소각으로 비화된 산불로 가해자 신변을 확보하였으며, 피해면적은 0.09ha로 추정하고 있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불현장사진 > < 산불현장사진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22-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7시간 30분만에 진화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25대(산림 24, 소방 1), 산불진화대원 80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51, 소방 155, 경찰 25, 군 100, 기타 173)을 투입하여 4월 6일 아침 7시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재투기로 발생해 순간최대풍속 10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여 산불영향구역 120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장(최병암)은 4월 5일 19시부로 「산불 3단계」를 발령하여 가용가능한 진화자원 총동원하였으며, 산불지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누고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진화자원을 전략적으로 투입하여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였다고 설명했다. □ 이번 산불로 주택 1동과 창고 2동이 전소되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봉화군 화천리 산불피해지 인근에 위치한 경상북도 문화재 구만서원과 봉화각, 조선후기때 지어진 회이당, 과천정, 동천정
경상남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국비 76억 원을 포함하여 올해 총 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도내 고용위기 우려지역을 위한 종합적인 일자리대책으로 ▲ 도내 실직자 대상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 ▲ 채용장려금 지급 ▲ 도내 위기기업 대상 제품 고도화 및 애로기술해소, 근무환경 개선 지원 ▲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취업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지급 등 지역주도적인 일자리 종합지원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1,21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일구어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1,276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요내용은 ▲ 경남 고용안정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 고용안정 민관협력(거버넌스)과 창원, 김해, 사천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 위기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위기 노동자 숙련향상(skill-up) 인력양성, 위기 노동자 고용전환(change-up)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 위기산업 기업체 고용창출력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