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판매처에서 예매 개시■ 5개 등급 좌석/휠체어석 등 세션에 따라 가격 다양■ 국내개최 첫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최고 선수들 묘기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한국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드디어 시작된다.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개막 D-30일을 막 지난 시점인 2024년 1월 22일부터 남녀단체전에 대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드디어 시작된다. 입장권은 벡스코 초피홀(메인경기장), 루피홀(제2경기장) Day/Night 세션별 입장권으로 구분된다. Day 세션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경기이며, Night 세션은 오후 5시와 8시 경기 관람권이다. 단, 대회 9일 차인 2월 24일 남자 준결승 2경기와 여자 결승 1경기 등 총 3경기는 구분 없이 Daily 세션으로 통합된다. 남자 결승 1경기가 있는 마지막 날(25일)도 물론 하나의 세션(Night)이다. 입장권 가격은 골
대구광역시는 오는 1월 19일(금)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대구 유치 의지와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이하 추진단)’의 새해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장,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 및 박광범 메가젠 임플란트 대표 등 지역 치과학계, 의료계, 산업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대구시 치과의사회 이원혁 유치위원장으로부터 그동안 대구 치과의사회가 추진한 유치 활동을 듣고, 대구정책연구원 최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의 대구 유치 타당성 정책연구 중간결과 발표 후에 정장수 경제부시장 주재로 연구원 성공 유치를 위한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치의학 분야 연구 및 산업 관련 인프라가 전국 어느 도시보다 잘 갖추어져 있으며 치의학 산업 발전을 위해 치과의사회, 경북대 치과대학 및 지역 치과 기업 간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우리나라 치의학 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임으로 반드시 치의학
울산시가 지난해 1월 1일 시행한 염포산터널 무료화 이후 1년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지역주민과 기업체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료화 이후 1년간 통행량 분석 결과를 보면,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전체구간 통행량은 2,023만 2,227대로 지난 2022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염포산터널 통행량은 1,219만 3,294대로 지난 2022년 대비 약 18% 증가해 염포산터널 통행량 증가율이 전체구간 증가율 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 2023년 염포산터널 통행료 감면 금액은 총 94억 4,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염포산터널 통행 차종별 분석에 따르면 대형(화물차) 차량 통행량은 지난 2022년 3만 9,980대에서 2023년 9만 2,904대로 2배 이상 늘어나 이동 거리·시간 단축을 통한 물류비 감소 등 기업체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일반승용차(중형, 소형, 경차)의 통행량도 지난 2022년 1,031만 3,953대에서 2023년 1,210만 390대로 늘면서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전체구간 통행량을 기준으로 볼 때 동구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6일(화) 오후 서문시장과 서부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 지도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점검해 화재 예방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확인 사항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운영 실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 현황 ▲피난시설 위치, 피난 경로가 포함된 안내표지 부착 등이다. 또한,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 등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와 취급 물량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인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붙임 : 관련 사진
경남도는 15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우주경제 정책발굴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하여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주경제 정책발굴 실무 특별팀(TF)은 오는 5월 경남 사천에 개청될 예정인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이와 연계한 경남도 차원의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특별팀에는 이영일 경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을 팀장으로 하여, 우주항공산업과장, 미래전략추진단장, 투자유치단장, 창업지원단장, 관광정책과장, 공보관, 홍보담당관이 참여하며, 필요시 구성인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의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필요하면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경과와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특별팀의 운영방안과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존 도출된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행․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개정 추진 필요성,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기금 및 특별회계의 설치 검토, 정부 연계 발굴 과제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이영일 경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은 회의에서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1월 15일(월)부터 2월 16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1989년 첫 포상 이래 올해 제36회를 맞는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238명(대상 34명, 우수상 105명, 장려상 99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청소년대상 후보자는 공고일(1. 15.) 기준 대구광역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서 구청장, 군수, 학교장, 청소년 관계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자이다. 추천 부문은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3개 부문이며, 선정 인원은 대상 1명과 각 부문별 2명씩(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총 7명이다. 효행선행 부문은 또래와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거나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는 청소년, 창의인재 부문은 과학·문화·예술·체육 등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청소년, 푸른성장 부문은 꿈과 미래를 위한 도전과 개척 등으로 또래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다. 후보자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은 대구광역
지역사회봉사단체인 사천 삼벌회(회장 탁종용)는 1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23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삼벌회가 벌리동 젊음의 거리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버스킹 공연으로 모금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탁종용 회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삼벌회는 1987년 소시민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이념 아래 매년 경로 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 사진별첨사단
사천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대폭 확대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60억 원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상반기 60억 원, 하반기 40억 원 등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천시에 주사무소(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공장 등록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 원이다. 업체 규모별로 융자한도액은 다르며, 기업 신청에 따라 대출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천시와 협약된 금융권과 사전 협의해 대출이 가능할 경우 사천시청 우주항공과 기업지원팀(055-831-3475)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1월 17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다. 지원가능 여부 및 융자지원 금액은 사천시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한편,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차액 보전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시설현대화를 위해 사업자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금리 중 2.5%~3.5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20시 15분경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375-5 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22, 기타 4)와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진화대 34, 산림공무원 5, 소방 70)을 투입하여, 21시 3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에서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연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해 엄궁과 반여 공영농산물도매시장의 청과류 거래금액이 전년대비 4%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인 1조1천3백억 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조 원 이상 거래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은 각각 1993년과 2000년에 개장해 부산시민의 청과류(채소, 과일) 수요량 90% 이상을 유통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에 이바지하는 등 부산지역 농산물 유통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시장별 실적은 ▲엄궁농산물도매시장 33만 9천톤(t) 5천758억 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 24만톤(t), 5천543억 원이다. 이는 부산시 공영도매시장 개장 첫해인 1994년 당시 거래금액인 1천747억 원보다 약 6.5배가 증가한 금액이다. <연도별 거래실적> - (2020년) 623,133톤 1,014,508백만원, (2021년) 613,008톤 1,033,428백만원 - (2022년) 596,113톤 1,086,662백만원, (2022년) 579,334톤 1,130,115백만원 ※ 1994년 : 267,580톤 174,7196백만원 ○ 시는 이번 성과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산지 개척, 적극적인
국제렌탈 이재원 대표는 1월 11일 장례 동안 화환 대신 들어온 쌀(10kg 24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거류면 사무소에 기부했다. 고성군 거류면에 거주하는 이재원 대표는 평소 아내 강문옥 씨와 함께 김장 나눔 행사 후원, 관내 장학생 후원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시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를 자처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이재원 대표는 “평소에도 기부와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베풀었던 아내의 뜻을 기리고 이웃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함께 슬픔을 나눠준 조문객분들과 화환 대신 쌀을 보내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유족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부터 도내 거주하는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에 매월 5만원씩 생활보조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폭피해자 생활보조수당은 지난해 1월 도지사 시군 순방 시 건의한 사항으로 도는 '24년 본예산에 사업비 332백만원을 편성하였다. 수령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주소지 또는 실 거주지를 둔 원폭 피해자 1세대이며, 원자폭탄 피해자 1세대는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방사능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은 사람으로 경남에는 553명의 피해자가 거주하고 있다. 본인 또는 대리인(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관할 시군(읍‧면‧동사무소)에 수당을 신청해야 하며, 시군에서 대상자 확인 후 매월 20일에 정기적으로 지급한다. ※ 제출서류 : 원폭피해자 자격 증빙자료, 수당지급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신분증, 본인명의 통장사본 ※ 대리인의 경우 대리인 신분증, 본인명의 통장사본 원폭피해자협회 경남지부에서는 생활보조수당 지원으로 원폭 피해에 대한 아픔을 나누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생활보조수당 지원을 통해 도내 원폭피해자 분들의 생활안정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대응을 위해 ‘시군 및 관계기관 방제 협의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 헬기-드론-지상 삼중 예찰 체계 구축을 통한 예찰 사각지대 해소 ▲ 지역완결을 위한 설계 및 방제 ▲ 방제 기간 이전에 예찰·설계 완료 체계 구축 ▲ 재발생률 억제를 위한 예방 나무주사 확대 ▲ 방제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올해 방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 내외 작은 재선충이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에 침투해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피해 초기에 빨리 방제하여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남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매개충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30만 그루 제거, 무인 항공방제 1,800ha, 예방 나무주사 890ha 등의 방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오는 31일까지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도내 10개 시군에 항공 예찰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상반기 방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성윤 경상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증가 추세를 보여 모든 방제 기관이 경각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여 철저
경남도는 2024년 새해에는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경남 농정 대전환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6~10월, 넉 달에 걸쳐 13개 농민단체, 대학교수, 농업전문가들과 함께 7차례 토론회를 거쳐 발굴ㆍ선정한 ‘경남형 농업경쟁력 강화사업’(이하 ‘강화사업’)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화사업은 ➊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 ➋농기계 공급 확대, ➌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 ➍농산물 생산비 보장지원 등 4개 사업에 7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가경영을 돕고, 신소득을 창출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다. ➊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 전국 최초로 청년 창업농들의 농업 아이디어를 공모사업 형태로 지원하는 ‘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에 133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또는 노지 농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사업비의 절반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농업농촌 현장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 안정적으로 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수도권 접근성 대폭 개선, 권역별 단일생활권 형성 및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부내륙철도 설계 조속 완료 및 적기 착공,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 상북~명동 지선국도 지정 등 철도·도로 국가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도 교통건설국장은 10일 국토교통부 2차관, 철도국장, 도로국장을 만나 경남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국가계획 반영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 총사업비 협의기간 단축, △부전~마산 열차운행 시격 단축(90분→30분대), △경남 철도계획의 국가철도망 반영,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 △양산 상북~명동 지선국도 지정 및 건설, △거가대로 고속도로 승격 등이다. 특히, 경남도민의 50년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4년 착공이 가능하도록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및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심의를 상반기 내에 끝낼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은 국제적 해양관광 랜드마크 조성으로 남해안 관광산